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시대정신] “연말정산으로 세금 12만원 늘었다? 이것 참 멋지네!”

지역

[시대정신] “연말정산으로 세금 12만원 늘었다? 이것 참 멋지네!”

익명 (미확인) | 수, 2016/03/09- 10:23

희망제작소‧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기획
시대정신을 묻는다④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001

“누리과정 파행의 궁극적 목적은 무상급식 정당성 훼손이다.”

복지정책 전문가인 오건호(52)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의 인터뷰 중 이 말이 귀를 확 잡아끌었다.

누리과정 파행 사태는 볼수록 이해하기 어렵다.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을 못 주겠다고 하고, 교육청은 어서 내놓으라고 하는 사이에 어린이집은 교사 월급을 못 준다 하고, 학부모들은 가계 부담이 늘게 됐다고 아우성친다. 국가 예산이라는 게 실시간으로 증감하는 것도 아닐진대, 왜 이런 파행이 벌어지고 장기간 공방만 오가는지 시민들로서는 알 수가 없다.

오 위원장은 “무상급식의 정당성, 즉 보편복지의 방향을 훼손해서 기존의 선택적 복지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도가 정부에 있다”고 분석했다.

“공방을 계속하다가 불가피하게 서로 타협한다고 가정해보죠, 정부가 누리과정 어린이집 몫 필요 예산의 절반, 약 1조원만 교육청에 떠넘겨도 자체 수입이 거의 없는 교육청은 아주 힘듭니다. 다른 사업을 먼저 줄이더라도 결국은 무상급식을 선별지원 방식으로 바꾸라는 압력을 받게 될 겁니다.”

학부모들도 “정부가 돈이 없다는데 어쩌겠나, 여유 있는 집에서 급식비 조금씩 내는 게 학교 시설 못 고치고 기본 교육 사업들이 파행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하고 현실적 판단을 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해 경상남도 무상급식 중단 국면의 여론조사에서 학부모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 위원장은 “이렇게 무상급식 정당성을 훼손하면 진보 교육감들이 가져간 교육 현장의 행정 권력을 되찾아 올 수 있다는 보수 진영의 노림수도 엿보인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복지 없는 증세’는 사실과 다르다

애초에 이날 인터뷰의 초점이 여기 있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 분석은 핵심적인 문제의식과 이어진다. “진보 세력은 뭘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2010년 무상급식 논쟁으로 보편복지 의제가 다소 갑작스럽게 대두된 이래, 이 의제를 내실화하는 데 무슨 노력을 했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오 위원장은 “이제부터라도 아래로부터 벽돌 쌓듯 복지 의제를 만들고, 복지 세력을 형성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002

희망제작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시대정신을 묻는다’ 인터뷰를 위해 오건호 위원장이 희망제작소를 방문한 것은 지난 2월 3일이었다. 인터뷰는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이 진행했다.

사회학 박사인 오 위원장은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고 2012년부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터뷰 바로 전날(2월 2일) 출범한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이하 어린이병원비연대)의 공동대표직도 맡고 있다.

이렇게 직함만 보고 무슨 일을 해왔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사람도 드물다. 오 위원장의 모든 활동의 지향점은 ‘복지국가'(welfare state)에 있다. 복지국가는 복지 수준이 높은 국가 정도로 이해해도 틀리지는 않지만 사회보장제도와 최저임금, 고용 제도 등이 잘 갖춰진 서구권, 특히 북유럽과 같은 국가를 일컫는 용어이기도 하다. 오 위원장은 이 복지국가의 관점에서 정부의 정책, 선거 공약 등을 조목조목 분석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자임해 왔다.

그런 오 위원장이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에 대해 ‘증세 없는 복지가 아니라 복지 없는 증세’라는 야권의 비판은 동의할 줄 알았다. 반대로 그는 “책임 있는 위치라면 그런 부정확한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요 몇 년 사이 대한민국 복지 시스템은 상당히 나아졌고 수혜자도 꽤 늘었다고 했다.

중간계층 불안 원인은 ‘사회안전망 부재’

그 자세한 설명을 듣기 전에, 그럼 우리가 왜 복지가 늘어났다고 느끼지 못 하는지를 들어보자. 이 답은 ‘시대정신을 묻는다’ 인터뷰의 첫 질문인 “대한민국 현실에 진단을 내려 본다면,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의 답이기도 하다.

003

“지금 한국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건 불안입니다. 어느 계층에나 불안은 늘 있지만 시대적 징후로써 강하게 느껴지는 건 중간계층의 불안입니다. 특히 현재에 대한 불안보다는 미래 불안이 큽니다. 앞으로 자신이 하향 이동하리라는 불안, 노후가 위태롭고 자식세대의 앞날도 깜깜하다는 불안입니다.”

중간계층이 불안을 느끼는 건 시스템이 희망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1980~1990년대 초반만 해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봤으니 계층 상향의 꿈이 있었고,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자기 삶도 나아지리라 여겼는데, “기업이 언제든지 나를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 믿음이 깨졌다는 것이다.

‘중간계층의 위기’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이중화‧극화가 심해지면서 서유럽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도 공통으로 겪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사회의 불안이 더 큰 이유가 바로 ‘복지’에 있다.

오 위원장은 “40~50대가 힘든 이유가 우리 사회에서는 한 번 삐끗하면 미끄럼틀을 탄 듯이 내려가고, 다시 오를 계단은 없기 때문”이라면서 “거기다 사회에는 받아줄 최소한의 안전판이 없다보니 계층 변화를 극도로 두려워하게 된다”고 했다.

사람들이 사회의 안전판, 즉 복지 시스템 강화를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오 위원장은 “실제로 2010~2014년 우리나라의 복지 확대 과정은 서구 복지국가 형성과정과 비교해도 굉장히 빨랐다”고 했다.

무상급식이 시작된 지 3~4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고, 무상보육도 논의가 시작된 지 2~3년 만에 전면화됐다. 기초노령연금이 2008년 도입된 뒤 7년 만에 두 배인 20만원으로 올랐다. 국민연금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차등은 생겼지만 말이다. 대학 등록금도 애초에 과도하게 높은 것이 문제였고, 계층별 차등 지원 방식이지만 총액으로 보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오 위원장은 이런 내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지난 4~5년 간 복지의 양적 확대는 대단했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004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일자리를 잃더라도, 잠시 사정이 나빠져도 복지가 있으니까 괜찮겠구나” 하는 안정감은 생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위원장은 그 이유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사회보험 복지의 취약입니다. 최근 보육과 기초연금 영역에서 복지가 확대됐지만 우리나라 복지체계의 근간은 질병‧노후‧실업 등에 대비하는 사회보험입니다. 아직 이 영역에선 복지가 제자리걸음이고 사각지대도 심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복지가 빠르게 늘어도 생활에 안정감을 줄 정도에는 이르지 못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복지 확대과정에서 형성돼야 할 사회적 연대와 협동이 빈약한 수준이라는 점이다. 오 위원장은 “복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종합적 안전망”이라며 “사회적 문화적 정신적 안전망까지 돼 줘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복지가 안전망이 되지 못 하는 것은, 지극히 물량주의적으로 정치권에 의해 위에서부터 선사되는 방식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하면 2010~2014년 복지 확대는 정치권에 의해 ‘포퓰리즘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복지 확대를 요구해 온 쪽에서 가장 불편해 할 말이 ‘포퓰리즘’일 것 같은데, 오 위원장은 거리낌이 없었다. “복지는 선물처럼 받는 것, 주면 좋고 안 주면 아쉬운 것이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복지는 선물이 아니라 연대해서 만드는 것”

복지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일까? 복지와 연대‧협동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오 위원장은 어린이병원비연대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어린이병원비연대는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전액 보장하라”는 운동을 펼치기 위한 단체다. 오 위원장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누적흑자가 17조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어린이 병원비 전액 보장에 필요한 연간 5,000억 원은 큰 부담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만 이뤄지면 당장이라도 ‘어린이 무상의료’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역시 ‘위’에서 결정해서 도입하는 방식이라면 그 다음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오위원장은 어린이병원비연대 운동에 기대가 컸다. 이 조직은 기존의 사회운동단체보다는 복지시설‧사회복지사‧어린이지원기관 등 일반 시민조직을 주축으로 한다. 이후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지역조직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래로부터 함께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 병원비 해결을 넘어서 공공의료를 향한 시민주체도 형성하겠다는 포부다.

물론 공공의료, 무상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원이 필요하다. 오 위원장은 “우리부터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고 했다.

005

“무상의료가 하늘에서 떨어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특히 직장 건강보험은 노사가 5대 5로 내는데, 사측은 보험 수혜자가 아니다보니 이 비용이 커지는 데 강력히 저항합니다. 그럴 때 노동자부터 ‘우리도 더 낼 테니 기업도 더 내자’고 할 수 있어야 건강 보험 보장성을 올리는 데 대한 합의가 가능해집니다.”

그러지 않고 건강보험료 인상을 다 같이 반대만 한 결과가 사보험 시장 성장이다. 어린이 대상 사보험만 해도 4조원 규모다. 오 위원장은 “무상의료는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경로가 보이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사보험을 선택하게 된다”면서 “공적 건강보험으로도 무상의료가 가능한 경로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그 힘을 키우자고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말정산으로 자녀공제 축소? 한 번 더 하자!”

‘건강보험료를 더 내자’는 것은 ‘세금을 더 내자’는 주장과 같은 방향이다. 오 위원장은 증세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무상의료‧무상보육과 같은 보편복지를 위해서는 증세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선별복지는 재정을 따지지 않아요. 정해진 재정을 놓고서 선별된 대상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겁니다. 보편복지는 모두에게 가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재원이 늘어야 합니다. 세입과 세출의 두 바퀴가 같이 가야 하는 것이죠. 무상급식 국면에서 서구에서 보편복지 담론을 급히 들여오긴 했지만 증세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다 보니 세출 바퀴만 돌고 세입 바퀴는 제자리인, 제자리에서 맴돌면서 땅을 파고 들어가는 수레가 된 겁니다. 이대로는 복지가 더 확대되지 못하고 피로감을 주는 논란만 되풀이될 우려가 큽니다.”

보편복지가 북유럽 등에서 성공한 것은, 중상위 계층 이상에게까지 복지를 제공하고, 그 이점을 체험한 사람들이 증세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재정이 확대되니 전체 복지 수준을 다시 올릴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오 위원장은 이를 “코르피라는 학자가 말한 ‘재분배의 역설’, 즉 부자에게 복지를 주는 것이 재분배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006

문제는 증세를 거부하는 데는 보수‧진보가 따로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연말정산에서 일부 계층에서 세금이 늘어난 사태를 ‘세금폭탄’이라고 공격한 야당과 진보 언론들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말정산 사태에서 논란이 된 건 자녀 관련 공제였어요. 출산을 했거나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 있을 때 세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왔지요. 제가 마침 여기에 해당되는데 두 아이가 6세 이하여서 12만원이 늘었습니다. 물론 ‘안 그래도 양육비 많이 드는데 이게 웬 세금폭탄이냐’하고 화 낼 수 있지요. 하지만 ‘이거 멋지다! 한 번 더 하자’라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 오 위원장은 “자녀 관련 세금 혜택을 왜 주겠느냐?”고 반문했다. 양육비가 많이 드는데 그에 대한 사회보장이 빈약하니까 세금으로나마 혜택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2013년부터 전 계층에 무상보육이 시행됐으니 이를 감안해서 세금혜택을 줄인 것이다. 오 위원장은 “저로서는 두 아이로 인해 연간 500만~600만 원의 무상보육 혜택을 받고 세금은 12만원 늘었으므로 반가운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이거 멋지네!’ 한다면 다른 것도 시도해 보자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세액공제로 전환된 의료비‧교육비 지출 항목들을 무상의료‧무상교육을 조건으로 아예 없앨 수도 있다. 더 나아가 현재 상당 규모로 존재하는 근로소득공제‧인적공제 항목 등으로 이야기를 발전시킬 수 있다. 아동수당 도입‧기초연금 인상‧주거복지 등 다수 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와 연동해 이러한 공제까지 단계적으로 손보자고 말이다.

오 위원장은 “세금을 더 낸 대신 복지로 돌려받는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줄 수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더 있다. 그 혜택을 각자의 이득으로만 해석해서는 한계가 있다. 무상급식이 처음 화두가 되었을 때 “가난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듯이 ‘함께 잘 살자’는 생각, 공동체 중심의 관점에서 복지 확대와 증세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보편복지 성과가 ‘한여름 밤 꿈’ 안 되려면?

007

하지만 증세에 저항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들이 있다. ‘직장인만 유리지갑’이라는 논리가 대표적이다. 고소득 자영업자들은 탈세를 일삼는데 직장인들만 꼼짝없이 세금을 다 낸다는 것이다. 오 위원장은 이에 대해 “이제 어느 사업장이나 신용카드 사용 비율이 무척 높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 불합리하지는 않다”고 했다.

불요불급한 정부 지출을 줄이면 되지 왜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느냐는 논리도 있다. 여기에 대해서도 오 위원장은 “제일 답답한 게 증세 얘기만 하면 ‘4대강 사업 안 하면 되지’라는 반응”이라면서 “4대강 사업은 이미 끝났는데 지금 그 얘기만 해서 어떻게 진지한 논의를 할 수 있느냐”고 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지출 구조조정으로 조성할 수 있는 재원은 한정적이라는 게 오위원장의 판단이다.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덜 알려진 정보가 세금에 대한 것”이라면서 “강의 등으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나면 증세 동의로 생각을 바꾸는 시민들이 많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정리하면, 오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불안, 특히 중간계층이 무너진다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지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며, 이는 정치권에 요구해서 선물 받듯이 받을 것이 아니라 어떤 복지를 원하는지 뜻을 모아서 요구하고, 그에 필요한 증세에도 합의하는 과정을 거쳐서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지 못 하면 앞으로 한국 사회는 어떻게 될까? “2010~2014년 사이 잠깐 경험한 복지국가의 비전은 한여름 밤의 꿈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당장 해 나가야 하 것은 ‘복지국가’를 위해 진지하게 의제를 기획하고 전략을 짜고 확산시킬 ‘복지세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오 위원장은 “안타깝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복지세력이라고 부를 만한 주체는 미약하다”고 했다. 야권 정치인들이 2010~2012년 정치적 국면에서 무상급식 정당성을 주장하고 지켜 오기는 했지만 위에서 말한 연대와 협동, 함께 만드는 복지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박근혜 정부가 막 던져 놓은 복지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고, 축소 방침을 막는 데만 급급했다는 것이다.

“시민의 힘 믿고 복지의제 과감하게 기획해야”

008

그렇다고 부정적이지는 않다. 오 위원장은 “우리에게는 복지국가 세력의 씨앗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했다. 2008년 촛불 시위 때 조직되지 않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광장에 나왔던 것을 상기시키면서 “이때 외쳤던 ‘함께 살자 대한민국’의 구호에서부터 경쟁보다 협동‧연대를 지향하는 시민성이 새롭게 발견됐다”는 것이다. 2008년 이후 지금까지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이 확산돼 온 것도 새롭게 발견된 시민성이 바탕이 된 것으로 오 위원장은 해석했다. 물론 2010년 이후 확대된 복지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도 소중한 밑거름이다.

또 다른 근거도 있다. 지난해 연말정산 이전까지 여러 여론조사나 학계 조사 결과를 보면 “복지가 늘어난다면 세금을 덜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찬반 응답이 절반씩 나왔다는 것이다. 오 위원장은 “단순히 세금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저 조사에서 ‘있다’고 답한 50%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했다.

원하는 복지 수준이 가능하려면 세금을 더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들이 ‘우리 자식 세대가 살아가는 사회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승자독식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비참한 나락에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응답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복지국가 세력’의 씨앗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정치권도 보다 과감하게 복지 의제를 기획하고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오 위원장은 강조했다.
“이전까지 복지 정책에서 관전자‧수혜자였던 사람들이 이제 직접 토론하고 참여하며 의제를 쌓아 간다면 더 이상 정부도 정치권도 정책이나 공약을 막 던지고 ‘안 되면 말지’식으로는 하지 못 합니다. 더 이상 시민들이 그냥 보아 넘기지 않을 것이니까요. 그렇게 하나 둘 쌓아 나가야 합니다.”

009

인터뷰는 두 시간 남짓으로 그리 길지 않았지만 분량은 상당했다. 말투가 온화해서 잘 느껴지지 않을 뿐 말이 상당히 빠른 편이었다. 최대한 쉽게 말하려 했고 사안마다 배경을 일일이 설명하기도 했다. 그렇게 해야만 상대의 공감을 구할 수 있는 분야에서 오래 일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오 위원장은 다음 회의 일정을 위해 바삐 희망제작소를 떠났다. 듣는 내내 생소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었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였다. 세금을 내는 사람과 세금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결국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정리 : 황세원 | 사회의제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사진 : 권하형 | 사진작가
영상 : 이윤섭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비디오에디터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안평-기장 간 도시철도 4호선 추진
대변-죽성 도로 전구간 개통
도시가스 추가 공급 추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지속 추진
내리-안적사 도로 확포장
일광신도시 우회도로(화전-만화) 구간 예타 통과
철마-안평간 군도 17호선 선형 개선 사업
기장·일광 통합하수처리장 추진
일광 중동항 환경 정비
기장시장 환경 개선사업 추진
만화천 하상정비 복구사업 추진
서부천 복원사업 착수
화재 및 안전취약지역 개선사업 추진
해안 방파제 정비사업 추진
대변 국가어항 관광화사업 추진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기 완공
철마 반려문화테마파크 조기 착공 추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 추진
고촌·안평간 공영목욕탕 건립 추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가예산 확보
오시리아 체류형 관광단지 추진
오시리아지역 무인버스 운행 확대
안평 농산물시장 기본계획수립 용역 완료
일광신도시 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발달장애아동 돌봄전문교사 확충
죽성초·용암초 다목적강당 준공
일광신도시 장안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추진
일광신도시 사거리 원형육교 조기 완공
향토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7
0
0
3년 연속 예결위원 선정 및 1,400억대 예산 확보
모악산 지명 회복 및 광역소각장, 철탑 설치 저지로 함평 자존심 수호
11건 조례 발의, 4회 도정 질문, 16회 촉구 건의 등 활발한 의정 활동
함평 곳곳 민생, 복지, 안전 시설(CCTV, 가로등) 106건 정비
축산 재정지원 확대 및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농가 경영 부담 완화
역사 자원 문화재 승격 및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치유의 숲, 수익형 관광)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도입 및 산단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질 향상, 교육 환경 개선, 다자녀 복지 실현 및 사회복지 처우 개선
함평천·엄다천 재해위험 정비로 상습 침수지역 해소 (947억 확보)
함평만 해안관광 일주도로 확포장 (498억 투입)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7
1
0
여수- 순천 고속도로 추진
여수공항 국제공항 추진
여수여행(관광)센터 건립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정책 및 대책 수립
여수시청 여서청사 활성화
여수석유화학단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
오천산단 확대·개편 및 수산 클러스터(블루푸드 테크)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남대 여수캠퍼스 특성화 학과 유치 및 대학 경쟁력 강화
초·중·고 AI 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지원 및 학교시설 개선
청소년 공유공간 조성
이순신 글로벌 호국 교육센터 추진
공동주택(아파트) 환경개선 지원
부영 임대아파트 및 노후 아파트 주거환경 정비 지원
빈 상가 활용 공유 오피스, 공유 주방 설치 등 공간 재생
여문 문화거리 ‘정원 페스티벌' 개최
문수동 환경도서관 주변 공원 명소화
광역 미디어센터 추진
어르신 쉼·문화 복합센터 추진
아이·어르신·장애인 ‘24시간 돌봄 체계' 확대
연등천 환경 수변공원 조성
서시장 주차장 및 화장실, 태양광 설치
여문지구 과밀지역 주차장 조성
구봉산·장군산 도심 휴양숲 조성
문수복지관 주변 도시숲 조성
텃골공원·미관광장·도심 공원 환경개선
청소년 공원 조성(문수동)
여문 119안전센터 재건축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7
0
0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대야미 환경생태지구 지정
2022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반려동물 보건소 (CAHC) 설치
청소년 교통비 전액 환급
어린이 공공 재활병원 건립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공공 탁아소 설치 및 운영
땅부자 불로소득 환수 및 보유세 대폭 강화, 택지소유상한제 등 도입
주택공개념 도입 (1가구 3주택 소유 제한)
보증금 및 임대료 없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재벌 총수에게 부유세 부과
재산 대물림 근절 및 상속 30억까지만 허용
20세에게 기본자산 1억 제공
학벌 카르텔 해체, 서울대 폐지 및 국공립대 통합네트워크 구축
대학 무상교육 실현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로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청년실업 해소
339만명에게 최저임금 보장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7
0
0
도시철도(하단~녹산선, 대저역~명지지구 강서선) 조속한 사업진행
강서구내 부족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대형병원 유치
오션시티, 국제신도시 등 젊은 세대 급증에 따른 국립 및 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설립 확대
대저지역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및 문화수요 충족을 위한 아트홀 조성 추진
개발 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도시 수요와 주민 생존 고려)
눌차만 매립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해양복합레저단지' 조성
지역주민 의사를 존중하는 교정시설 이전문제 해결 (구치소 강서구 이전 반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중장기 계획방안 수립 (김해공항 확장 병행)
북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복지·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낙동강변 레저 활성화를 통한 지역관광산업 적극 육성
강변도로(구포~금곡) 교통체계 재검토를 통해 주민 교통 편의 대폭 증진
친환경적 고부가가치 창출 '도심형 생산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낡은 교육시설 증·개축 적극 추진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적극 지원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근로 복지관' 건립
기초생활수급제도를 '맞춤형 개별 급여체계'로 전환 (관련법 개정)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8
0
0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지하철 8호선 광주~성남 3차 연장
광남동 직리천 생태복원 및 산책로 조성
경안시장 공영주차장 추가신설 및 확대
태전큰별공원 지하차도앞 회전교차로 신설
폴리텍대학 웹툰학과 신설 및 웹툰 창업단지 조성
경안동·쌍령동 스마트 안심귀가길 조성 및 광남 1·2동 어린이 복합놀이터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공인프라 확충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생활복지 강화
생활체육과 문화 활성화 및 숲과 휴식이 있는 힐링도시 조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축
소상공인과 청년이 성장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자족형 도시 기반 조성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8
0
0
신속한 도시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
생활밀착형 교통, 복지, 안전 도시 구현
역사, 문화, 관광 특구 추진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8
1
0
치매 돌봄 서비스 강화 및 노인 일자리 확대
은퇴자 재취업 교육 지원 및 독거노인 안전관리 강화 (AI 활용)
청년 소상공인 포럼 구성 및 운영 지원
프리랜서 및 특수 고용직 산전·후 휴가 지원금 확대
청년 신혼부부 공공 임대주택 건설 및 육아 나눔터 조성
대학생 기숙사 또는 자취비 지원
군 입대 청년 안심보험 가입 (최대 5천만원)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등하교 알림시스템 도입
방과 후 돌봄 운영시간 연장 및 프로그램 다양화
학교폭력 예방 대책 내실화
맞벌이 가정돌봄 긴급지원사업 적극 추진
보안 취약 1인 가구(여성, 노인) 안심 장비 지원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환경 조성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장 증설 및 시설 개선
장애 학생 학습 보조기기 지원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 확대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신축 지원
석문 국가산단을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메카'로 조성 (신산업 특구 지정, 데이터 센터 유치, 물류 인프라 조기 완공)
'호수공원'을 당진의 랜드마크로 조성 (조기 완공,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32번 국도 우회도로 건설 및 상습 정체 구간 해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통합지원 위한 「연구지원센터」 신설
당진1동 구도심에 관광 순환 셔틀버스 운행 및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당진1동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지원 및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당진1동 유휴지 활용 공용 주차면 확보 및 당진천 대형 관거 공사 추진 (침수피해 방지)
당진1동 원도심 스타거리 조성 및 당진천변 테마형 공간 조성
당진3동 유휴 잡종지에 소규모 주차장 신설
당진3동 수청지구 나대지에 다양한 꽃밭 조성 및 축제 개최
당진3동 아파트 주변 야간조명 설치 및 보행 친화거리 조성
당진3동 순환형 대중교통망 도입
당진3동 호반 써밋 3차아파트↔기지시 사거리 간 도로 신설
당진3동 호수공원에 키즈카페, 문화센터, 어린이공원 등 설치
고대면 당진포성 복원 및 대호 늪지 조성
고대면 삼선산 수목원 연계 여가타운 조성 및 주차장 확충
고대면 인공 암벽(클라이밍)장 개·보수 및 전국대회 유치
고대면 호풍 고구마 가공 공장 신설 등 특화사업 추진
고대면 작은 문화센터 조성 및 공동 돌봄센터 구축
고대면 수요 응답형(DRT) 마을 순환버스 도입
고대면 용두리↔우두동 연결도로 개설 및 탑동사거리 정체 해소
석문면 프리미엄 해나루 쌀 출시 (흑미, 향미 등)
석문면 난지도 연육교 건설 등 첨단기술 해양관광 특구 조성
석문면 왜목마을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
석문면 장고항에 해산물 특화거리 조성
석문면 스마트 가로등 및 AI CCTV 신설
석문면 당진화력 폐열 이용 대호만 간척지에 스마트팜 조성
석문면 LNG 냉열 활용 최상의 스마트 양식장 조성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계양의 3중 규제(군사보호구역, 그린벨트, 고도제한) 타파를 통한 계양 발전 가속화
서울지하철 2호선 계양 연장, 계양역 트리플 역세권 조기 완성 등 교통 혁신 및 철도 인프라 확충
계양테크노밸리를 제2의 판교로 조성, AI·모빌리티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기업 유치
주거 환경 개선 및 신도시 인프라 조성 (귤현동 탄약고 이전, 계양역세권 복합개발, 재개발·재건축 지원)
계양 주민을 위한 여가 공간 확충 (아라뱃길 문화예술공연장, 계양산 산림휴양공원 등)
소상공인, 아동, 어르신, 청년,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 확대
수도권 오버홀 제안, 인천만의 정체성 확립 및 기존 수도권 구조 재정비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 신설 추진
암환자 의료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공공심야약국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조례 제정
속초시 남부권 119 안전센터 건립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및 중앙시장 리모델링
청년 주거비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등 청년 지역정착 지원
지역특색을 살린 사계절 관광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 지원 확대
속초의료원 진료기능 보강 및 심혈관 질환, 소아청소년 응급진료체계 구축
도로, 교통, 안전 시설 확충 및 개선
친환경 도시 조성 및 생활SOC 확충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30년 독점행정 전면 진단 인허가·예산·보조금·인사
전남·광주 통합 행정 혁신 인허가·규제 파격 혁신
청년도시 프로젝트 가동 청년 51% 참여, 청년예산 10% 총 10조
아시아 12국 충장로 페스티발 12개월 12개국 상설 축제
야간경제로 골목상권 부활 각 종 야간 경제 집중 재생
공공의대·부속병원 설립 국비 기반 필수의료 확충
국립대 통합 추진 전남 1도 1국립대 체계
광주공항 이전부지 500만평 개발 시민청문회로 결정
대기업 유치, 지원금 20조 올인 10개 기업 X 2조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광산업·센서·레이저 활용
반도체 후공정 클러스터 패키징·테스트 중심
에너지자립도시, AI·데이터 특구 특별법으로 지속성 확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 폐배터리 고부가가치화
풍력발전 설비 산단 조성 터빈·타워·케이블 산업화
미래차 100만대 생산기지 협력업체 1,500개 육성
전기차 종합산단 구축 자율주행 실증 포함
중고차 산업단지 조성 광주 마륵 중심
파크골프장 1,000개 조성 어르신 건강·복지 혁신
완도·구례 치유 특구 운영 해양 치유·삼림 치유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섬·해양관광 활성화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강릉의 먹거리를 바꾸는 '경제 대전환'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관광 대전환'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
MICE 산업을 융합한 사계절 글로벌 관광 도시 완성
문화와 교육은 더 깊게, 복지와 안전은 더 촘촘하게
농·어촌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신뢰받는 행정 구현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그린벨트 조기 해제
기장시장 환경개선 및 현대화 추진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기 완공
기장읍 파크골프장 유치
오시리아 관광특구 지정
해안가 태풍대비 테트라포트 보강
용소웰빙공원/사라수변공원 테마공원 경관 조명 설치
죽도공원 관광화 콘텐츠 개발
기장읍 소방서 건립 추진
도시철도 기장선 유치 및 안평-기장 연장
자연부락 지구단위계획도로 착공
장애인 전동 휠체어 충전기 설치
기장 장관청 및 기장 읍성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기장읍 동부리 마을회관 건립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 대책 강화
기장군 산단 입주기업 태양광 발전 설치 독려
난청 예방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열린관광지 조성
대변항 멸치 유자망 어업으로 인한 해안 오염 방지
기장읍 신청사 주차장 추가 확보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정책은 강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예산은 확실하게!
경기도의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의 소중한 혈세 낭비 없이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주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정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겠습니다.
예산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으로 우리 동네를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교통·주차 혁신으로 주민의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노후된 곳을 새롭게,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촘촘한 복지망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겠습니다.
철저한 예방 행정 (공공 시설물 안전점검 정례화, 재난 없는 안전한 마을)
치안 사각지대 제로 (CCTV 확대 설치 및 야간 방범 강화)
맞춤형 복지 지원 (생계, 의료 등 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강화)
고양형 야간경제특구 추진 및 행신 나이트 스트리트 프로젝트 시행
행신2동 공영주차타워 추진
행신2동 도로 개설 추진 (소원로-능곡로)
행신2동 행신역 생활·교통허브 프로젝트 추진
행신2동 체육시설 추진
행신4동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행신4동 주차혁신 (공영+공유주차 확대)
행신4동 복지 사각지대 ZERO (취약계층 365 돌봄 안전망, 생활복지센터 확대, 어르신 식사지원, 청년·중장년 일자리 회복, 안전·환경 개선형 공약)
화전동 향동역 조속 추진
화전동 국방대 이전부지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확충
화전동 구도심 도로 및 재생 프로젝트 추진
대덕동 도로·교통 개선, 생활SOC 확충, 어르신 돌봄·복지 강화
대덕동 덕은지구 서울연결, 광역교통 강화 및 교육 인프라 추진
대덕동 특목고 추진
행주·화전 야간관광벨트 구축 (행주산성 연계, 야간 문화공연 확대, 역사·예술 야간축제, 지역상권 연계 관광 활성화)
청년 소상공인 심야경제 지원 (심야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거리 확대, 야간 배달·모빌리티 연계, 소규모 공연·플리마켓 지원)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
원도심 활성화 및 영유아 복지 확대, 교육 격차 해소
중구 거리공연 활성화, 안전 취약계층 안전시설 지원 조례 통과
중구 진로교육 활성화 및 지속가능관광 육성 조례 통과
관내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 및 현장학습비 분기별 지원
워킹맘·대디 창업지원 허브 구축 및 버스노선 신설 (목동)
근린공원 내 '자원순환형 마음나눔 냉장고' 운영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중촌동)
용두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영주차장 조성 및 재개발 행정 패스트트랙 도입 (용두동)
공동주거지역 및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도시미관 사업 확충
거점형 '공공키즈복합문화센터' 건립 (24시간 긴급돌봄 포함)
육아휴직 복직자 권리보호 프로그램 운영
화재 걱정 없는 안전상권 구축 (AI 관제 시스템 도입)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활성화
서대전역 특화거리 조성 및 삼성아파트 재건축 행정 패스트트랙 도입 (오류동)
태평동 내 황톳길 조성 및 공공거점형 스크린파크골프장 건립 (태평동)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09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