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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완성차 4사 총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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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완성차 4사 총파업 선언

익명 (미확인) | 수, 2015/11/11- 14:31

“96~7년 노동법 개악저지 총파업 버금갈 제2전면 총파업” 경고

 

금속노조 지도부와 현대,기아,한국GM,쌍용 4개 완성차 지부장들이 노동개악법 국회 환노위 자동상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완성차 총파업을 조직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금속노조의 경고를 무시하고 노동개악안을 강행한다면 제조업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속노조가 11월 10일 오전 11시 노조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완성차 등 총파업을 선언하고 노동개악법안 자동상정을 규탄했다.

 

이날 회견에는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은 이경훈 현대자동차지부장, 김성락 기아자동차지부장, 고남권 한국지엠지부장, 김득중 쌍용자동차지부장이 참석해 금속노조 전 사업장의 전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속노조는 이미 정부와 새누리당이 환노위에 노동개악 법안을 일방 상정하거나 노동부가 행정지침을 만들어 현장에 내리면 즉각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결정했다. 노조는 “이 결정은 변함이 없다”고 전하고 “이 결정 수행에 현대자동차지부, 기아자동차지부, 한국지엠지부, 쌍용자동차지부 등 주요 완성차 노동자들이 전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 단위 파업은 지금 당장도 가능하지만 지양하고, 96~97년 같은 전면파업을 조직하겠다는 것이 금속노조의 입장이다.

 

금속노동자들은 “이번 파업이 무기한 총파업도 불사하는 사생결단 투쟁이 될 것”이라고 못박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기아차지부 등 임단협 미타결 사업장들은 어떤 양보와 굴복 없이 합법 쟁의권을 확보한 채 흔들림 없는 싸움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개악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완성차 총파업 추진 본격화를 선언한다”고 전하고 “정부 여당은 결국 노동개혁 법안을 철회하지 않았고, 새누리당 노동개악 5대 법안은 법정 기한을 지나 사실상 국회 환노위에 자동 상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속노조는 새누리당 개악 법안 환노위 상정을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강행처리 수순 공식화로 규정한다”면서 “금속노조는 지난 1996~7년 노동법 개악 저지 총파업에 버금가는 제2의 전면 총파업 본격화를 공식 천명한다”고 전했다.


정부와 새누리당 개악법안 중 제조업 노동자에게 가장 큰 위협은 제조업 파견 허용, 확대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 공정에 노동자 파견을 허용하겠다며 개악 법안을 발의했다. 이 개악안에 따르면 자동차, 조선, 기계금속 등 주요 업종 대부분 공정에 파견노동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쌍용차지부 등 지부장단 4인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제조산업 전반에 비정규직 사용을 무한 허용하는 파견노동 확대는 자본의 소원이었다”면서 “박근혜정권은 자본의 해결사인가”라고 반문했다.

 

통상임금 범위를 축소시키는 독소조항 역시 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개악안에 포함됐다. 개악안은 통상임금 제외 금품을 대통령 시행령에 위임해 자본의 요청에 따른 통상임금 축소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김상구 위원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신임 지도부는 최근 현장순회를 통해 총파업을 호소하고 돌아왔다. 위원장은 “일주일 간 일정으로 전국 금속현장을 순회했고, 오늘은 완성차 중심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지만, 중소영세사업장들이 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고 이미 수많은 사업장들에서 11월14일 민중총궐기 투쟁에 대한 결의도 높다”고 전했다.

 

[출처]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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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주기 맞는 이정미열사 추모제가 지난 818일 토요일 아침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사 가족, 청구성심병원분회 조합원들,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김승호 전태일사이버노동대학 이사장, 정의당과 노동당원, 서울지하철노조 최병윤 전위원장, 김현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민주노총서울본부, 서비스연맹 등 50여명이 참가해 열사 정신을 기렸다.

 

 

 

 

 

 

 

 

 

김승호 전태일을따르는사이버노동대학대표는 촛불혁명 했는데, 비정규직 없어졌나 임금노예제가 없어졌나! 역시 이 나라의 주인은 삼성과 재벌이 실세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12년의 세월을 약으로 삼아 슬픈 마음 다스리고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자 했다.

 

 

권기한 이정미열사정신계승사업회 집행위원장(청구성심병원분회장)똥물투척과 식칼테러, 수년간 계속된 폭력에도 이정미 열사의 끈질긴 투쟁정신과 헌신, 그리고 연대투쟁으로 청구성심병원분회가 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갑질, 태움, 최임꼼수 등 병원노동자를 괴롭히는 병원자본에 맞서 소규모 중소병의원 조직화를 위해 조금씩 내딛는다 했다.

  

이정미열사정신계승사업회는  노래하는 노동자 황현동지와 수백일 넘게 또다시 고공농성중인 파인텍 동지들에게 2018년 이정미노동자상을 수여했다. 또한, 2016년에 발행된 아름다운 한 생이다이정미 열사 평전은 2쇄 발행해 중소병원의원 신규가입 조합원과 장기투쟁사업장에게 배포중이다.

 

 

 

 

 

 

 

 

 

 


화, 2018/08/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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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는 28일 시청 한화센터에서 2018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노조는 ○ 전환기를 주도하는 노조, ○ 전략이 있는 산별노조, ○ 연대의 가치가 살아 있는 노조 라는 3가지 기치아래 2018년 사업 3대목표로 ‘노조 조직률 확대’, ‘산별교섭 확보’,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적폐 청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세적인 조직화로 30만 조합원시대의 원년으로 2018년을 규정하고 노동정책 전환기에 대응하는 산별교섭 틀 확보와 안전생명 등 주요 의제의 사회화를 통한 사회연대 실현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 했다.

 

 

 

 

 

최준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조합 할 권리보장, 열악하고 불안전한 노동환경 개선, 비정규직 철폐 그리고 공공성 강화는 연대와 평등세상으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대의원에 “연대와 평등세상으로 가는 길에 우리 공공운수노조가 선봉에 설 수 있도록 2018년 힘있는 투쟁을 결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도 이날 대의원회에 참석하여 “사회공공성 확대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공공운수노동자들이 세상을 설계하는 주인이다”며 공공부문 일터의 혁명을 통해 한국사회 적폐청산의 선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도 연대사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의재를 가진 공공운수노조의 공세적인 비정규직 조직화 등 민주노조로서의 모범을 배우겠다”며 한국사회의 변혁을 이끌 두 축인 금속노조와 공공운수노조가 강고하게 연대해 가자고 주문했다. 또한 우리노조의 국제 상급단체인 ITF 국제운수노련 스티븐 코튼 사무총장과 PSI 국제공공노련 데이빗 보이스 사무총장 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의원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노조의 새로운 3년을 책임질 임원 선거도 동시에 이뤄졌다. 부위원장에 김흥수(전 건강보험노조 사무처장), 박배일(현 수석부위원장), 변희영(현 부위원장), 이태의(전 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 진기영(현 부위원장) 동지와 김태인(현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장), 서진숙(현 보육협의회의장) 동지 등 입후보한 부위원장 후보 전원이 당선됐다. 또한 회계감사로 이규철(현 건설엔지니어링지부장), 유전석(전 서울지하철노조 조직부장), 최강섭(전 국민연금지부 수석부지부장) 3인이 선출됐고 민주노총 파견 중앙위원 25명과 파견대의원 150명을 선출했다.

 

 

 

 

 

 

 

모범 조직, 조합원 시상과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다. 모범조직 상은 건보노조 대경본부, 의료연대 울산대병원분회, 서경강버스지부 평창운수지회, 한국가스공사지부,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유센지부, 경기지역지부,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중소기업중앙회노조 가 모범적인 활동과 비정규직 조직화, 모범적인 투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노조 1기 임원 업무를 수행하고 다시 조합원으로 돌아가는 전 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상수 전 위원장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운수노조 중심으로 투쟁했기에 공공부문대표노조가 되고 촛불혁명을 선도했다”며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준 대의원 동지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작년 한 해 많은 화제를 낳고 조합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러니까 공공운수’ 영상 제작팀을 대표해 김정근 영화감독이 공로패를 시상했다. 김정근 감독은 “의미있는 작업을 할 기회를 제공해준 공공운수노조에 감사하다” 고 전하며 희망은 언제나 노동조합안에 있다는 것을 영화인들도 잊지않고 있다며 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의 투쟁을 옆에서 잘 기록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의원회는 마지막 안건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연대와 평등의 새로운 노동세상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하고 대의원회를 마무리했다. 아래는 결의문 전문.

 


2018년 정기대의원회 결의문

 

 

연대와 평등의 새로운 노동세상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

 

 

 

 

 

우리 노동자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촛불시민과 함께 투쟁으로 억압일변도의 반노동자정권인 박근혜 정권을 퇴진, 구속시켰다. 우리는 안다. 진정으로 ‘나라다운 나라’가 되려면 노동이 존중됨은 물론 공공개혁과 적폐 청산을 통해 사회 공공성이 실현되어야 한다.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는 촛불이 내린 시대적 과제다. 그 선두에 우리 공공운수노동자가 있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수십년동안 진행된 신자유주의는 ‘경쟁과 차별’로 우리 사회를 지배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누고, 남성노동자와 여성노동자를 구분하고, 장애인노동자와 이주노동자를 배척해 왔다. 이제 이것을 넘어선 “연대와 평등세상”을 위해 투쟁하자. 노동자라면 누구나 쉽게 노동조합으로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투쟁하자. 비정규직, 알바, 청년,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소외받고 차별당하지 않게 함께 싸우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저들이 만든 견고한 울타리를 우리가 앞장서 깨뜨리자. 우리 공공운수노조부터 연대의 가치가 살아있도록 만들어 내자. 평등과 평화, 공공성이 강화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자.

 

온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쟁취, 최저임금 무력화 저지, 노동시간 단축과 각종 노동악법 철폐, 저임금 장시간 노동금지 등 수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물론 이를 넘어선 노동헌법 쟁취 등 영역도 광범하다. 특히 임금피크제를 폐기하고, 표준임금체계·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체계를 개악하려는 시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일방적 도입시 투쟁을 전개한다. 차분하게, 그러나 끈질기게 하나 된 행동으로 나아가자. 공공운수노조의 대의원인 우리가 앞장서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을 20만 조합원 앞에 엄숙히 선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공공운수부문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전환기를 맞이한 정세를 주도, 노동의 가치가 살아오는 연대와 평등세상을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1. 우리는 더 많은 노동자를 조직함은 물론 우리 공공운수노조가 산별노조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혜와 힘을 집중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1. 우리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업종과 지역의 차이를 넘어 연대의 가치가 살아 있는 공공운수노조를 굳게 세우기 위해 힘차게 전진한다!

 

 

 

 

 

2018년 2월 28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대의원회 참가자 일동


금, 2018/03/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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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퇴출제 저지 총파업' 국제연대 10명 방한

 

 

공공기관 성과‧퇴출제 저지 총파업을 연대.엄호하기 위해 국제노동계 대표단과 국제공공노련 한국가맹조직협의회(PSI-KC) 대표단 10명이 방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26일 입국한 대표단은 총파업 출정식 참석을 시작으로 기자회견, 국회의원 간담회, 각종 집회 참석 등을 통해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성과 연봉제에 대한 해외 현황을 알리고, 한국정부를 비판하며 총파업에 힘을 주고 있다.

 

27일 기자회견_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지지

 

 

대표단은 27일 총파업 출장식에 앞서 서울역에서 한국 정부의 불법적인 공공부문성과연봉제·퇴출제 강행에 맞선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정책 도입 방식은 민주적 권리에 대한 일상적 묵살과 적극적 위반을 반영한다"며 "공공기관 파업과 관련해 노동권·인권 침해 발생 시 국제사회가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8일 국회간담회_성과연봉제는 “국제적 퇴조하는 추세”

 

 

28일 국회에서 열린 “해외 공공노동자의 성과연봉제 경험” 간담회에서는 '호봉제가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갈라파고스 규제'라는 정부 주장과 달리 “근속에 따른 승급제도인 호봉제가 모든 나라에서 근속이 승급의 주요한 기준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 “해외의 노동조합은 '호봉, 기술/자격 기준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알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등 많은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경험과 숙련에 대한 보상, 회사에 대한 신뢰, 심리적 안정 등으로 노동의욕을 고취시켜 더 효과적”이라며 사례를 전하가기도 했다.

대표단은 “노동조합이 성과주의 임금체계는 기대와는 달리 동기부여, 공공서비스 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국제적으로 퇴조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ILO 개입 요청, 본국 연대 적극 모색

국제노동계대표단 방한 3일째인 29일 오전에는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구속노동자 면회, 오후 총파업 총력투쟁대회 참가, 저녁 7시에는 파업 사업장 간담회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노동계 대표단에는 캐나다 공공노조(CUPE), 호주 철도버스트램노조(RTBU), 뉴질랜드 철도해운노조(RMTU), 프랑스 철도노조(CGT Cheminots), 공공연맹(CGT General Union of Civil Servants)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간담회를 위해 영국 공공서비스노조인 유니슨(UNISON)도 연대 자료를 보내왔다.

임월산 국제국장은 “대표단이 공공기관 총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많은 충격을 받고 △ILO 개입 요청 △30일 기자회견 △본국에서 연대행동 등울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 2016/09/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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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 도달 순위

 

 

 

 

||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SNS 사용자들의 관심은? 

|| 페이스북 반응을 통해 알아보는 이 주의 관심사


 

1. KTX 해고 승무원 복직을 축하하는 장기해고 노동자들을 담은 한겨레 만평

- 5,738명에 도달

- '먼저 가서 미안해요'라는 언젠가 복직이 될 것이라는 격려와 연대의 마음이 아닐까요

- 이번 주 우리 조합원 들은 복직한 KTX 승무지부 동지들 뿐만 아니라 아직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는 수 많은 해고 노동자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만평에 가장 많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 남은 공공부문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가 필요합니다.

 

 

 

 

 

2. 오마이뉴스의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유은정 부사무장 인터뷰

- 4,487명에 도달

- 가면을 벗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든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유은정 부사무장의 인터뷰입니다.

- 항공사의 갑질을 넘어 민주노조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를 응원합니다

 

 

 

 

 

3. 구례자연드림파크 두 모녀 조합원의 삶과 투쟁의 이야기가 담긴 공공운수노조의 인터뷰

- 3,867명에 도달

- 엄마와 딸이 함께 투쟁하는 드문 이력의 노동자들

- 구례자연드림파크와 아이쿱 생협의 비인간적인 탄압에 대한 눈물겨운 사연입니다.

- 딸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탄압을 받을때 투쟁의 결의가 더 강해졌다는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에 마음이 아픕니다. 

 

 

 

 

 

4. 두 재벌항공사의 갑질을 시민과 노동조합이 함께 격파합시다! 공공운수노조의 웹포스터

- 3,684명에 도달

- 항공재벌의 갑질을 규탄하는 신문광고 비용마련과 갑질격파 촛불문화제 참여 촉구 웹포스터입니다.

- 갑질 재벌에 대한 조합원들의 분노가 이 웹포스터에 대한 공유와 지지로 이어졌네요

 

 

 

 

5. 구례자연드림파크 직장내 괴롭힘 산재 승인 촉구 대회 중 임정득 가수의 공연 영상

- 3,504명에 도달

- 짧은 시간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표한 영상입니다

- 구례자연드림파크지회의 투쟁 승리를 염원하는 임정득 가수의 V가 인상적입니다.

 

 


목, 2018/08/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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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선언한 이후 공공기관에서 전환심의기구가 설치되는 등 정규직 전환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약77%(7월, 국회의장실·갤럽)의 국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할만큼 사회적 공감대가 높다. 상시지속업무를 비정규 일자리가 아닌 정규직 양질의 일자리로 전환하는 정책은 반드시 성공해야할 1호 국정과제다.

 

그러나 추진 과정은 험난하다. 일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사용자의 의지가 의심스러운 사례, 정규직 전환을 최소화하려는 꼼수도 여전하다. 지난 적폐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관료와 사용자들은 그렇다해도, 더욱 사회적 충격을 준 것은 일부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반대하고 나선 사례들이다. 이런 일은 정부·사용자의 핑계거리가 되기도 한다.

 

 

▲ 공공운수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는 정규직노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기간제 교사 등 학교비정규직 부문에서는 일부 정규직과 취업준비생의 반발, 정부의 준비와 의지 부족으로,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이 사실상 좌초하고 말았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직 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부 공공기관에서 비슷한 일이 확산되기도 했다. 참담한 일이다. 이렇게 해서는 국민이 요구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심각한 사회양극화와 승자독식 약육강식의 사회를 바꿀 수가 없다.  일부 정규직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반대하며 제시하는 이유들은 다양하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라도 상당부분 사실이 아닌 내용에 바탕을 둔 경우도 많다. 일부 정규직의 우려는 오해가 아니면 핑계로 보이는 이유다. 더구나,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국민적 요구, 우리 시대의 과제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

 

 

<일부 정규직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반대 사례>

 

최근에는 대통령이 직접 방문한 후 ‘연내 1만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 제시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일부 정규직 직원의 집단적 반발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압력이 있다 보니 정규직 노조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 경쟁채용해야한다“는 요지의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일부 젊은 직원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반대하는 집단행동(집회)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무기업무직의 특혜성 일반직화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조·5678도시철도노조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협상에 나서는 등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심지어 일부 공공기관 정규직노조가 동조하여 자신들은 ”직접고용 제로(0)화가 목표“라고 주장했다는 언론보도까지 있었다.

 


<일부 정규직의 주장과 문제점>

 

일각에서 정규직 전환을 반대하는 주장은 △“경쟁시험“을 거치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다, △정규직의 임금·복지 혹은 승진 기회가 침해 받을 우려가 있다, △비정규직이 대거 직원으로 전환되면 해당 기관(직업)의 대외적 ”위상“(?)이 떨어질지 모른다, 심지어 △이제까지 관리자로서의 우월한 지위를 침해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등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수십년 간 공공서비스 업무를 제대로 수행해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미 자격이 충분하다. 최소한의 결격 사유만 걸러내면 된다. 또한 기관별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환과정에서 대부분 당장 정규직과 같은 처우보다는 점진적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물론 정규직과 동일·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차별없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존 정규직의 임금·복지·승진을 침해하지 않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비정규직에 대한 ‘직장 갑질’이 만약 있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다.

 

 

▲ 박대성 인천공항지역지부장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 수준을 원하지 않는다. 정규직들의 교섭권을 뺏을 마음도 없다. 비정규직은 여전히 눈물 흘리고 있다. 지금 바꿔야지만, 실업, 눈물, 불안정한 일자리 등의 단어가 다음세대에는 없어질 것이다. 모두 동등한 노동의 가치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이렇게 사회적 연대의 정신을 져버린 정규직 혹은 노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연대하고 돕는 사례가 조용하면서도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가입된 공공운수노조 안에서는 민주노조의 연대정신을 실현하는 이런 실천이 확산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2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모범적인 연대사례를 통한 정규직 전환과정에 있는 사업장들 현자으이 목소리를 전했다. 철도노조, 발전노조, 가스공사지부, 서울대병원 분회 등 공공기관의 정규직 노조들이 비정규직을 지원하여 노조에 가입시키는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비정규직 노동자의 모회사 정규직 전환,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노조가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공개채용’, 자회사로 전환 등을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조건없는 정규직 전환을 정규직, 비정규직이 함께 요구하고 있다.

 

 

 

<정규직 노조의 비정규직 조직화, 지원 사례>

 

철도노조의 경우 열악한 용역 수준에 불과한 자회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가입시키는 것은 물론, 사측이 전환심의기구 논의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회사 정규직으로 전환을 주장하며 함께 투쟁하고 있다.

발전노조는 전국에 산재한 발전소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가입을 위한 캠페인 등 활동에 모든 노조 현장간부들이 나서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예외없는 정규직 전환과, 모회사로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대병원분회는 이미 청소·시설·식당 등 모든 직종의 직접,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에 조직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단협 교섭을 통해 예외 없는 직접고용은 물론, 정규직에 편입하고 차별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가스공사지부의 모범적인 사례도 빛난다. 전국 모든 사업소에 존재하는 청소·용역부터 비서까지 전직종의 파견·용역 노동자의 노동조합 가입을 직접 조직하고 지원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했다.

 

 

 

▲ 이경락 철도노조 사무처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이명박 박근혜정권을 지나며  5,00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사라졌다. 그 자리에 장시간, 저임금, 비정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과정의 문제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제로섬 게임처럼 몰아가는 것은 이런 본질을 왜곡하는 것'

 

 

▲ 신현규 발전노조 위원장 '한국노총 소속인 기업별노조가 정규직들의 근거없는 불안함을 증폭시키고 그에 편승해 기득권을 지키려하고 있다. 한국노총의 악의적인 선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위축되어있다. 발전노조는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정규직의 희생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는 점과 설령 문제가 있더라도 정규직 이 감당해야 된다는 명확한 사실을 현장에 전달하려는 노력중이다.' 

 

 

▲ 최상덕 서울대병원 분회장 '98년 99년 같은 직원이었던 어린이병원 노동자들이 외주화로 비정규직으로 전환되었던 경험을 겪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갈등은 정부의 책임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정확하고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 박희병 한국가스공사지부장 '그동안 민주노조 운동진영이 비정규직 철폐 외침을 사회적으로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내부의 울림이 없었던 것 같다.  다른 공공기관 노동조합도 함께 연대하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했으면 한다.

 

 

이들과 함께 한국소비자원과 같은 작은 공공기관에서부터 민주유플러스노조와 같은 민간부문 정규직 노조, 경기지역지부와 같은 조직된 비정규직노조까지 한 푼 두 푼 성의를 모아 ’비정규연대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1차 10억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금은 각 지역·업종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된다. 정규직 전환은 무엇보다 당사자 비정규직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만들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공공운수노조 ‘10억’ 비정규직 연대기금 출연 사례>

 

가스공사지부는 최근 대의원회에서는 정규직 조합원 1인당 2만원 씩 비정규직 연대기금을 포함한 총 4억5천5백만원을 공공운수노조에 비정규직 연대기금으로 출연했다. 현장에서 조직화 지원은 물론, 재정적으로도 지원한다는 취지다.

조합원 200여명의 소규모 공공기관인 한국소비자원지부에서 500만원의 기금을 모금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조 가입을 조직한 것을 시작으로, 민주유플러스노조, 철도시설공단노조 2천만원 등 십시일반이 이어졌다. 비정규직인 경기지역지부, 공기업 자회사인 9호선메트로지부와 같은 열악한 노조들도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에는 서울지하철·5678도시철도·서울시설관리공단노조 등은 통상임금 소송분의 일부를 비정규직 조직화 기금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비정규 연대기금’은 정규직 전환 정책을 홍보하고 비정규직 노동조합의 노조가입,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비정규직 당사자의 노사협의 참여 지원 등 정규직 전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각 지역과 업종에 활동가가 배치되어 비정규직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최근 공공운수노조는 조합원수가 19만명을 돌파하여 한국 최대의 산별조직으로서 규모를 공고히 하고 2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정규직 조직화를 위한 정규직, 비정규직이 함께 하는 전조직적 투자는 비정규직의 노조할 권리 실질적 구현과 노조 조직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모든 공공부문 노동자, 노동조합에 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시대적 요구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으로의 단결과 함께, 정규직 노동자들이 연대해야 성공할 수 있다. 공공운수노조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비정규직 노조는 힘을 모아 제대로 된 정규직화, 비정규직 없는 공공부문을 노동자의 연대로 만들어낼 것이다. 공공부문에서 정규직 전환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면, 앞으로 취업준비생들, 그리고 우리 자녀와 후배들에게도 ”청년선호 일자리“라는 공공부문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물려줄 수 있다.

 

 

▲ 이경락 철도노조 사무처장과 이대열 코레일관광개발 용산지부장

 

 

▲ 홍종표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장과 박희병 한국가스공사지부장

 

 

 

또한 정부와 공공기관 사용자들에게도 일부 정규직 노동자들의 우려와 불만을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비정규직 처우개선 예산을 제대로 배정하고 정원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 예산, 정원 등 지원도 없이 각 공공기관에 책임을 떠밀면서 문제가 확산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비정규직 양산에 책임이 있는 정부와 사용자가 먼저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모범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일부 정규직의 반발을 핑계로 정책을 후퇴하려고 할 경우, 투쟁의 대상은 정부와 사용자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우리 세대, 촛불로 탄생한 이번 정부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내지 않으면 한국사회의 미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다. 한국을 비정규직 천국으로 만든 IMF 20년이다. 이제는 청산해야할 체제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시대에 해결해야한다.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까지 상시지속업무의 정규직 고용원칙이 정착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노동자간 차별도 없어진다. 취업준비 청년의 선택도 더 넓어진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아름다운 동행이 바람직한 정규직 전환으로 점차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수, 2017/11/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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