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본 한국 교육의 문제, 변화시켜 주세요

한국의 신물나는 정치판과 어이없는 정책들을 피해, 태어나 26년을 살아온 조국을 등지고 캐나다에서 새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첫 발을 디딘 지 어언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전 대통령 탄핵과 새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더 이상 변화 없는 정치인들의 선거판에 실망도 하지만, 안철수 후보님의 행보는 희망을 품게 만듭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캐나다의 교육과 취업, 생활 정책들을 한국에서도 도입을 하였으면 합니다. 그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실정에 맞지도 않는 “공부”를 하는지. “수능”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시험제도를 도입해, 부모들이 갓 태어난 아이를 학원 걱정부터 하게 만드는지. 또는 아이조차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