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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취업준비생입니다

토, 2017/04/15- 15:4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후보님을 지지자하는 28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삭막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취업 전쟁을 치르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고향 마을에서 홀로 계신 어머님의 일을 도우면서 자연 순리를 이해하고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감정을 배우고 있기도 합니다. 기업에 서류를 넣고, 면접을 준비하면서도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제가 사는 이 마을의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마을에서는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주는 소중한 선물인 바지락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은 정직과 배려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넓은 바다에 본인이 수확한 조개를 아무런 표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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