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생일
1962-01-22
직장/소속/소속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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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정보
이것은 어떤 한 흔한 시민의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는 밝게 지내던 아이는 IMF를 맞아 생활고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지내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내성적인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즐거운 학창생활'은 정말 남의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접어버리고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군대에서 인내와 배려 등을 배웠습니다. 그 후 사회에 나와 이곳저곳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했습니다. 가족들의 생활고에 한숨 돌릴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일했습니다.... 20살부터 취업을 했지만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정직원은 아닙니다. 그래도 처절한 생활고는 어느 결에 조금 나아졌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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