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1·2동, 호성동 신동이 님의 공약
K-로봇 실증센터 우아·호성동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아중호수 야간경제 활성화 및 낭만 포차거리 조성
호성동 복합문화센터 조성 및 생활문화 중심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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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중심도시로 교육특구 완성 (VR, AR 활용 미래형 교육콘텐츠 시범단지 추진, AI 인재양성 및 미래학교 구축, 24시간 아이맘 든든 보육시스템 구축, 진로진학지원 확대)
활력 넘치는 문화, 복지 도시 실현 (문화·체육 10분 생활권 실현, 범어·황금 생활문화센터 확충, 수성구형 통합돌봄체제 구축)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및 교통인프라 개선 (골목길 지능형 CCTV 확충, 기후대응형 스마트 승강장 확대, 보행환경개선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확대,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 확대)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창업지원센터 추진, 청년 주거비 지원 확대, 소상공인 지원 확대로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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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발전된 의왕시 조성 및 취약 지역 지원 확대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 및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왕시 조성 및 노약자 다중이용시설 안심 이용 여건 마련
국가 개발사업 피해 시민 법률·행정 지원 강화
고천동 공공주택지구(1.4만 가구) 추진 및 재개발·재건축 지원
고천동 교육지원청 설립, 문화예술회관,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곡동 월암·초평지구 완공 및 3기신도시 추진
부곡동 복지센터, 보건지소, 주민센터 분소 설치 및 재개발·재건축 지원
의왕역 민자역사 유치, 철도 지하화 및 KTX 의왕역 출발 추진
오전동 공공주택지구(1.4만 가구) 추진 및 재개발 지원
오전동 역세권 복합개발, 공영환승주차장 조성
안양천 산책로 개방 및 정원 조성
안양교도소 이전 적극 반대 및 대안 강구
김성제 시장과의 원팀 활동을 통한 의왕시 숙원 사업 해결
시민과 시의회, 시 행정 간의 소통 창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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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그린 러닝 페스티벌 개최
동탄 행정문화타운 건립 (원스톱 복합공간 조성)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추진 및 컨벤션 센터·5성급 호텔 유치
공항버스 노선 및 정류장 개선을 통한 동탄6동 주민 접근성 대폭 개선
동탄역 출구 신설 및 동탄인덕원선 서측 추가 출입구 설치 추진
금곡지구 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단지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체험형 첨단 기술(AI) 박물관 유치
출퇴근 버스 노선 증편 및 전세버스 투입으로 대기시간 최소화
스마트 안전 보행 구역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AI 보행자 감지 시스템)
스마트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지체육공원 부지 내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사업부 부지에 공공수영장 유치 추진
장지천 힐링 로드와 스마트 쉼터 조성
동탄 남부권 대표 장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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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재품리 리도 201호 및 천주길 확포장공사
북후면 월전리(고평, 직곡) 도로 개설 추진
북후면 반석교회 주변 진입로 및 옹천3리 진출입도로 개설
환승센터와 상업지구를 연결해 역동적인 송하 조성
50사단 부지 국방교육기관 유치
송현-안기 4차선 연결도로 완공
경북 북부권 국도 신설 (영주~안동~영덕 국도 35호선 4차선 확장, 송현동~안기동 연결도로 개설 포함)
안동~봉화~태백 순환광역철도망 구축
시민 체감형 체육시설 건립 추진 (어르신 전문스포츠센터, 문화관광단지 체육시설 확충)
송하동 행정센터 이전 신축 (행정과 복지 분리, 주민 자치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원스톱 행정 서비스 구현)
역세권(호암마을, 노하동) 주변지역 중점 개발 (터미널 및 안동역 주변 환경 정비, 효율적인 연계 교통망 확충, 스마트 안내 시스템 및 편의시설 보강)
아파트 단지 여건 개선 및 보행 안전 강화 (도심 속 소공원 산책로 확충, 역세권 도로 내 스마트 횡단보도 및 단속카메라 강화, 노하동 교리쪽 수변 공원 정비, 송현 주공 1, 2차 아파트 어린이 공원을 어르신 공원으로 탈바꿈, 아파트 주변 유휴부지 주차장 확보)
세계문화유산 봉정사 서후의 실익으로 전환
지역 농산물 활용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및 기후대응 신소득 농산물 육성
교리 지방도 924호선 선형개량공사 조기추진 (서후~송하 직행로 선형개량, 마을 안길 및 농로 포장)
고령층 맞춤형 복지 및 생활 지원 확대 (학가산 주변 고령층 복지 강화, 봉정사 품격부터 어르신 일상까지 세심한 케어)
생강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서후 생강 산업화 및 클러스터 조성, 농가 소득 증대, 농산물 통합집하장 건립)
서후면민과 서후예술인 연계사업 지원
멈춘 북후의 가치를 다시 세움
문경-도청신도시-안동 연결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격 설치
옹천역(구역사)활용 관광네트워크 구축 (북후면 북지문 추진, 옹천역 주변 개발, 봉정사 관광객 북후 유입 관광로드 연계)
안동마 특구의 명성 확실하게 되찾기 (고부가가치 특산품 개발 및 가공 산업 전폭 지원, 안동시 보증 ‘안심 유통 체계' 구축, 농민 생산 집중 및 안동시 판로 책임 구조 구축)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심 정주도시' 안동, 영농복지로 살기 좋은 '농업 특화 도시' 안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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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장산역 에스컬레이터 양방향 설치 추진
그린시티 산책로 전면 재정비 (가로등, 바닥) 사업 추진
파크골프장 증설 적극 추진
그린시티 소공원 운동기구 전원 교체 사업 적극 추진
동백초등학교 일원 엘리베이터 조기 착공 추진
달맞이길 달빛명소 조성 추진
달맞이 바다도서관 조기 착공
달맞이 자연주의 명품공원 조성 추진
청사포 앞바다 해상풍력발전소 결사 반대
지하철 중동역 자동개찰구 설치 추진
지하철 2호선 광어골 어귀삼거리역 적극 추진
송정천 산책로 및 송정교 야간 경관 조성 추진
송정해수욕장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 추진
송정동 일원 하수시설 정비사업 추진
죽도공원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송정해수욕장 지구 연안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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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구역 지정 및 어린이 안전 관리 사업 확대
청소년 시설 확충 및 일자리 지원 확대
다산역 스마트 도서관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개선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및 주차장 확충
6호선 다산 연장 및 9호선 적기개통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및 특성화고등학교 유치
다산지구대 신설 및 지능형 어린이보호 CCTV 설치
아픈아이 병원 동행 시스템 도입 및 24시간 어린이병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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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공동체 가치를 키우는 교육 정책 추진 및 여성의 사회 참여, 일-가정 양립 제도 강화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 및 복지 강화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진도 구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 삶의 연결과 공동체 회복 및 연대 지원
농어업인 생산품 유통 및 판로 확대 지원
침수-가뭄 대비 농업기반 정비와 태풍-폭우 대비 행정 준비
소상공인 생존을 위한 현장 목소리 수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및 제도 개선
진도군 관내 공공기관의 진도군 생산품 우선구매 발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장애인일자리 다양화를 위한 직업훈련 확대 및 실무형 교육 지원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및 자립지원센터를 통한 일자리 질 향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 예산 편성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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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및 하천 연계 '수지사랑길' 조성으로 도심 속 쉼터 품격 향상
노후 아파트 지원 및 청년·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수지 경쟁력 강화
서울~수지 간 광역급행버스 및 마을버스 증차, 노선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
종합적인 유보통합 지원 정책 수립
고기교 확장, 동막·손곡천 등 하천 안전 및 환경친화적 정비
용인 수지 소방서 신설 추진
안전한 등·하굣길 완성 및 야간 통학로 스마트 가로등 정비
반도체 국가산단 원안추진 및 노후 공동주택 시설 교체 예산 지원 확대
경기도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전체 스쿨존 AI 속도관리
경기도 미래교육센터(코딩·AI·로봇) 설립 추진
청년 주거 및 창업 공간을 포함한 '청년ㆍ문화ㆍ복합 플랫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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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앙공원 어린이 물놀이 시설 조성
오태동 임대아파트 건립 추진
움막골 경로당 신축
사곡역~사곡동 일원 경관 조성 사업
정수도서관 재정비
사곡역 후면~테마공원 호수공원 조성
큰골지 야외 힐링 공간 조성
박정희 생가~농마우골 대로 확장
임오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추진
새마을테마공원 로컬푸드 2호점 조성 추진
새마을24시 돌봄문화복합센터 설치·운영
사곡역 인근 교통 기반 구축 및 편의성 향상
사곡동 구미 먹거리 허브 조성
사곡고등학교 부지 확장 및 부대시설 설치
오태1동 할아버지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사업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중흥관 돔영상관 리노베이션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
온수골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도심 공원 조성 및 정비로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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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
무산된 서구청사 재추진 및 복합문화시설 조성
서구문화센터 건립(문화·돌봄·교육·청년 통합생활SOC 분야)
방치 공공부지 생활SOC 전환 프로젝트(생활SOC·도시재생 분야)
달빛어린이병원 추진(야간지정약국, 병원 연계)
서구 건강안심 주치의·생활의료 혁신(예방-관리-방문 의료 통합)
공동어시장·수산가공인프라 고도화(고부가 산업 구조 전환)
서구 권역별 초·중·고 교육중심도시 조성(복합 교육 공간 확보, 교육 질 향상)
송도해수욕장 관광 활성화(건물설계, 지질공원, 케이블카 연계)
서구보건소 및 부민노인복지관 복합공간 조성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 제정
생활임금 조례 제정 및 확대
의용소방대 지원 강화 조례 제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제정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제정
청소년오케스트라 지원 및 활성화 조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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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지난 4년 동안 19대 국회가 청년 정책을 제대로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했는지, 각 정당의 관계자를 만나 물었다. 새누리당(김용태 의원), 더불어민주당(장하나 의원), 정의당(조성주 미래정치센터 소장)이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정의당은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약을 적게는 10개, 많게는 40개 가까이 제시했다. 그리고 4년이 흘렀다.
이들은 스스로 자당 청년정책의 이행과 성과에 대해 몇 점이나 매겼을까? 이번 4.13 총선에서 기성 정치권은 청년 문제에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동영상을 클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판단과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스웨덴 구스타프 프리돌린 교육부 장관,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나이부터 정치를 시작해 3,40대에 총리와 장관으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영국 하원의원의 평균 연령은 45세 정도라도 한다.
우리의 경우는 어떨까? 2012년을 기준으로 19대 국회의원 300명 중 60대 이상은 69명, 50대는 142명으로 5, 60대 이상인 국회의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30대 국회의원은 5명. 20대 국회의원은 한 명도 없다. 국회에서 20, 30대 젊은 층을 대변할 수 있는 같은 연령대의 의원들이 없거나 매우 적은 셈이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학 씨. 올해 35살인 이 씨는 지난해 4월 당내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주위 선배들로부터“벌써부터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느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 2015년 12월, 새누리당 청년혁신위의 주최로 청년 문제에 대한 정책점검회가 열렸다. 지난 일 년 동안 준비해 온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당내 선배들과 전문가들에게 점검받은 자리였다. 그러나 설익은 아이디어라는 혹평을 받아야 했다.
젊은 정치인이 국회에 극소수인 이유는 무엇일까? 뉴스타파 목격자들 제작진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 기성정당에서 청년 당원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만나봤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체계적이지 않은 당내 인재 양성 시스템과 청년 당원을 ‘어린애’ 취급하는 관행을 지적했다. 경륜을 앞세워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꼰대’의 ‘콘크리트 벽’이 굳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청년 당원들은 선거 때만 잠시 동원되는 ‘대상화’에 그친다는 것이다. 이번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마우스 랜드’인가 아닌가
‘마우스 랜드’라는 우화를 아시나요? 1962년 캐나다 정치인 토미 더글라스가 연설에서 얘기한 우화입니다. 토미 더글라스는 ‘캐나다 공공의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위대한 정치인입니다. 미드 ‘24’에 나온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할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우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생쥐들이 사는 마우스 랜드, 그런데 마우스 랜드의 생쥐들은 이상하게도 자신들의 대표로 고양이를 뽑는다. 고양이들은 말로는 생쥐들을 위한다며 사실상 자신들을 위한 법을 만든다. 예를 들어 생쥐 구멍의 입구를 넓힌다든가, 생쥐의 달리는 속도에 제한을 가한다던가.. 생쥐들은 더 이상 못살겠다며 투표를 통해 집권당을 바꾼다. 검은 고양이당에서 흰 고양이당으로.. 흰고양이 당은 쥐구멍의 입구를 좁히지는 않고 그저 모양만 네모로 바꾸는 ‘가짜 개혁’을 하며 생쥐를 위하는 척하지만 생쥐들의 삶은 점점 힘겨워진다. 결국 몇몇 생쥐가 생쥐들이 직접 정치를 하자며 나서지만 이들은 모두의 외면 속에 감옥에 갇히고 만다.

참 어리석은 생쥐들이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이 생쥐들과 얼마나 다를까요? 뉴스타파가 19대 국회의원들의 출신 직업과 재산, 학력을 분석해봤습니다.
유권자의 45% 차지하는 노동자 농민.. 국회의원 비율은 3%

▲ 19대 국회의원 출신 직업 분석
우리나라 유권자 가운데 노동자와 농민은 45% 가량 됩니다. 그런데 노동자, 농민 출신 국회의원은 3%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면 전체 유권자의 1%도 되지 않는 법조인과 기업인, 학자, 언론인, 의료인 등이 국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가깝습니다.
국회의원 3분의 1은 자산 상위 1%.. 평균은 일반 국민의 10배

푸른색 막대는 우리 국민들의 2014년 순자산 분포도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순자산 5억 원 이하에 몰려있습니다. 가장 많은 구간은 자산 1억 미만이고요. 우리 국민들의 평균 순자산은 2억 8천만원, 중간값은 1억 6천만원입니다. 중간값이란 우리 국민이 100명이라고 했을 때 그 가운데 50번째 있는 국민의 순자산을 말합니다. 상위 1%가 되려면 자산 19억 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노란색 막대는 국회의원들의 2014년 순자산 분포도입니다. 같은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믿어지시나요? 순자산이 5억 원 이하인 국회의원은 별로 없습니다. 자산 상위 1%의 기준인 19억 원 이상을 가진 국회의원은 31%, 전체의 3분의 1 가량입니다. 이 정도 자산을 가진 집단이 우리 국민들을 정말로 대표할 수 있는 걸까요?
아, 한 가지 빠트린 사실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자산은 ‘시가’ 기준인 반면 국회의원들의 자산은 ‘공시 가격’ 기준입니다. 즉, 실제 자산 차이는 이보다 더 크다는 것이지요.
정당별로도 분석해봤습니다.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당은 국민의 당(안철수 신당)이었습니다. 평균 자산 77억 원으로 압도적인 1등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워낙 부자라서 평균이 왜곡되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중간값도 구해봤습니다.

중간값을 구해봐도 순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물론 국민의 당은 의원 수가 14명 뿐이어서 표본이 충분치 않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은 생쥐를 위해 일할 수 있는가
국회의원들은 원래 직업도 좋고 재산도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만 한다면 재산이나 출신은 관계 없다는 거죠. 여기에 두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
사례 1.
이른바 ‘미친 전세’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던 2015년 1월. 국회에 ‘서민 주거복지 특별 위원회’라는 게 생겼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집값 부양을 위한 이른바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키고 나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대책도 만들자며 합의해서 만든 특별 위원회입니다. 이 위원회에서 주로 논의된 것은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제’입니다. 전월세 인상폭을 제한하고, 세입자가 재계약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법이죠. 누가 봐도 무주택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법입니다. 특위는 1년 동안 활동했지만 사실상 아무런 결과도 내지 못한 채 활동 기간이 종료되고 말았습니다. 특위 위원 상당수는 (주로 새누리당) 무관심으로 일관했습니다. 출석률이 60%밖에 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뉴스타파는 의원들의 재산과 출석률 사이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봤습니다.

의원들의 재산과 출석률의 상관계수는 -0.52, 상당한 반비례 관계가 확인됐습니다. 재산이 많을수록 출석률이 낮았다는 겁니다. (참고로,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의 경우 재산이 지나치게 많아 분석에 포함시킬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범위를 벗어나게 되어 제외했습니다.)
출신 직업과 출석률 사이에서도 강한 상관 관계가 발견됐습니다.

결국 재산이 많을수록, 그리고 이른바 엘리트 출신일수록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특위 활동에 무관심했다는 것이지요.
사례 2.
지난해 1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 등 11명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합니다. 이 법은 ‘가업상속제도’ 적용을 받는 기업의 범위를 기존의 매출 3천억 원 이하에서 5천억 원 이하로 확대하는 법입니다. 즉, 일정한 조건을 갖출 경우 매출 5천억 원 이하인 기업까지 상속세 공제 혜택을 주자는 것이지요. 더불어 민주당 김관영 의원에 따르면 이 법이 통과될 경우 276개 기업의 대주주 일가족이 6조 원의 상속세 절감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야말로 최상층 부자들을 위한 법안이지요.
뉴스타파가 이 법안을 발의한 11명 의원들의 재산을 조사해봤더니, 이들의 평균 재산은 무려 84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어쩌면 대의제 민주주의의 원리에 가장 충실한 국회의원들인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의 계급적 이해관계를 충실히 대변했으니까요.
대의제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대의제 민주주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집단이 파이를 두고 직접 다투는 대신 국회에 자신들의 대표를 보내 대신 목소리를 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기득권층의 대표들에게 장악돼 있습니다. 국회에 자신의 대표를 보내지 못한 노동자와 농민들, 서민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국회에 호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파업을 하기도 하고, 1인 시위를 하기도 하고, 미약하지만 물리력을 동원하기도 하고, 그것도 안 되면 때로 목숨을 걸기도 합니다. 그러면 기득권층과 보수 언론들은 “극단적인 투쟁을 일삼는다”고 야단을 칩니다.
국회의 사회 경제적 대표성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한국 정치가 ‘사회의 갈등을 조율하고 타협하는’ 정치의 본래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긴급한 선결 조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회의 비례성을 회복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이 필수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뉴스타파가 2015년 9월 24일 보도한 ‘부당거래 , 유권자 속이는 선거제도의 비밀’을 참고하세요)
데이터 : 최윤원
촬영 : 김기철
CG : 정동우
편집 : 박서영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 천여 명의 출신 직업 등을 뉴스타파가 분석한 결과 기업인 출신이 노동자 출신보다 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인과 법조인, 공직자, 학자, 의료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에서 엘리트나 기득권 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력을 가진 예비후보는 55%에 달했다. 우리 정치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은 과소 대표되고, 기득권 계층은 과대 대표되는 이른바 ‘대의민주주의의 위기(대표의 위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현 19대 국회의원도 기업인 출신이 노동자 출신보다 압도적으로 높고, 재산은 일반 국민의 10배인 것으로 분석됐다.(관련기사 : 생쥐 나라의 고양이 국회.. 당신을 위한 대표는 국회에 없다)
엘리트들의 리그, 대한민국 선거판
뉴스타파는 1월 19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 1,022명의 출신과 경력 등의 정보를 전수 분석했다.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등록할 때 직업과 경력을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후보자가 임의로 적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뢰하기가 힘들다. 뉴스타파는 후보자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핵심 경력이 무엇인지 일일이 찾아서 재분석했다.
1. 기업인이 노동자의 5배…사회적 약자 대변자 극소수

총선 예비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경력은 ‘전문 정치인’이었다. 비교적 젊은 시절부터 본격적인 정당활동을 시작했거나, 의원 보좌관 등으로 정치를 시작한 사람들이다. 전문 정치인은 225명으로 22%였다. 그 다음으로는 기업인 출신(대기업 임원, 중소기업 대표 등)이 가장 많았다. 180명으로 18%다. 반면 대기업 임원급 이하의 회사원 등을 포함한 노동자 출신은 40명이었다. 4%가 채 되지 않는다. 총선 예비후보 가운데 기업인이 노동자 보다 5배가 많다. 180명의 기업인 가운데 111명은 새누리당이었고, 더불어민주당은 32명이었다.
2. 법조인·공직자 출신, 20대 총선에도 대거 출마

기업인 다음으로는 법조인과 공직자가 많았다. 법조인은 119명(12%), 공직자 출신은 116명(11%)이었다. 19대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법조인은 50명(15%)이고, 공직자 출신(경찰,국정원 등 포함)은 60명(18%)이다. 법조인과 공직자 출신은 후보로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당선될 확률도 높다는 말이 된다.
3. 학자, 언론인, 의료인 등도 많아…’성공한 엘리트’ 55%

기업인과 공직자, 법조인에 이어 학자와 언론인, 의료인의 비중도 높았다. 이들 6개 직종을 합하면 전체 예비후보의 55%에 이른다. 성공한 명망가, 엘리트들이 국회의원 선거판에서도 주류였다. 아래는 예비후보들의 주요 경력을 분석한 결과다.
4. ‘대표의 위기’…정치의 위기
정치가 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균형있게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대표의 위기’라고 부른다. 대표의 위기는 필연적으로 정치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관후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은 “실제 유권자에 대한 대표성이 떨어지게 되면, 국회의원은 일상적으로 유권자의 이해 관계를 지속적으로 정치에 반영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지적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지역주의 정당체제에서는 재선을 하기 위해서 유권자의 이해를 대변하기 보다 당내 계파 경쟁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이관후 연구원은 말했다.
실제로 뉴스타파가 선거 운동 현장을 취재한 충북 제천단양 지역구의 경우 유권자의 대다수가 농업, 자영업, 노동자이지만 12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유권자를 대변할 수 있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제천단양 지역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은 경찰청장, 지방국토관리청장, 청와대비서관, 변호사, 기업인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엘리트들이 대부분이었다. 농민 출신은 없었고, 노동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1명에 불과했다.
노동자의 도시라고 알려진 울산의 경우 역대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노동자 출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노동운동가 경력이 있는 조승수 전 의원 단 1명이다. 특히 울산 동구의 경우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이 5선을 했고, 이후 정 회장의 비서 출신 안효대 의원이 재선이다. 울산 동구는 조선업의 불황으로 폐업과 실업, 임금체불 등이 심각한 상황이고, 현대중공업이 운영하고 있는 울산과학대에서는 2년 째 청소노동자의 파업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치는 무관심하거나 무력하다. 안효대 의원은 19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현대중공업 비정규직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아무런 가시적 해결책은 내놓지 못했다. (제천단양과 울산 선거구의 ‘대표의 위기’는 영상 리포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취재 : 김경래 조현미 김새봄
데이터 : 최윤원
촬영 : 김수영 신승진
편집 : 정지성
『국제 공공위해단체 및 위해단체 행위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는 그동안 우리나라에 이미 강력하고 촘촘한 여러 가지 ‘테러 방지’ 기구와 제도가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의 테러방지법안 추진 시도를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지난 1월 22일, 이종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연명한 ‘국제 공공 위해 단체 및 위해 단체 행위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며, 아래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1. 공공위해 인물의 정의 (제3조 4항)
“공공위해 인물”이란 위해단체의 조직원이거나 위해단체의 선전, 공공 등 위해 목적을 위한 행위 (이하 “공공위해”라 한다)를 위한 자금 모금∙기부, 기타 공공위해 예비∙음모∙선전∙선동을 하였거나 하였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를 말한다.
- “기타 공공위해 예비, 음모, 선전, 선동”이 포괄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음. “기타 공공위해”가 앞에서 말한 위해단체 조직원이나 위해단체의 “예비, 음모, 선전, 선동” 활동을 해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외의 공공위해 행위들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해 해석이 모호함.
2. 공공위해 대응센터 (제8조)
제8조(1)(1) 국내외 공공위해 관련 정보의 수집, 분석, 작성 및 배포
제8조(1)(6) 위해인물에 대한 추적 및 공공위해 방지 조사
- 국정원이 업무에 있어서 각 행정부처에 대한 기획, 조정권한을 갖고 있는 바, 공공위해 대응센터가 국무총리실(원안에서는 국민안전처) 산하에 설립된다 하더라도 국정원을 비롯해 각 정부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로 구성된 공공위해 대응센터라면 국정원이 기획조정권을 이용해 사실상 장악할 수 있을 것임.
- 위해인물의 위치 추적의 경우 어떠한 절차적 통제도 가하고 있지 않음. 또한 추적이라는 개념도 모호함.
- 정보 수집, 추적, 조사 업무는 이미 경찰과 검찰에서 수행하고 있는 바, 공공위해 대응센터의 위와 같은 업무는 삭제하고 관계기관에서 수집한 정보의 종합분석, 작성, 배포 작업만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함.
3. 기타 우려사항
: 해외로부터의 공공위해 정보 수집 기능 개선을 위한 국정원 개혁방안 부재
- 국정원이 국내정보수집, 대공수사, 보안업무 조정기능을 유지하면서 대북/해외정보수집기능을 겸하는 현재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체계의 개선이 시급함.
- 국정원 개혁 논의과정에서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여러 차례 제안되었던 대로 국정원을 대북/해외정보수집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특화시켜야 함.
- 9.11 이후 미국에서는 9.11을 예방하지 못한 원인의 하나로 CIA가 해외정보수집 외에 정보종합기능을 겸하고 있는 것에서 찾고, 정보조직 개혁을 통해 CIA는 해외정보수집에 전념하도록 하고, 국내 공공위해정보수집과 추적은 FBI에게, 각 정보기구의 수집정보의 종합분석은 국토안보국 산하의 DNI로 각각 전문화한 바 있음.
- 공공위해정보 종합분석 및 대응계획 수립, 심지어 작전지휘를 국정원에게 맡기려는 여당측 법안들은 공공위해 대응책으로서 바람직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음. 국정원 개혁이 포함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안 역시 동일한 결과를 초래할까 우려됨. 방만한 국정원의 업무를 제한하지 않고, 특히 보안업무 조정기능을 그대로 국정원에게 부여하는 조건에서는 설사 공공위해대응센터를 국무총리실에 둔다하더라도 결국에는 사실상 국정원이 그 운영을 좌지우지할 수밖에 없음. 이는 공공위해 방지라는 본래의 목적을 이루지 못할 뿐만 아니라, 국정원 업무의 방만한 비대화로 인해 오히려 균형 잡힌 공공위해 대응역량을 발전을 질곡할 수 있음.
2016년 2월 2일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공간‘활’,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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