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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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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2015.11.03)

익명 (미확인) | 수, 2015/11/25- 15:51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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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주의는 이제 역사적 종언을 고하고 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그 상징적 사건이었다. 공익과 사익을 구별하지 않는 약탈적 경제 운영에 대한 거부, 국가정보원 등에 의한 두려움의 동원을 핵심으로 하는 권위적 통치 방식에 대한 거부,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획일적 사회ㆍ문화에 대한 거부는 박정희주의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박정희주의는 지나간 시대의 보수적 가치일 뿐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다. 우리 사회 보수 세력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선 박정희주의를 넘어서는 정치철학을 일궈야 한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9091134746847
화, 2018/10/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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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5공 전사>를 어떤 생각으로 편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책 편찬 작업을 진행한 박준병에 대해 검찰은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에 학사 편입해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에서 사학과 교관을 역임한 박준병이 이조실록(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사초를 만드는 자세로 책자를 만들라고까지 지시하면서 그 스스로 사건 관련자로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050600135…
목, 2018/1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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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전권을 모두 입수한 <제5공화국 전사>는 ‘비극’의 주모자로 전두환 전 대통령(87)을 가리키고 있었다. ‘전 장군’은 <5공 전사> 5·18 부분에서 모두 3번 직접 언급된다. 그는 2개 공수여단의 광주 추가 투입이 결정된 5월19일부터 군 수뇌부 회의에 참석했다. 5월21일에는 발포명령과 다름없는 계엄군의 자위권 발동을 결정하는 회의에도 참석했다. 전남도청 무력진압작전을 이틀 앞둔 5월25일 최규하 대통령의 광주행을 결정한 것도 그였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050600195….......
목, 2018/1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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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2862&CMP…황병용씨가 덧붙였다. "나는 재판까지 진행해 승소했지만, 아직도 많은 유족이 말을 못 하고 있거나 어찌할 줄 몰라서 그대로 있을 거예요. 이번 매장 추정지 발견을 계기로 천안시의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져서 유족들이 가족의 유해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목, 2018/11/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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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로 우리가 승리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요. 그 결과가 '1991'이거든요. 1987년보다 1991년 시위에 나선 인원이 더 많았고, 11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87년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승리를 입에 올리는 것은 기만이죠." 1987년 승리의 함성은 양 김의 분열과 삼당 합당을 거치면서 사그라지고 만다. 1991년 봄 젊은이와 노동자들은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며 다시 거리로 나서지만, 국가와 기득권의 벽은 높고 공고하기만 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몸을 던져 불의에 항거하는 길을 택한다. 1991년 4월 26일 명지대생 강경대가 전경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사망하자 피 끓는 청춘의 연쇄 분신이 이어진다. http://www.yon.......
목, 2018/11/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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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는 70년대 독재정권 당시 많은 이들이 출판계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직에서 파면된 백낙청은 창비 출판사를 만들었으며, 직장을 잃은 기자들도 출판사를 차린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데모하다 제적된 학생들이 그 출판사의 직원으로 취직을 하고, 그들이 낸 책으로는 후배들이 다시 세미나를 여는 하나의 생태계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독재정권은 지식인들을 쫓겨나게 했지만 역설적으로 “70년 세대를 중심으로 출판계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밥 굶지 않고 자기 소신을 펼쳐나갈 수 있는 장이 사회에 만들어졌다.”며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는 출판이.......
목, 2018/11/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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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59961&fbclid=IwAR2aqclX4VoYbZO…"한 개인이 국가 기구에 의해서 고문을 당하고 폭력을 당했을 때 감당할 방법이란 건 없지 않습니까? 재판을 통해서 진상규명되고 트라우마까지 씻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 2018/11/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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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과 이웃에 대한 불신과 공포는 결국 지역주민들의 삶을 왜곡시켰다. 이웃을 신뢰할 수 없는 타자로 규정하고, 타자부정을 통해 자기생존을 이어가려는 강박이 자리하였다. 타인을 적대하고 배제하는 것이 자신과 가족의 생존을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체득한 것이다. 결국 배타와 적대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했고,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갈등을 지속적으로 촉발시킨 것이다. '68년이 지난 사건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배타와 적대가 만연한 사회와 문화가 어디에서 촉발되었는지 그것을 파악할 때,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때 화해와 상생, 통일과 평화가 가능할 것이.......
목, 2018/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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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꼭 보아야할 영화가 개봉했네요. 91년 열사들의 분신정국을 다루고 있는 #1991,봄 "다큐멘터리 <1991, 봄>은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을 중심으로,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며 수많은 청년들이 목숨을 바쳤던 1991년의 봄을 현재로 소환한다."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1536&fbclid=IwAR3f4FWvE2Q5aSuB…
목, 2018/1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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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6238&fbclid=IwAR2C…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가 존엄성을 갖도록 추모하는 것은 폭력 당국에 항거하고 부당한 판결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 해방 이후 분단 위기에서 통일조국을 염원했던 제주도민의 항쟁이 수많은 죽음으로 귀결된 데 대해 분단을 경험했던 독일인으로서 아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목, 2018/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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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6396.html?fbclid=IwAR2UUkSn3L…"여순사건 70주년 기념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희생자 합동 추념식을 연다. 이 추념식에는 민간인 희생자 유족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안보보훈단체, 4대 종교단체 등이 두루 참석한다. 하지만 순직한 경찰관 유족과 경우회 여수지회는 같은 시간 여수경찰서에서 따로 추모제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70돌을 치유와 화해의 계기로 삼으려던 각계의 노력이 차질을 빚게 됐다."
목, 2018/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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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70주기를 맞아 여수, 순천 지역을 벗어나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은 여순사건의 발단이었던 제주 4·3사건처럼 특별법을 제정해 이제라도 왜곡됐던 역사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889086_22663.html?fb…
목, 2018/1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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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5753.html?fbclid=IwAR2FbRjrgZ…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16일 국회에서 여순사건의 성격과 특별법 제정을 공론화하는 토론회를 마련한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7일의 항명, 70년의 아픔’이라는 강연으로 논의를 이끈다.
목, 2018/11/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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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인 주철희 박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순사건이란 명칭을 쓰는 데 '사건'이란 용어는 역사적 용어가 아니어서 동서고금의 모든 역사 명칭에서 '사건'이란 명칭 들어간 역사가 없어 여순사건은 맞지 않다"고 평가했다. 주 박사는 이어 "'여순사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치중립적이라며 사건을 사용하지만 성격은 '반란'으로 보는, 이중적 행태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박사는 "정부가 같은 민족을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반헌법적 명령을 내렸고 그 명령을 거부한 항명이 도화선이 돼 민중들이 일어서면서 항명이 됐다"며 "항쟁은 지배 권력자나 권력자의 부당한 억압에 맞서 집단적·대중적으로 싸우는 것으로 항쟁 과정에서 폭.......
목, 2018/1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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