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통령님 6.25전사자 및 군 이슈화된 사건(연평도 포격, 천안함 등)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장교 및 부사관들이 많은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보훈지청에서는 군 내에서 훈련 및 작전을 통해 다쳤을 당시 부대 내 응급실에서 전혀 부상에 맞지 않는 과 의사가 진료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들어 저는 장교 임관 훈련간 부상을 당하였지만 응급으로 응급실에 갔지만 정신과 의사가 진료하였고, 당시 정신과 의사(군의관)은 그때 당시의 심각했던 부상을 안일하게 판단하여 소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어깨수술을 3년간 4번을 하면서도 나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잃지않고 원하지않았던 부상으로 인해 장기 연장 등이 떨어지게 되었고, 전역후에도 어깨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군에서 병 복무를, 해병대에서 장교로 최종 전역했지만, 국가를 위해 국민을 대표해 입는 군복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기에 모두가 기피하는 대상이 되어버리는 장교 및 부사관을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국가유공자 재해부상군경을 신청하였지만, 최종에서 반려되었고, 변호사를 채용하여 다시 한번 국가유공자 가능여부를 판단받고있습니다. 경기동부보훈지청 등을 통해..대통령님 아직도 어깨가 비가 올때면 많이 욱신거리고, 매일같이 통증이 있는 전역한 군인입니다. 정치 기사 등을 통해 접했을때 군인에 대한 예우, 대통령님께서 처우를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내심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직업군인으로서 다치고 전역한 간부들에게 국가유공자는 아니여도 뭔가 보상해줄수있는 제도는 분명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군 대표 군병원(수도병원 등)을 한번 시찰해주시고 이렇게 많은 심한 부상을 당한 간부 병들이 존재하고 부상으로 인해 한평생 불편함을 갖고 살아가야하는 보잘것없는 수많은 국민중 한명이지만 저라는 사람도 너무나 소중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어깨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군을 위해 국가를 위해 다시 한번 군복을 입고싶어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 계속 결과가 좋게 나오지 못해 군무원을 도전하는 부상을 당하고 전역한 간부들에게 분명 개선해야할 부분이라고 소신합니다. 부디 제 사연들이 하찮은 하소연이라고 손가락질 할수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당사자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사연임을 대통령님께서 통수권자로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개선이 되야할것같고 보상을 해주실 수 있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를 판단하는 각 부처 및 중앙위원회를 비롯한 각 지역 보훈지청들의 명확한 기준과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을 해주십사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지역
카테고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