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하라! 국제 공동행동 진행

[보도자료, 사진]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하라! 국제 공동행동 진행
□ 오늘(6월 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에서는 서울, 통영, 인천, 김해, 대구, 인천, 청주 등에서 공동행동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국외에서는 지구의 벗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과 반핵아시아포럼 일본, 스웨덴, 필리핀에서 각국의 일본 대사관에 항의 편지를 보냈다. 이 항의편지에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담겼다. 이외에도 영국, 스웨덴, 호주 등의 시민단체에서 공동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에서는 일본대사관 일대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의 참여 단체들이 기자회견 및 동시다발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상임대표, 민주노총 김은형 부위원장, 환경운동연합 송주희 활동가, 흥사단 유병수 사무처장, 한국YWCA연합회 우진주(제천YWCA 팀장), 한국노총 허권 부위원장,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 녹색미래 이정열 활동가, 불교환경연대 한주영 사무처장, 전국여성연대 한미경 대표, 정치하는 엄마들 강미정 활동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김하정 활동가가 릴레이 발언을 진행하였다.
□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한 국가 및 단위는 다음과 같다.
<국내>
- 서울 : 오전 11시, 일본 대사관 일대, 기자회견 및 동시다발 1인시위,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
- 통영 : 오전 10시 30분, 통영 이순신공원(통영시 정량동 744-1)과 앞바다, 출범식 및 해상시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저지 경남행동
- 김해 : 오전 11시, 김해시청 앞,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김해기후위기비상행동 연대단체
- 대구 : 오전 11시, 신천 둔치 일대, 행진, 대구환경운동연합
- 인천 :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 인천사람연대 / 인천어촌체험휴양마을연합회
- 청주 : 오전 11시 30분, 청주대교, 공동 피켓팅,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 핵없는사회를 위한 충북행동
- 광주 : 오전 11시, 광주 지역 곳곳, 기자회견,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 영광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
<국제>
- 지구의 벗 일본, 반핵정보자료실: 공동행동 참여(6월 2일 오후)
- 핵없는사회를 위한 맨해탄 프로젝트 Manhattan Project for a Nuclear-Free World): 일본정부에 항의 서한 발송 예정
- 지구의 벗 스리랑카(환경정의센터.Centre for Environmental Justice)) :일본대사관에 항의 서한 발송, 인증샷
- 지구의 벗 네팔(시민을 위하여. Forum for Protection of Public Interest):일본대사관에 항의 편지 발송, 인증샷
- 지구의 벗 필리핀(법적권한 및 자연자원센터.Legal Rights and Natural Resources Center) :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피켓팅 인증샷
- 지구의 벗 엘살바도르 : 피켓팅 인증샷
- 지구의 벗 스웨덴: 예정(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 지구의 벗 호주: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 지구의 벗 아델레이드(지구의 벗 호주 지역사무소) :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 지구의 벗 말레이시아 : 예정(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피케팅 인증샷)
- 지구의 벗 나이지리아: 피케팅 인증샷
- 지구의 벗 크로아티아: 일본대사관 항의 편지 전달, 인증샷
- 지구의 벗 브라질 일본대사관 항의 편지 전달 예정
- Folkkampanjen mot kärnkraft-kärnvapen(스웨덴 소재 단체) : 공동행동 참여
- 핵무기감축을 위한 랭카스터지역 캠페인 (영국. South Lakeland and Lancaster District Campaign for Nuclear Disarmamen): 일본대사관에 항의 편지 송부
- 필리핀 바탄탈핵연대(Nuclear Free Bataan Movement) :공동행동 참여
- 호주 시민 Ruth Haig과 Andy Alcock: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 송부
- 스웨덴 순스발시 평화를 위한 여성(Women for Peace, Sundsvall, Sweden), 스웨덴 순스발 핵무기에 반대하는 시민캠페인(Peoples Campaign against Nuclear Power and Weapons, Sundsvall-Sweden) : 일본대사관 항의 편지 송부, 인증샷
<국내>
서울 :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






통영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저지 경남행동




광주 :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영광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





김해 : 김해기후위기비상행동 연대단체


대구 : 대구환경운동연합


인천 : 가톨릭환경연대, 노동당 인천시당, 인천어촌체험휴양마을연합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핵없는사회를 위한 충북행동



<국외>
일본




지구의 벗 네팔

지구의 벗 스리랑카


지구의 벗 엘살바도르




지구의 벗 크로아티아


지구의 벗 필리핀

지구의 벗 나이지리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원내대표 ⓒ오마이포토[/caption]
○ 물관리일원화가 또 다시 자유한국당의 억지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28일 임시국회가 재개됐지만 물관리 관련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이 배경에는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있었다는 것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말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무책임한 태도로 물관리일원화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의 몽니부리기를 규탄하며, 정부가 앞장서 국토교통부 수자원국 조직개편과 물관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부터 물관리일원화를 약속했다. 무려 4대강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평가하고, 하천둔치를 복원하겠다며 이례적으로 환경정책까지 공약했다. 지난해 12월, 야당의 요구였던 개헌특위 활동기한 연장 등을 수용하는 대신 올해 2월까지 물관리 일원화 법안의 처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합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작 정부조직법 개정을 두고 국토부를 중심으로 일원화를 해야 한다거나 4대강사업 정치보복이라며 어깃장을 놓고 물관리일원화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책임한 태도다.
○ 그러나 국회에서 계류 중이라고해서 정부가 출범 10개월이 되도록 손 놓고 기다릴 일이 아니다. 물관리일원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지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그러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국토교통부 수자원국은 물관리일원화와 유역관리에 역행해 국가하천을 지속적으로 늘려 하천 예산과 권한을 확대하려 하고 있고, 물이용부담금과 별개의 하천기금을 만드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부가 앞장서서 새로운 국토교통부 수자원국과 수자원공사를 정리, 개편하고 새로운 역할을 부여해 물관리일원화에 어울리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환경부도 조직개편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4대강 복원 민관위원회를 서둘러 꾸리고 속도 있게 복원을 추진하는 것이 과제다.
○ 물관리일원화를 더 미뤄서는 곤란하다. 물관리일원화는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일이다. 지난해 한국정책학회가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전문가 77.3%, 국민 65.3%가 통합물관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관리일원화가 지지부진하는 사이 4대강 복원은 미뤄지고, 극심한 가뭄, 폭우로 인한 침수, 먹는 물 불안 등의 어려움은 고스란히 국민의 고통이 되고 있다. 정부에서 하천 중복 예산을 줄이고, 상수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처를 넘어 일관된 물정책을 펴는 것부터 속도를 내야한다. 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혀 이미 지나간 댐건설의 시대를 붙잡아서야 되겠는가.

20180305[보도자료]언론연대,공영방송거버넌스정책제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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