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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딸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희망의 나라 만들어 주세요

수, 2017/04/26- 14:5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이제 갓 성년이 된 두 아이의 아빠이며, 열악한 근무환경의 건물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40대입니다. 전 안철수 후보님이 대선후보 등록하기 전까지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었습니다. 제 막내 아들은 스무 살의 나이로 어렵게 부사관에 임관을 하여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저처럼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노심초사하는 마음. 자식 걱정으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엄마의 마음. 과연 지금 대선후보들은 얼마나 생각할까? 우리의 아들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막상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려 하는 사람들의 안보관은 그야말로 점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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