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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세 살고 있는 세 식구입니다

월, 2017/04/17- 15:1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7살에 동갑내기 신랑과 천만 원도 없이 시댁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도에는 서울에서 세 식구가 살 수 있는 6천만 원짜리 전세를 구할 수 없어 1억 7천만 원짜리 집에 1억 2천만 원의 대출을 끼고 우울한 마음으로 이사를 다녔습니다. 이렇게 정말 돈 한 푼 없이 결혼한 저희도 열심히 살다 보니 번듯한 집도 생기고 아파트 분양도 받아 이제 부푼 꿈을 안고 있습니다. 저는 간호사 일을 하고, 신랑은 금형가공 일을 하며 3년 전부터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안철수 후보님을 지지하는 이유는 안 후보님이 저에게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셨고, 또 후보님의 청렴함과 노력하는 자세가 믿음직스러웠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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