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8주기: 가로질러, 탈핵” 행사에 함께해 주세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나비행진’
일시: 2017년 3월 11일 (토) 13:00~17:00
장소: 광화문 광장 및 종로 일대 행진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있고 올해 6주기를 맞이합니다.
전례 없는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과 19대 조기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대통령을 요구하고 정책 전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탈핵 퍼레이드 ‘나비행진’을 3.11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준비 단계부터 행진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으로 이루고,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탈핵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과정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참가자와 행인도 신명나는 길놀이에 참여하며 탈핵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는 예술가와 시민들과 함께 가장행렬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3.11 나비행진’을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탈핵행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나비행진을 표현하는 나비(옷, 날개, 피켓 등등)를 참가자들이 가능하면 만들어서 참여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참가신청 링크: http://bit.ly/2mdn1yX
O 문의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02-735-7067, [email protected])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나비행진’ 퍼레이드]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6년이 흘렀습니다.
그후 해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던 날을 기억하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아울러 탈핵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는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전례없는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과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정권에는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도 함께 녹여,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나비효과를 만들어내기를 기원하는 ‘나비행진’입니다.
‘나비행진’ 퍼레이드는 가장행렬 형식으로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가면과 코스튬 제작부터 행진 참여까지 함께 하고 있으며,
퍼레이드 참가자와 행인도 신명나는 길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 여러분도 가족, 지인과 함께 참여하셔서 가장행렬 퍼레이드도 즐기고,
탈핵 에너지 전환의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행사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행사 ‘나비행진’
– 일시 : 2017년 3월 11일(토)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광장
– 주요 프로그램 : 광화문광장과 인사동길 일대 가장 행렬 퍼레이드
– 참가 신청 및 문의 :
한살림연합 조직지원팀 김혜진 실무자 02-6715-0898 / [email protected]
– 주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한살림 공동대표 참여 연대단체)
– 주관 : 3.11. 나비행진 기획단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 6주기 ‘나비행진’ 퍼레이드]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6년이 흘렀습니다.
그후 해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던 날을 기억하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아울러 탈핵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 6주기는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전례없는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과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정권에는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도 함께 녹여,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나비효과를 만들어내기를 기원하는 ‘나비행진’입니다.
‘나비행진’ 퍼레이드는 가장행렬 형식으로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가면과 코스튬 제작부터 행진 참여까지 함께 하고 있으며,
퍼레이드 참가자와 행인도 신명나는 길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 여러분도 가족, 지인과 함께 참여하셔서 가장행렬 퍼레이드도 즐기고,
탈핵 에너지 전환의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행사 :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 6주기 행사 ‘나비행진’
– 일시 : 2017년 3월 11일(토)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광장
– 주요 프로그램 : 광화문광장과 인사동길 일대 가장 행렬 퍼레이드
– 참가 신청 및 문의 :
한살림연합 조직지원팀 김혜진 실무자 02-6715-0898 / [email protected]
– 주최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한살림 공동대표 참여 연대단체)
– 주관 : 3.11. 나비행진 기획단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명의 염원을 차기 대통령에게]
계속 되는 경주 지진과 전문가들의 경고

작년 9월 경주에서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었죠. 2016년 12월까지도 무려 550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고, 해가 바뀐 지금도 지진 소식이 여전합니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경주 지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지진과 해일로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경주를 비롯하여 한반도 동남부 일대에는 무려 60여 개 이상의 활성단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지진 발생 지역에 수많은 핵발전소가 운영 중이라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 규모를 7.5까지 예측하지만 지금 운영 중인 핵발전소 대부분은 규모 6.5에 대비한 내진 설계가 되어 있어 30배나 지진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를 예견하였고, 실제로 그 사고를 목도했던 일본 탈핵 전문가 히로세 다카시는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월성과 고리 핵발전소 인근에서 낙차 7m의 대지진 흔적이 발견되었다. 경주 지진은 내륙형 직하지진이다. 직하지진은 지반이 사라져버리는 지진이다. 이때에는 내진성과 상관없이 핵발전소가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

▲ 일본에서 직하지진으로 생겨난 1.5m 단층

▲ 일본에서 직하지진으로 생겨난 6m 단층
이웃나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사고에서도 보았듯 핵발전소 사고는 인류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대재앙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핵발전소를 오히려 늘리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2차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까지 핵발전소를 현 수준의 2배 이상 늘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기가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전력수요증가율은 실제 사용량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역대급 폭염을 겪은 2016년 여름에도 전력 수요 증가율은 예상에 미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현 추세라면 핵발전소 추가 건설이나 수명 연장은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원전의 비중을 점차적으로 낮추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핵발전을 버리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많은 선진국들이 추가 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했으며, 핵발전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 프랑스에서도 핵발전소 개수를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 핵발전소 아래 지반이 꺼져버린다면 ….
우리나라도 이제 핵발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더 이상 불안한 핵발전소를 옆에 두고 살 수 없습니다. 10만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핵폐기물을 후손들에게 떠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요구로 국민들의 뜻을 모아 2017년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약속을 받으려고 합니다. 생명과 안전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국민들의 큰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리5,6호기, 삼척/영덕/울진 신규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은 25기의 핵발전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 세계 1위의 핵발전소 밀집국가의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를 확대하는 것은 사고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해결 불가능한 핵폐기물을 미래로 떠넘기는 일입니다. 또한 신규 핵발전소 부지로 예정된 삼척과 영덕에서는 건설 찬반을 두고 민주적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가 시행되었고, 그 결과 핵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주민투표를 방해하고 탄압했으며 아직도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건설 허가를 득한 신고리 5, 6호기를 포함해 삼척, 영덕, 울진에 건설 예정인 모든 핵발전소의 건설계획을 백지화해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련 신규 핵시설 건설 철회해야 합니다.
대전에서는 그간 핵연료 공장과 원자력연구원 등 각종 핵시설이 운영되고 있었지만,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정보조차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주택가에 인접해 있는 이들 핵시설은 그동안 계속 증설되었고, 최근에는 방사성 물질이 배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역주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동의 없이 추진 중인 사용후핵연료 관련 신규 핵시설 건설을 철회해야 합니다.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하고 폐쇄해야 합니다.
경주에서는 설계수명이 끝난 노후핵발전소 월성 1호기와 나머지 핵발전소의 안전성,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누출 문제 등이 계속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고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고통과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노후 핵발전소를 수명연장을 금지하고, 안전하게 폐쇄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계획 철회하고, 공론화 재실시해야 합니다.
현재 포화상태인 고준위 핵폐기물 문제를 해결한다며, 정부는 임시저장고 증설 계획이 포함된 고준위 방폐물 관리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 핵발전소 지역마다 주민들의 반대로 설명회가 무산되었음에도 일방적인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준위 핵폐기물의 문제를 핵발전소 소재 지역주민들에게 떠넘기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관리계획을 철회하고,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재실시해야 합니다.
탈핵에너지전환정책 수립하고,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많은 나라들이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에서 벗어나 탈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시대과제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전 국민적인 지혜를 모아 중장기적인 탈핵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탈핵의 시점과 목표, 내용을 담은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재생에너지 지원 및 확대정책 실시해야 합니다.
현행 신재생전력 공급의무화(RPS) 제도는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한 사업 수익을 보장하는 데 한계가 많습니다. 특히 소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되는 데 큰 어려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획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 효과를 봤던 재생에너지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해야 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산업, 연구, 일자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2017년 2월 국토도보순례 마지막 구간_한살림서울
핵없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탈핵강좌 안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를 맞이하여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리고
방사능 시대에 밥상과 생명을 지키는 탈핵강좌를 진행합니다.
조합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장소 : 본부사무실 생명의 교육장
– 주제 : 핵발전의 역사와 그 오랜 관성을 깨는 방법
– 강사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교수
한살림경기남부 홈페이지

[탈핵 강연회 개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소의 진실!
한살림경남 이사이자 탈핵경남시민행동 공동대표인 박종권님께 속 시원하게 들어봅니다.
– 장소 : 장유3동 주민센터 소회의실 2 (3층)
– 문의 : 010-6553-6073(한살림경남 환경위원장) / 070-7432-6615(장유조합원활동실)
한살림경남 홈페이지
결격사유 해당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성경위원,
감사원 감사 청구 기자회견
| ◎ 일 시: 2017년 3월 7일 화요일, 13시 30분
◎ 장 소: 감사원 ◎ 주 최: 환경운동연합 ◎ 프로그램 ▸ 조성경 위원 사퇴 퍼포먼스 |
○ 환경운동연합은 3월 7일, 13시 30분 감사원 앞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조성경 위원 사퇴를 촉구하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조성경 위원은 사업자인 한수원 신규원전 부지선정원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설치법이 결격사유로 정하고 있는 “최근 3년 이내 원자력 이용자가 수행하는 사업에 관여하였던 사람”에 해당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안위 위원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처분 취소’ 재판부 판결에서도 결격사유 위원인 조성경 위원이 참여한 위원회 결정이 취소 사유로 인용된 바 있습니다.
○ 지난 2월 7일, 서울행정법원 제 11행정부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국민소송(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한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처분 취소’ 판결 이후 환경운동연합은 1심 승소 직후인 13일부터 ‘원안위 항소포기 요구 집중행동’을 시작했습니다. 퍼포먼스와 릴레이 인증샷, 원안위 항의전화,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청원운동 등을 펼쳐왔습니다. 많은 시민들도 ‘월성 1호기를 즉각 폐쇄하라!’ 릴레이 인증샷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조성경 위원 사퇴 촉구 및 감사원 감사청구도 집중행동의 일환입니다.
○ 이에 결격사유에 해당함에도 사퇴하지 않고 위법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성경 위원의 사퇴 촉구 및 감사원 감사 청구 기자회견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7년 3월 6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후쿠시마 사고 6주기, 탈핵 희망 나비행진
“자, 가자! 탈핵나비가 돼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caption id="attachment_174984"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 우리 모두 이렇게 이파리를 먹어치우면 분명 나무가 죽어버릴 텐데… ”
“ 너는 곧 나비가 될 거야. 나비가 되면 누구도 잎을 먹지 않는단다.
꽃에 있는 꿀을 찾게 되지. 꿀의 달콤함에 취해 춤도 춘단다.
그러면 꽃이 열매를 맺지. ”
“ 자, 가자! 탈핵나비가 돼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
[caption id="attachment_174977"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3월 11일 광화문 광장,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을 맞이하는 날, 탈핵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공감을 위한 대규모 가장행렬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6년 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가 촛불의 힘을 보여준 그 곳,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탄핵에서 탈핵으로’ 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여명의 시민들은 탈핵나비가 되어 그동안 들었던 촛불을 내려놓고 대신 탈핵 희망의 새로운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번 나비행진은 시민들이 직접 탈핵 나비와 피켓 등을 제작하여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시민 스스로가 탈핵의 의지를 즐거운 가장행렬을 통해 보여주는 카니발 같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74982"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74980"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74979"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또한, 이번 나비행진에는 탈핵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많은 예술가들도 뜻을 함께 하여 주었습니다. 1막 핵발전소, 2막 송전탑, 3막 도시의 탐욕, 4막 희망 총 4개의 막으로 구성하여 각 막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축제의 행렬이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하여 인사동을 거쳐 종로를 거쳐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나비행진’의 총연출 장소익 소장(나무닭움짐임연구소)의 기획처럼, 준비부터 행진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시민주도형 탈핵운동의 새로운 움직임이 엿보이는 행사였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74983"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74985"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아울러, 같은 날 전국적으로도 동시에 후쿠시마 6주기를 기억하는 탈핵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은 고리원전 앞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가두행진”과 서면에서 탈핵행사가 진행되었고, 울산은 각종전시와 놀이, 탈핵골목행진, 탈핵울산시민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창원에서는 창원시청광장에서 탈핵행진과 시국대회가 열렸고, 광주에서는 탈핵퍼레이드와 함께 금남로 촛불무대에서 “탄핵에서 탈핵으로”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74981"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311탈핵퍼레이드 – 나비행진’을 기획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2011년 3월 ‘일본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현재 80여개 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당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 선언문] “2017년은 탈핵을 시작하는 해로 만들자”라고 선언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174986"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caption]
<선언문 낭독 영상>
[embedyt] http://www.youtube.com/watch?v=WlwlXkNFRik[/embedyt]
<나비행진 퍼레이드 영상>[embedyt] http://www.youtube.com/watch?v=gdc4q8ZOsok[/embedyt]
[환경교실 참가자 모집 안내]
– 대상 : 한살림 조합원 및 일반인 20명
– 장소 : 한살림서울 교육장(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15)
– 참가비 : 1만 원 (총 4강)
– 입금계좌 : 농협 044-01-108527(예금주:한살림서울)
– 접수 기간 : 3월 20일(월)부터 선착순 접수
– 접수/문의 : 3498-3755 조합원활동실(오전10시~오후4시)
| 구분 | 날짜 | 주제 | 강사 |
| 1강 | 4월 4일(목) | 우리 가족 건강 먹거리, GMO | 하정철(한국소비자원) |
| 2강 | 4월 13일(목) | 자연과 함께 숨쉬는 우리, 리사이클링 | 홍수열(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
| 3강 | 4월 20일(목) | 기후변화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 전희찬(세종대환경관리학교수) |
| 4강 | 4월 27일(목) | 방사능으로부터 자유, 탈핵 | 김혜정(시민방사능센터장) |
* 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논평] 친원자력계 인사로 탈원전 공약은 신뢰 떨어져
2017년 3월 16일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자 결정을 위한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선주자들의 공약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 문재인과 이재명 경선후보가 탈원전 또는 원자력발전 단계적 폐쇄를 들고 있어서 탈핵에너지전환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문재인 경선 후보는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탈원전’ 항목을 독립적으로 다루면서 ‘원전제로 국가로의 탈원전 로드맵 마련’이라는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탈원전 공약을 퇴색케 하는 문재인 캠프의 인사가 확인되어 논란이다.
김진우 연세대 특임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는 문재인 경선후보의 자문그룹인 ‘10년의 힘’에 이름을 올렸고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경제분과 에너지팀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우 교수는 대표적인 원자력계 경제학자이다. 그가 원전확대 정책의 이론적인 논거를 뒷받침하고 그 스스로도 원전 확대 정책을 주창해왔다는 것은 에너지분야에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열 세 기의 원자력 발전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드디어 그런 내용이 국가 에너지 정책으로 채택되어 공표되기에 이르렀다.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인물뉴스닷컴.2009.7.23)”라고 밝히고 있다.
김진우 교수는 원전을 안전하고 값싼 에너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제학자다. 싼 전기요금을 유지시키는 싼 원전발전단가는 일상적인 방사능 유출로 인한 방사능 오염과 암 발생, 원전사고 위험, 핵폐기물 100만년 관리비용 등은 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6년이 지난 지금 일본 경제산업성은 후쿠시마 원전의 폐로와 보상, 제염 등의 비용으로 과거 계산의 2배인 21.5 조엔(약 215조원)으로 재산정했다. 여기에는 녹아내린 핵연료의 처분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비용은 더 늘어날 것이다. 경제성 평가에서 당연히 고려해야 할 외부비용, 위험비용을 원전 경제학자들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싼 전기요금으로 인해 1인당 전기소비가 세계 최대수준이 되어 에너지의 96%를 수입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낭비 국가가 되었다. 3차 산업혁명을 이룬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산업의 기회는 박탈되고 있다.
문재인 경선후보의 ‘탈원전’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통령은 혼자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사람을 쓰는 것도 능력이다. 입으로는 ‘탈원전’을 주장하면서 친원자력계 핵심 인사를 자문그룹으로 중용한다면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사는 공약만큼이나 중요하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대선후보자들의 공약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검증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문의
중앙사무처 양이원영 처장010-4288-8402 [email protected]
안재훈 탈핵팀장 010-3210-0988 [email protected]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