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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 웹진 227호] '안전 우선'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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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 웹진 227호] '안전 우선'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익명 (미확인) | 수, 2015/06/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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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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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범대위, '노조탄압 실태' 알리는 문화 행사 개최 (포커스뉴스)

회사의 노조탄압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한광호 유성기업 노조원의 집중추모기간 마지막날인 23일 시민·사회 단체들이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정준영 변호사는 "하도급 구조가 만연한 국내 고용시장에서 유성기업 사태를 해결하는 것은 원청이 하청 노조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가 관심을 보여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42300170012767

월, 2016/04/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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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책임 강화해야 (국민일보)

하도급 근로자의 산재예방 대책 시급해… 국회, 산업안전보건법 빨리 처리하기를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문제가 범국가적 이슈로 등장했다.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는 대형사고 발생 시 하도급 근로자 피해가 해마다 증가해 사망비율이 2012년 37.4%에서 지난해 40%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사내 하도급과 관련해 하도급 근로자의 산재예방을 위해 원청의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3604&code=11171314&…

목, 2016/0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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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우리동네 위험지도앱 활용기

우리동네 위험지도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글 : 또바기조 (일과건강 대학생 기자단)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 근처엔 어떤 작업장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물질이 취급되고 있고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관련 전문가나 종사자가 아니고서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과건강,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국 27개 노동, 환경, 여성, 소비자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에서는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을 공개했다. 공개 2개월이 지난 시점, 우리는 사람들이 이 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한 하양읍을 중심으로 설문을 통해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다보니,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Screenshot_2015-08-04-18-13-53.png


하양읍에서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을 실행시켰을 때의 모습이다. 8( ()벽진산업,()건화트렐러보그, 한융금속(),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경산공장,매일유업()경산공장, 타이코에이엠피유한회사, 동일금속(), 코오롱인더스트리()경산공장)의 작업장이 나타났다. 각 공장의 취급물질로는 N-(1,3-디메틸부틸)-N'-페닐-p-페닐렌디아민, (2-에틸헥실) 아디페이트, 메틸 에틸 케톤, 톨루엔, 과산화수소, 질산, N,N-디메틸포름아미드, 황산, 메틸 알코올 등이 검색되었다.

 

주민 대다수 주변의 위험요소를 인식하지 못해

 

먼저 설문지에 응해주신 분들의 성별은 남자 19, 여자 17명이였으며 2018, 306, 402, 50대 이상이 10명이였다.

 

하양읍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작업장(공장)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총 36명 중 25명이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11명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 25명은 대부분 2~4개의 공장을 알고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공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경산공장이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경산공장의 취급물질로는 N,N-디메틸포름아미드, 수산화 나트륨, 알루미늄 및 그 화합물, 황산 등이 검색된다. 그 중 N,N-디메틸포름아미드는 생식독성 물질로, 생식능력의 장애(불임, 생리불순)을 일으키거나 유산을 발생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황산은 발암성 1, 사고대비물질이다. 이러한 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역주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황산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다수였지만, N,N-디메틸포름아미드에 대해서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자가 10명만이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대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주변에 어떤 작업장이 있는지, 그곳에서 어떤 물질을 취급하는지 모르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제대로된 대처 방법을 사전에 인식할 수 없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Screenshot_2015-08-04-17-34-41.png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으로

지역주민의 안전 지키기

 

설문조사 결과 우리 동네 위험지도앱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학생 4명에 불과했다. 지역주민과 노동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동네 위험지도앱 홍보가 절실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정보를 공개한 사업장이 전국의 19.7% 뿐이라는 것은 큰 한계점으로 남는다. 네이버에서 하양읍에 위치한 공장을 검색하면 총 177건이 검색되지만, 앱을 통해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은 8곳에 불과하다. 지역주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루 빨리 모든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모든 유해물질들을 공개해야 한다. 아직 미흡한 점은 많지만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이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져,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취재 일기>

 

태용

- 처음 하는 취재라 많이 엉성했다. 직접 설문지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설문을 받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응답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시는 분들도 조금 계셨지만 대체적으로 잘 응해주셔서 그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아직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았다. 앞으로 사람들이 손쉽게 사업장의 위험물질을 검색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함으로써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재화

우리 주위에 있는 위험물질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홍보를 통해 사람들이 위험물질이나 위험 시설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슬기

취재를 하기 전에, 직접 우리동네 위험지도앱을 실행했다. 공개 사업장이 전국의 19% 밖에 되지 않아 충격이 컸다. 설문조사를 하면서 앱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그만큼 안전에 관심이 많은 듯 보인다. 좀 더 많은 곳의 정보가 공개되고, 사용자들이 편하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앱이 개선되었으면 한다.

 

지수

공개 사업장이 전국의 19.7% 밖에 안된다. 우리 집 근처에도 분명 더 많은 사업장들이 있는데 나와 있지 않은 곳들이 많은 것 같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관심이 아닐까.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질수록 정보공개가 이루어지고, 더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화, 2015/08/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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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손해배상청구 2차 공익소송 제기- 사망자와 확진환자 피해 등 총 10건 소송 제기 ...
목, 2015/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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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국가폭력이 바로 오늘 조계사에 예고되었다!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시도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입장

강신명 경찰청장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늘 오후 4시까지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을 시에는 조계사에 진입해 검거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불법 폭력 시위로 규정한 정부는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이 경찰력을 총동원해 민주노총 깨부수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6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소환통보를 받으며 수사대상에 올라있고, 민주노총 산별노조와 지역본부는 마구잡이 압수수색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한상균 위원장 검거로 그 정점을 찍겠다는 심산이다.
 
검찰과 경찰은 앵무새처럼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했다는 말만 반복한다. 현행법상 두 사람 이상만 모여도 집회이고 경찰이 허가를 해주지 않으면 불법이 되니, 불법 시위가 되는 건 일도 아니다. 폭력 시위라고? 집회 장소를 차벽으로 원천봉쇄하고 사방에서 카메라로 찍어대고, 최루액 가득 섞은 물포로 사람을 허공으로 날려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공권력’에게 항의하는 행동이 폭력이라면 그렇다 치자. 그럼 대체 경찰의 저 행동은 무엇이란 말인가? 분명한 건 검찰과 경찰에겐 무엇이 불법이고 폭력인지 규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들을 정당한 공권력으로, 비판 세력은 불법 폭력 집단으로 규정하면 끝이다. 그다음부터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불법 폭력 세력을 뿌리 뽑겠다는 말의 무한반복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경찰이 행동대장으로 나선 이 싸움이 결코 집회시위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하반기 정부의 핵심 목표로 노동개악을 선언했다. 이후 노사정 합의 강행, 국회 시정연설, 국무회의 등을 통해 국회와 노동계를 직접 압박하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노동개악은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지 않고서는 약자의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노동자의 권리를 정부가 앞장서 부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께 싸우고 단결해 온 노동자들을 정부가 불법 폭력 집단이라며 전쟁을 벌이고 있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자행된 국가 폭력이 한 달여 동안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조계사에서 벌어질 국가폭력을 경찰은 예고했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싸움은 또한 보편적 권리로서 집회 결사의 자유, 말하고 모이고 행동할 권리를 둘러싼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일터에서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말하고 모이고 행동해왔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와 정부 정책에 맞선 싸움을 벌였던 게, 4.24 총파업 집회이고 세월호 추모 집회였으며, 민중총궐기였다. 그리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바로 그 집회들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경찰은 체포에 혈안이 되어 있다. 보편적 권리로서 집회 결사의 자유인가, 정부가 허가하고 용인하는 집회, 그렇고 그런 결사인가. 이 싸움을 겪으며 우리의 판단은 더욱 분명하고 확고해질 것이다.
 
11월 14일 시작된 국가폭력이 멈출 줄 모른다. 민중총궐기에 모인 이들에 대한 집회 시위 권리 탄압과 생명 위협으로 자신을 드러낸 국가폭력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으로 확대되었다. 가만히 지켜보던 이들조차 느끼고 있다. 정부가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고. 우리는 경찰이 예고한 국가폭력의 현장인 조계사에 있을 것이다. 저들이 노동자의 권리를, 우리 모두의 권리를 짓밟겠다는 바로 그 현장에 인권침해감시자로, 인권옹호자로, 인권활동가로 함께할 것이다. 보편적 권리를 위한 싸움에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이다.
 
2015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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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12/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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