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함과 기대를 남긴 투어
오랜만에 깨끗한 날씨였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밝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난 연말 성북동에서의 회원 송년의 밤 이외엔 처음으로...
사고 페이지
국가기관으로부터 산재 6번 외면당한 46살 노동자의 ‘크레인 추락사’(경향신문)
국가기관으로부터 산재 6번 외면당한 46살 노동자의 ‘크레인 추락사’(경향신문) 산재보험은 노동자들이 업무수행을 하다 발생한 재해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해…
공사장 밖서 점심먹고 복귀중 사고난 인부 산재 인정 (머니투데이)
공사장 밖서 점심먹고 복귀중 사고난 인부 산재 인정 (머니투데이) 점심식사를 위해 공사장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인부에게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
안전 무시한 '규제완화'…예고된 지하철 사고 (노컷뉴스)
안전 무시한 '규제완화'…예고된 지하철 사고 (노컷뉴스) 하루 평균 승객 7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 서울 지하철과 관련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지하철…
설 앞두고 배달 중 사망한 34살 집배원 아빠 "안타깝다" (국민일보)…
설 앞두고 배달 중 사망한 34살 집배원 아빠 "안타깝다" (국민일보) 지난 22일 전국집배노조는 '이륜차로 우편물 배달 업무를 하던 우체국 집배인 김모(34)씨가 교통사고로…
강요된 성과연봉제, 철도·지하철 사고 부른다 (매일노동뉴스)
강요된 성과연봉제, 철도·지하철 사고 부른다 (매일노동뉴스)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지하철 안전을 경시하고 비용절감과 정시운행을 강요하는 성과중심의 경영과 조직운영 때문에…
30대 건설사 공사장서 5년간 327명 사망… 막을 방법 없나 (국민일보)
30대 건설사 공사장서 5년간 327명 사망… 막을 방법 없나 (국민일보) 건설현장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공개한…
4년간 화학공장서 98명 사망, 131명 부상 (안전신문)
4년간 화학공장서 98명 사망, 131명 부상 (안전신문) 최근 4년간 공장 화학사고로 98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부상을 당했다.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은 28일…
삶과 죽음이 갈리는 현장, 건설 일자리 (한겨레)
삶과 죽음이 갈리는 현장, 건설 일자리 (한겨레) 136명의 노동자가 다친 사연을 구체적으로 집계했다. 안전 통로 미설치로 넘어지고 떨어짐, 현장 자재가 정돈 안돼 넘어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 사내하청 연이어 산재로 숨져 (매일노동뉴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 사내하청 연이어 산재로 숨져 (매일노동뉴스)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가 안전설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위험한 고공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졌다. 전날…
현대중공업그룹에서 또 산재사망 사고 발생 (경향신문)
현대중공업그룹에서 또 산재사망 사고 발생 (경향신문) 최근 추락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사내하청 노동자가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누가 기관사를 죽음으로 몰았나 (경향신문)
[세상속으로]누가 기관사를 죽음으로 몰았나 (경향신문) 지하철 기관사들은 지하라는 공간의 특수성, 승객 안전 및 돌발 상황에 대한 높은 긴장감, 불규칙한 근무 형태에서 오는…
보호받지 못한 노동,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뉴스타파)
보호받지 못한 노동,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뉴스타파) 구조조정의 칼바람 속에서 노동자들은 생존의 위험도 무릅써야한다. 올해만 현대중공업에서 노동자 5명이 숨졌다. 올해 숨진…
"현대중공업 현장에서 동료가 지게차에 깔려 죽었습니다" (인사이트)…
"현대중공업 현장에서 동료가 지게차에 깔려 죽었습니다" (인사이트) 현대중공업에서 안전사고로 또 한 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일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사장 크레인 사고 안전불감증 ‘고개’ (경기신문)
공사장 크레인 사고 안전불감증 ‘고개’ (경기신문)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25t 크레인이 공사자재인 유로폼(쇠막대)을 건물 외벽에 부착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업무상 생긴 질병·부상은 건강보험 적용 안돼요 (한겨레)
업무상 생긴 질병·부상은 건강보험 적용 안돼요 (한겨레) 국민건강보험법 제53조 제1항 제4호를 보면 “업무 또는 공무로 생긴 질병·부상·재해에 대해 다른 법령에 따른…
스마트폰 잠시 내려놓지 말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걷기 좋은 계절인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물론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그렇지 않은 날도 많지만..ㅜ.ㅜ) 저는 주변 풍경을 보고 즐기면서 걷는…
자전거 타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스한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먼지 쌓였던 자전거를 꺼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동안 자전거 많이 타고 싶으셨죠?^^…
고질화된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못 없애나 (전북일보)
고질화된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못 없애나 (전북일보) 안전교육의 부실, 또는 조그만한 부주의 따위로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추락·충돌·전도·낙하 등의 사고는 특성상 재산상의 피해…
서울시 이면도로 속도제한 30km/h 확대 지정한다.
지난 3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의 선제적 조성으로 도심에서의 보행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활도로구역(Zone 30) 지정 확대 및 이면도로 제한속도…
임기응변식 산재사고 대응, 인명피해 키운다 (일간투데이)
[기자수첩] 임기응변식 산재사고 대응, 인명피해 키운다 (일간투데이)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4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국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적용된…
개인사업자인 배달대행원, 사고 시 보상 막막 (데일리한국)
[집중취재-음식배달 전문대행을 아십니까 ②] 개인사업자인 배달대행원, 사고 시 보상 막막 (데일리한국)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지만 임금노동자와 유사한 형태로 일하는 독립 사업자들을…
매년 증가하는 유해가스 중독 사건을 피하자 (디팩트)
매년 증가하는 유해가스 중독 사건을 피하자 (디팩트) 산업시설 및 작업장에서 유해가스 중독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중독사고 예방법…
서울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골목길부터 시작해야...
2015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9월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가을은 참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걷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