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님이 구상하시는 큰 그림, 기대합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33세 지지자입니다. 저는 사실 지금껏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인들의 보수 진보 편가르기, 흑백논리, 말꼬투리잡기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33세 지지자입니다. 저는 사실 지금껏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인들의 보수 진보 편가르기, 흑백논리, 말꼬투리잡기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미혼일 때에는 선거에 관심도 없이 나 하나만 주어진 일을 하며 잘 살면 된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고 두 아이가 커가면서 내 아이들이…
현장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국민의 땀과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주권자인 온국민을 국정운영의 주인으로 세우겠습니다. 국민멘토단은 국정운영에 대한 자문과 소통을 담당할…
이제 갓 성년이 된 두 아이의 아빠이며, 열악한 근무환경의 건물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40대입니다. 전 안철수 후보님이 대선후보 등록하기 전까지는 지지하는 후보가…
한국의 신물나는 정치판과 어이없는 정책들을 피해, 태어나 26년을 살아온 조국을 등지고 캐나다에서 새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첫 발을 디딘 지 어언…
어떤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저는 경기도 이천에 사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20년차 가정주부입니다. 젊은 시절, 저에게 정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
반갑습니다. 저는 안철수 후보님의 모교인 '부산 동성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교장 선생님께서는 항상 학교 전체 조례 및…
저는 안철수 후보님이 이야기하는 모습이나,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보면서 믿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님은 의대생으로서 20대에 학과장을 맡을만큼 학업에 우수했고, 자투리…
저는 세계 빈민국 오지에 좋은 교육시설 시스템을 만들어 아름다운 미래 유산으로 물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NGO 운영을 통해 빈민국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충북 진천에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터키에서 플랜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자라 국립대학까지 졸업한 인문계 86학번입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그저 경제적인…
대전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예쁘고 거창한 글이 아닐 수 있다는 점 양해해주세요. 그저 세상이 안철수 후보님을 좀 더 좋게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저는 작년에 결혼한 초보 신랑입니다. 신도림에 신혼집을 마련해서 아내와 둘이서 오붓하게 잘 살고 있죠. 우리나라 정치는 너무나도 구태의연합니다. 해마다 반복적으로 지키지도 않을…
프랑스로 이주하기 전, 2009년에 TV 프로그램에서 안철수 후보님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저는 충남 논산에 거주하는 37세 청년입니다. 늦은 나이에 관세사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늘 응원해 줍니다. 결혼할 나이가 한참 지났기에 주변 눈치와 걱정에…
저는 자유한국당 당원입니다. 당은 자유한국당인데 왜 안철수를 지지하냐고요? 마음은 진보이지만 지역적 특성과 사람이 살아야 하는 절박함이 겉으로는 보수인양 해야 했습니다. 신념은…
이것은 어떤 한 흔한 시민의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는 밝게 지내던 아이는 IMF를 맞아 생활고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지내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내성적인 유년시절을…
저를 부르는 이름 중 가장 소중한 것은 '다회헌혈자' 입니다. 내년이면 200번째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이 경상북도 구미였는데 당시에 구미에는 헌혈의집이 없어…
안철수 후보님을 지지자하는 28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삭막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취업 전쟁을 치르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고향 마을에서 홀로 계신 어머님의…
저는 항상 대한민국인 국가의 미래구도에 "지적성장영역"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가 "창의행정"에 기반을 두고 모든 영역에서 국가역량의 최대치를 발휘한다면, 그 결과 역시, 최고의…
저는 전남 무안 출신입니다. 목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그만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민주화를 외쳤던 세대입니다. 안철수 후보님이 국민에게 처음 다가왔을…
안철수 후보님, 제가 한국을 떠난 지 40년이 훌쩍 넘었지만 지금도 늘 조국과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합니다. 이제 투표권도 없는 사람이라 한국정치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27살에 동갑내기 신랑과 천만 원도 없이 시댁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도에는 서울에서 세 식구가 살 수 있는 6천만 원짜리 전세를 구할 수 없어 1억 7천만…
안철수 후보님을 지지자하는 28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삭막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취업 전쟁을 치르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고향 마을에서 홀로 계신 어머님의…
저희 태백은 얼마 남지 않은 폐광 문제로 경기침체가 심각합니다. 일자리 터전이 줄어들어 태백시 인구에서 3분의 1 정도의 사람들이 이곳 태백을 떠난다고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행정학을 공부한 아줌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2011년 11월 14일, 평소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뉴스를 듣고 난 뒤, 그날 잠을 못 이루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