새누리당이 달라졌어요
과거 국회를 벗어난 야당의 장외집회를 의회민주주의의 퇴보라며 비난하던 새누리당이 여소야대가 되자 국감장을 떠나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호는 ‘의회민주주의를 지켜내자’입니다…
과거 국회를 벗어난 야당의 장외집회를 의회민주주의의 퇴보라며 비난하던 새누리당이 여소야대가 되자 국감장을 떠나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호는 ‘의회민주주의를 지켜내자’입니다…
CCTV 확인 결과 충남9호차 7차례 직사 살수…경찰, 살수차 사용보고서 조작 의혹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경찰의 살수차가 경찰의…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새누리당의 세월호 특조위 ‘세금도둑론’이 또 제기됐습니다. 이번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입니다. 정 원내대표는 6일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연설, ‘안보 무능’을 사드와 애국심 호소로 가리려 하나 오늘(9/5)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을 막기…
독립적수사기구(공수처) 설치, 더 이상 좌초 안돼 연이은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와 고위공직자 비리사건, 공수처 필요성 증명한 꼴 새누리당, 검찰 대변할 것이 아니라 검찰개혁…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새누리당이 추천한 황전원 상임위원에 대한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선출 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대다수 특조위원들이 황 위원의 ‘자격 문제’를 집중…
여소야대로 재편된 20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한 연장 관련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처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올해 6월까지만 특조위 예산을…
최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잇달아 희생된 비극은 모두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구조에서 비롯된 불합리한 노동 환경…
지난 5월 30일 새누리당이 당의 1호 법안으로 '청년기본법'을 발의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일자리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청년 문제 전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청년기본법'의…
다시 제출된 ‘새누리당의 노동개악안', 어떠한 지지도, 최소한의 명분도 없다 야당, 좌고우면할 사안 아니며, 어떠한 거래도 있을 수 없어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첫날,…
정부 여당 쪽 상임위원 다수결로 합의제 행정 훼손 야권 위원은 헛심만…위원장 임명 체계 개편이 열쇠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 17분,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하…
뉴스타파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이후, 성신여대는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현대실용음악학과의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면접에서 실기시험은…
'규제프리존 특별법’추진 3당(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잠정 합의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16년 4월 28일(목) 오전 11시…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동생과 아들 등 가족이 국제 스페셜올림픽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뉴스타파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아무런 공모 절차…
20대 총선이 끝났습니다. 16년 만에 국회가 여소야대로 바뀌었습니다. 총선의 결과가 우리 정치와 국회를 향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뉴스타파가 지난 7일부터 기획한…
20대 총선 당선인 300명의 평균 재산은 21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민 평균 재산 2억 8천만 원 보다 8배 가량 많은 것이다. 평균 예금액은 7억 8천만 원 가량,…
뉴스타파의 나경원 의원 관련 후속 보도에 대해 나 의원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제기한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지난 7일 회의를 열어 ‘…
새누리당 ‘20대 총선 시․도정책 공약집’ 95쪽에는 ‘국제 핵 비확산 공동연구단지 등으로 원자력 클러스터 육성’공약이 올라있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가 수년간…
뉴스타파가 조세도피처로 간 한국인들에 대해 보도하는 이유는 단순히 특정인을 표적 삼아 비난하거나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조세도피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하는 1%…
4.13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구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 기반의 핵심이다. 2000년대 이후 치러진 4번의 총선에서 대구는 한나라당…
20대 총선은 가계부채 위기의 책임을 묻고,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되어야 빚에 짓눌린 서민경제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이 절실 총선 이후에도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