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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투본, 9.11파업 앞두고 현장조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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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투본, 9.11파업 앞두고 현장조직 박차

익명 (미확인) | 목, 2015/08/13- 17:49

양대노총 공공기관 공투본이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저지를 위해 9월 11일 대규모 경고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투쟁조직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부는 하반기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최우선 과제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우선도입을 강조하고 있다. 8월까지 기재부와 기관이 협의하고 12월경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조기도입 기관에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미도입 기관에는 임금인상에 차등을 두겠다고 하며 공공기관 저성과자 관리제(퇴출제 명칭완화)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투본은 지난 8월 11일부터 전국 혁신도시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간부들을 만나고 있다. 중식시간과 퇴근시간에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선전전도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9.11 파업과 투쟁방향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다.

 

 "각 조직별로 쟁의권 확보는 되어 있는지 작년과 같이 무너질 경우 출구전략은 있는지 궁금하다" "1차 정상화때 끝까지 버틴 노조들이 임금인상에서 피해를 받았다. 작년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번에 실패하면 공공부문은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것이다." "9월 11일은 평일이라 얼마나 많이 모일지 모르겠다." "공운법 제정이후 복리후생을 얼마나 빼았겼고 탄압받았는지 정리해서 홍보자료로 활용하면 후배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수 있을 것" "취업규칙 불이익 관련 법률적 해석을 짚어줬으면" "9.11 파업때 공무원노조가 지지입장을 밝혀줬으면 한다"

 

공투본 현장순회단은 '작년과는 상황이 다르며, 공공기관노조를 중심으로 강고하게 준비를 해왔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한조직도 낙오없이 투쟁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는 오는 8월 28일에 공공기관노조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노정교섭과 투쟁방향, 8월말 임금피크제 정부 시한에 맞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자회의에 앞서 공기업 1군, 공기업 2군, 지방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유형별로 대표자회의를 8월 19일부터 4차례에 걸쳐 가질 계획이다.

 

오는 9월 2일에는 전국동시다발 대시민 선전전을 각 광역시 주요 철도역에서 진행한다. 국민들과 접촉하는 공공기관에서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청년유니온과 공동사업을 통해 정부의 세대별 갈라치기에 맞서 청년―공공기관 노동자 연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1일 경고파업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공투본은 정부의 정책 강행시 10월~11월에 더 확대된 2차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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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장애인복지관에서 비민주적 관장선임과 성희롱 가해자 비호가 벌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지부 에바다복지관지회는 지난 8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에서 신임관장으로 선임을 강행한 인물은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관장의 자격 기준에 경력이 미달함은 물론 이 때문에 평택시로부터 관장 인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이사회가 관장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며 "노동자와 이용자가 반대하는 후보를 관장으로서 임명함으로서 우리의 기대는 무참하게 짓밟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복지관 근로자를 성추행한 직원을 감싸기 위한 이사회의 태도가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며 “성추행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에바다복지관은 시설비리와 비민주적 운영, 인권유린 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의 기나긴 투쟁의 결과로 2003년 비리이사들을 몰아내고 민주화를 이루어낸바 있다. 7년간의 에바다투쟁은 사회복지시설의 민주화 투쟁의 가장 큰 상징이 되었고 이후 민주적 법인으로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참가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라는 이름이로도 에바다를 사유화할 수는 없다"고 밝히며 ▲ 노동자와 이용자 등 구성원이 동의하는 관장을 선임할것 ▲ 성희롱 및 성추행 가해자를 즉각 해임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 권오일 상임이사는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것 ▲ 법인이 사유화되지 않고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수, 2015/09/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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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투자기관 성과연봉제 2차 집단교섭에서 행자부 권고안을 앞세운 사측과 진통 끝에 교섭기간 중 성과연봉제, 퇴출제 이사회 일방통과 시도하지 않고 집단교섭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등 총 9항으로 구성된 운영합의서가 마련됐다.

 

831일 서울메트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차 본교섭에서 사측은 집단교섭 기간920일까지 하자고 주장했다. 서울지하철노조, 서울도시철도노조가 쟁의행위에 돌입하면 집단교섭은 깨지는 것이며, 9월 말 전에 개별교섭과 이사회를 하겠다는 의도였다. 사측은 9월 말까지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로 최근 행자부에서 낸 총인건비 인상률 차등계획 알림을 근거로 댔다.

 

노조 측은 쟁의행위와 교섭이 대립되는 것이 아니며 쟁의돌입 후에도 교섭에 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사측이 이사회를 염두에 두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총인건비 인상률 차등계획을 앞세워 노조를 압박하는 사측을 비판했다. 임금체계는 한번 도입되면 불가역적이므로 충분히 노사가 대화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진통 끝에 운영합의서 합의했지만,

사측 행자부 권고안대로 성과연봉제 도입해야

 

본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행자부의 성과연봉제가 아닌 지방공기업에 맞는 임금체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본 교섭 후 곧바로 2차 실무교섭에서 사측은 집단교섭 기간 중 노사합의 없이 이사회 결정을 하지 않고, 성과연봉제 및 성과와 고용을 연계하는 제도 도입과 미도입으로 인한 페널티 적용금지 조항에 대해서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또한, ‘행정자치부 권고안대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사측 요구안을 제시했다.

노조 측 실무교섭위원들은 본교섭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간 모아진 의견에도 행자부 권고안만을 고수하는 사측 실무교섭위원에게 다양한 임금체계 안 제출할 것과 행자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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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섭은 9711시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실무교섭으로 진행된다.

 


목, 2016/09/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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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패를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인적 구조조정 반대

 

아시아나항공지부가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연초부터 투쟁에 들어갔다. 지부는 1월 3일부터 김포공항 아시아나항공 화물청사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위기와 비상경영을 핑계로 지난 12월 30일 구조조정을 핵심으로 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위기는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의 잘못된 인수로부터 비롯됐다. 지부에 따르면 '인수전 200%대의 견실한 재무구조였던 회사가 인수후 600~700%로 부채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또다시 차입금을 동원한 금호산업 재인수가 결정된 현재 900%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지부는 성명을 통해 "영업이익을 내도 이자비용을 충당하느라 당기순손실이 날 수 밖에 없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만든것이 누구인가? 경영진이 잘못된 경영으로 발목을 잡고 있을때, 직원들은 반복되는 임금동결에도 불구하고 매해 탑승객기록을 갱신하고 매출액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회사에 묵묵히 기여해왔다."고 성토했다.

 

 

지부는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위기라고 하면서도 노사갈등을 조장하고 노조죽이기에 나서며 조합원에 대한 부당징계를 자행하고 있다. 임단협 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일방적으로 교섭중단과 교섭위원 근무복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무스케줄이 이미 확정되어 근무자가 부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족의 수술로 인한 입원이나 가족여행 등 꼭 필요한 연차휴가 마저 조합간부라는 이유로 허가해주지 않는 등 치졸한 노무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부는 "경영실패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고, 경영실패 인정하고 경영진부터 구조조정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노조탄압 중단하고, 조속한 임단협개선으로 교섭을 마무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화, 2016/01/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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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4월 27일, 환노위 이정미의원, 산자위 김종훈 의원과 함께 최근 불거진 발전 사측의 선거개입과 정치탄압에 대해 공공부문 노동자의 정치기본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좋아요’ 금지, 사내 인터넷 차단, 도 넘은 참정권 제한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주)은 사내 인터넷 PC에서 포털사이트 접근까지 차단하고 선거 관련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다는 행위’ 등 SNS 활동을 제한하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다. 공직선거법조차도 ‘선거에 관한 단순한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고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음에도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조차 문제 삼고 있는 것이다. 선거중립이라는 명분하에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입을 틀어 막고 공공부문 대개혁에 대한 요구를 묵살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낙하산 기관장의 정치 탄압 엄중히 책임 물어야

 

민주노총 김욱동 부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노동자들에 대한 참정권 제한은 모든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정치참여에 대한 불평등 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정부의 책임을 물었다. 또한 적폐세력의 부역자들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입을 막고 있다며 기관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함께 주최한 이정미 의원은 이번 대선은 헌법과 촛불의 정신이 명확하게 지켜져야하는 선거라고 전하며 박근혜 정권과 함께 청산되어야 할 적폐 세력이 국민의 정치 참여를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당한 선거운동 제한 지시를 즉각 철회하고 공공부문 노동자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를 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공부문 노동자의 정치적 권리 보장은 국제 기준

 

공직선거법은 공무원과 정부가 100분의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공공기관, 지방공사와 공단 직원의 선거운동만을 금지하고 있어 문제가 된 공공기관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선관위의 해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해당 법률은 공공부문 노동자 참정권의 과도한 제한으로 위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헌법 제7조 제2항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한 것은 정권이 공공부문을 부당하게 정치와 선거에 동원하는 것을 막고자 한 취지이지 해당 노동자의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유엔(UN),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 역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공무원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국제협약으로 정하고 있고 대부분의 나라들이 정치참여를 허용하고 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는 발전사측에 대한 법률대응 등 강경한 대처를 발전노조와 함께 준비중이다.

 

 


금, 2017/04/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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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44일차 등 공공기관노조 총파업이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건강보험공단·가스기술공사 등이 재파업에 돌입하고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에 대거 참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전국 다섯 곳에서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중단과 박근혜 하야 등을 요구했다.

 

 각 지역대회는 오후6(지역에 따라 5)에 개최되었다. 조합원들은 파업(철도노조·국민건강보험공단·가스기술공사) 혹은 조퇴(국민연금공단 등), 비번자(서울지하철, 서울대병원, 가스공사 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8천여명 규모로 시작된 서울대회는 6, 청계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대회는 공공운수노조 조상수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윤소하 정의당 의원의 연대사, 현장조합원의 발언과 노사합의 촉구 퍼포먼스 등 행사로 진행되었다.  조상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의 불법 강압이 재벌과 박근혜 정권의 헌정파괴 불법거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재벌청부 최순실표 반민생정책 중단, 사회 각 분야의 최순실 부역세력 척결을 요구했다또한 국정마비 사태에서 공공기관장들이 결단하여 불법을 중단하고 성과연봉제 추진 중단을 노사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국 최대의 산별노조인 북미서비스노조(SEIU) 닉 러디코프 세계전략코디네이터도 연대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어려운 정세를 극복하고 노동자 승리를 위해 연대하자"고 제안했다.

  

  

 

 대회 참석자들은 그대로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에서 개최한 시국촛불대회에 합류했다. 서울의 경우 청계광장에서 출발, 종각과 종로, 을지로를 거쳐 다시 종각까지 한 시간 가량 서울도심을 시민들과 함께 행진을 진행했다.

 

 

 

 서울 외에는 대전, 부산, 전주, 원주 등에서 동시에 대회가 개최되었다. 공공운수노조 중앙 임원은 각 지역대회에 참여하여 대회사를 조합원에게 전했다. 그 외 철도노조는 네 개 지역에서 자체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들 대회 참석자들은 민주노총 지역본부 등이 주관하는 시국촛불 대회에 모두 참여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는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와 민중총궐기에 조합원 최대 참여로 박근혜 퇴진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 2016/11/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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