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제] 송파 세모녀 4주기 "가난이 죽음보다 두려운 사회를 멈춰야"
2014년 2월 ‘죄송합니다’라는 편지와 공과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송파 세 모녀의 죽음 이후 4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복지제도 확대에 대한…
2014년 2월 ‘죄송합니다’라는 편지와 공과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송파 세 모녀의 죽음 이후 4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복지제도 확대에 대한…
끔찍한 사고였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졌다. 하반신 마비, 1급 장애인. 이제 두 발로 세상에 나설 수 없다는 끔찍한 현실. 차갑고 낯선 휠체어에 평생 의지해야하는 인생.…
끔찍한 사고였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졌다. 하반신 마비, 1급 장애인. 이제 두 발로 세상에 나설 수 없다는 끔찍한 현실. 차갑고 낯선 휠체어에 평생 의지해야하는 인생.…
‘내년부터’ 시행한다더니 ‘내년 말부터’ 시행? 빈곤층을 우롱하는 보건복지부 규탄한다! 2017년 7월 19일, 내년부터 주거급여에서 부양의무자기준을 폐지하겠다는…
2017 대선 예비후보 주거정책 살펴보기 1편_임대주택 정책 주거·시민단체는 3월 23일(목) 주거안정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5대 정책으로 △임대주택정책 개혁 △…
매일 100만 명이 오가는 서울 광화문 지하철 역. 이 곳에서 당신과 나는 한번 쯤 마주친 사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1,000일이 넘게 저와 친구들은 매일…
장애가 낳은 가난의 대물림, “부양의무제” 장애를 가진 사람의 직계 가족에게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면 정부는 더는 그 장애인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됩니다. 부양 의무가 있는…
1098일, 광화문에 12개의 영정 사진이 놓였다 장애등급제 · 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3년 조현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2012년 8월 21일 여느 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