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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유지훈 님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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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2026/06/13 03:37
광진구 유지훈 님의 공약
작성자: admin
광진구 특성에 맞는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축제·행사 확대 추진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신속 추진 최우선 지원
역세권·천호대로 등 종상향 및 도시 복합개발 추진
신청하지 않아도 안내받는 '스마트 복지' 체계 구현 추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도시 광진 조성
보건소 기능 강화 및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추진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한 CCTV 확대 및 관리 강화
예산 낭비를 막는 철저한 예산 심의 및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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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신도시 건설 추진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혁신을 통한 청년 유입
안성시 철도·교통망 혁명 (GTX 연장, 평택~안성~부발선 등)
청년이 머무는 성공도시 조성 (청년 지원 확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 혁신 (노인 복지, 다문화 지원, 출장소 설치 등)
스마트 농업·문화도시 구현 (스마트팜, 안성맞춤 브랜드 강화)
의료·교육 인프라 강화 (종합병원 유치, 공공의대 추진, 24시간 응급의료, 전문교육 확대, 교육바우처 및 출산지원금)
안성시 4개 권역 맞춤형 균형 발전 (서부권, 남부권, 동부권, 중심권 특화 개발)
상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재건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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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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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가 잘 굴러가는 보행환경 조성
어린이 안심벨 설치 확대
아이들 등하원, 등하굣길 및 승하차 환경 개선
어린이집·유치원 환경 개선
초등 저학년 돌봄, 긴급돌봄서비스 도입
공원 식수대, 공공 유아 화장실/세면대 확충
청라 관내 버스 노선 개선 및 증편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운행 시간 조정, 교통 불편 해소
청라-공항 직행 노선 확보 추진
CCTV 및 보행환경 정비, 스마트횡단보도 확대 설치
턱·단차 개선으로 아이와 어르신 모두 편한 길 조성
비보호 좌회전 구간 개선
PM(킥보드) 질서 정비 및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추진
시간대별 탄력적 스쿨존 운영으로 현실적인 속도 규제 적용
보행자·자전거도로 분리 및 정비로 안전 강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공연·전시·문화 프로그램 확대)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지원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축제 활성화(청라3동)
스타필드 연계 상권 정비 및 소상공인 낙수효과 확대
야간/휴일 동네병원 운영 확대
어르신 병원 이동 지원 강화
한눈에 보는 육아·의료 정보 제공
경로당·복지시설 환경 개선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심곡천~노을공원, 청라하늘대교 산책로/자전거도로 조명·난간 정비
인천 3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대비 선제적 도시 정비
청라아산병원 내 소아진료 강화 및 어린이병원 단계적 추진
스타필드 주변 인프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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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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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이 더 편안한 도시 조성 (인프라 및 생활 환경 개선)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복지 및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교육 실현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이어가기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누리는 품격 있는 문화 활동과 활력 넘치는 스포츠 환경 조성
제2특수학교 신설 및 고등학교 & 교육시설 신설 추진
작은도서관 돌봄 기능 강화 및 예산 지원 확대, 율하천 부근 스마트 도서관 설치
서부 노인복지관 증축 및 재구조화, 김해시 여성센터분원 및 청소년센터 개소
구 관동지구 개발사업 재추진
광역버스·시내버스 노선 현실화 및 트램 조기 착공
대형 화물차 공영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야외공연장 문화 활성화
러너들을 위한 트레킹길 조성 및 청소년 문화 활동(댄스대회, 노래대회, 뮤지컬 아카데미) 지원
모산유아전용체육센터 완공 및 율하체육공원 조기 시공 (축구, 족구, 테니스 시설 구축)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테니스장 등 확충/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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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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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LH·서구청 통합 민원 소통 TF 설치·운영(청라 One-Stop TF)
청라 민원처리 지원 조례 제정 및 민원 책임 조정관 배치
김원진 직통 민원접수·소통창구 시스템 구축 (앱 및 웹사이트 운영)
어르신 양질의 일자리 확보
경로당 주5일 식사 확대
손주돌봄 어르신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지원
국제학교 유치 (청라3동 국제학교 부지 조속 활용계획 추진)
서구 주관 대학입시설명회, 명문대 연계 창의융합캠프
청라청소년센터 적기 완공 및 맞춤형 공간 조성
심곡천 중심 환경교육 ECO 센터 운영
연희복합체육문화시설 건립
청라호수공원 수상레저 활성화
청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청라 로봇랜드 연계 AI·드론 교육 인프라 확대
365 스마트 도서관 추가 설치 (청라 1~3동)
아파트 작은 도서관 활성화 지원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후속대책 (단계적 개통에 맞춘 셔틀버스 등 연계망 구축)
청라 IC 병목현상 해소 및 추가 IC 타당성 검토
GTX D-Y자 등 광역철도 대책 조속 추진 및 대장홍대선 청라연장 국가철도망 반영
IHP 산단 출퇴근 지원 (청라↔IHP 셔틀 운행 및 공영주차장 개설)
스마트 횡단보도·CCTV·등하원 교통지도 등 교통안전시설 확대
청라↔정서진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강화
청라 호수공원·커낼웨이·심곡천·공촌천 수질·조명·조경 개선
생태저류조·오접관 공사, 도시숲길·친수공간·계류장 조성
청라시티타워 원안높이 정상 추진
하나은행·아산병원 임직원 청라 소비 활성화 지원
스타필드와 상생협력, 배달서구 수수료 인하
인천이음 10% + 서구이음 자체 캐시백 추가 지급
소상공인 요리매연 저감시설 설치 지원 확대
관내 발전소 통합협의체 구축 및 소통 정례화
광역소각장 폐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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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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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민회관 리모델링 신속 추진
송화시장 - 미즈메디 병원 앞 전선 지중화 사업 신속 추진
대장홍대선 화곡역 공사구역 불편 최소화
우장산동 중학교 배정 방식 개선
우현로 아파트단지 사이 X자형 횡단보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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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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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공설운동장 허브시티 조성 추진 (보금자리 주택+복합스포츠문화센터)
주차단속 (저녁 시간대 유예)
진주 축제 지역 평거·신안으로 확대
상가 공영주차장 확대
스마트 비상벨 확대
보안용 CCTV 설치 확대
버스 스마트 노선 안내판 설치
여성 폭력·성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숨겨진 시민 지원 제도 적극 홍보
민원 해결 피드백 보장제
동네 무료·공영 주차장 확대
공공시설 주차공간 전면 개방
강변도로 야간 주차 공간 확보
평거~신안 우회도로 미개통 해결
고속도로 구간 소음터널, 방음시설 설치
석갑산·숙호산 황톳길 조성
도시가스 설치 지역 확대
거점별 공공화장실 확충
청년 문화공간 조성 추진
교통안전 유도체계 개선 (컬러 노면 표시)
진주시 자녀 지원조례 (추진)
돌봄·육아지원 확대
행정복지센터 '야간 틈새 돌봄교실' 도입
2인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돌봄·보육교육 주차요금) 확대
달빛어린이병원(소아과·치과)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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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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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공영버스 전면 무료화
신봉지구아파트 봉동읍내·완주군청 분산 신축
봉동행정복지센터 읍내 이전 재추진
농업보조금 및 로컬푸드 보조금 상향
농협 청춘 떴다방 운영(겨울철 운영)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및 무료화
완주형 공공 민원 앱 소통 창구 신설
완주문화재단 완주 문화 체육재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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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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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부지 활용 도교육청 유치로 '교육특구' 완성!
늘푸른 아파트 부지 활용 '공영 주차타워' 신속 건립!
전라고 이전 부지 활용 '복합 주민행정문화타운' 조성!
세병호의 밤이 더 아름다워지는 '명품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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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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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분구 추진
송도트램 착공
제3국제학교 유치
국제관광도시 조성
복합도서관 건립
초등학교 알리미 무료서비스 확대
어르신 복지 바우처(3종 세트) 실시
학교 운동장 잔디 설치 및 개방
송도형 스쿨버스 도입
친환경 2층버스 도입
공원 특색화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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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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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전지역 오수(폐수) 관리시스템 재정비 사업 추진
고아읍 전지역 도로정비 사업 재정비 사업 추진
안전한 자전거 국토종주길 연결사업 추진
고아읍 전지역 하천길 LED 가로등 시설 추진
시내버스 배차간격 확충 추진
KTX(김천구미역) 셔틀버스 운영 시행
KTX(김천구미역) ~ 5공단간 자동차 전용도로 중 고아구간 조기착공 추진
송림리 구획정리 사업 조기착공 추진
도로 안내 및 표지판 설치 및 관리기준 재정립
주차장 재정비 - 생태공원 및 캠핑트레일
유모차길 확장
보건소 의료시설 및 서비스 확대
고아주민을 위한 공영목욕탕 유치 추진
유아전용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건강정보 점검연동 및 노인 긴급출동 서비스 운영
무인드론 택배서비스
청소년 콜택시 운영 활성화
청소년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 추진단 건립
인공지능 AI 미디어 전문가 양성센터 건립 추진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
한미교류교육사업 추진단 건립
들성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추진
들성 국제 음악제 추진
들성 국제 연극제 추진
들성 국제가족연극제 추진
아름다운 고아의 옛 이름 사용하기 캠페인 추진
국제 트렉터 경주대회 개최 운영 추진
산악자전거 오프로드 신설추진
침수지역 정비 및 화재취약지역 점검시스템 강화
CCTV 확대 및 여성 및 청소년 안심귀가길 조성
저수지 및 농로 배수로 안전관리 재정비
챗봇, IOT 시스템 활성화 운영
누구나 참려하는 중고벼룩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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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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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값 지원 50% 보조 지원 - 농가 소득 증대
농번기 인력 지원 강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인건비 50% 지원 (양파, 마늘) 마련 농가 소득 증대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 처우개선 예산 반영
경로당 운영비 부식비 마을별 자율화 추진
경로당 공동 급식 운영 추진 - 영양 보급, 독거노인 보호
군민 기본소득 15만원 지급 추진 국비40% 도비30% 군비30%
민생기동반 운영 - 전구 교체대문, 창문 수리 휠체어 통로 확보 가정생활 전반
각종 행사 시 지역화폐 발행 - 지역경제 활성화
외국어 전용 학교 추진 - (영어, 중국어, 일어) 인구 증가 정책
목욕 차량 구입 -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위생 관리
세탁 차량 구입 - 고령층의 증가로 인해서 무거운 이불 세탁 고충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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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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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밀착 정책 집중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 확대
1인가구 지원 조례 등 복지제도 기반 마련
아이돌봄 지원 확대 및 제도화
손주돌봄 등 가족돌봄 정책 강화
방과후·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 확대 및 건강지원 강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 마련
정밀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의료·돌봄·요양 통합지원 확대
경로당·복지시설 환경 개선
여성 경제활동 및 경력단절 지원
농업인력 지원 및 기반시설 확충
기후변화 대응 농정 강화 및 청년농 지원
관광자원 활용 체류형 관광 확대
관광·축제 연계 경제활성화
주민 간담회 및 현장 소통 확대
투명하고 책임있는 군정 운영
마을 환경 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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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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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와 함께 한 2015년 어떠셨나요? 희망제작소에게 2015년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흘러나왔던 절망과 한숨을 희망과 대안을 찾는 활동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희망제작소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분들께서 정성스런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희망제작소와 함께 한 2015년 ④ 연구자문위원]

연구자문위원으로 올해부터 함께하기 시작했지만, 희망제작소는 제 시야를 크게 벗어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이나 활동과 상당히 동선이 비슷하여 종종 희망제작소의 활약이나 발자취를 보고 지난 10년을 지냈던 것 같습니다. 희망제작소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현장’, ‘실용’, ‘참여’, ‘대안’이었습니다. 너무도 중요한 우리들의 ‘일상’ 하지만 항상 거대한 사건/사안들에 치여 누구도 깊게 다루지 못하는 주제들을 조근조근 하지만 심도 깊게 다루며 대안들을 찾아왔던 곳이었지요.

최근에는 저의 직장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대학청소노동자 문제를 희망제작소의 방식으로 다루어주시는 것을 접하면서 꼭 필요한 우리 사회의 ‘제작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연구자문위원을 요청받았을 때 제 능력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서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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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에서 함께 하는 동안 제가 보았던 희망제작소의 희망 여럿 중 둘을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첫째는 변화의 노력입니다. 유럽 학회에서 정치경제 그리고 복지까지 계속 잘 하고 있는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모델의 핵심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기억합니다. 저명하신 한 학자께서는 ‘민주’나 ‘평등’이 아니라 ‘변화’라고 하시더군요. 스웨덴 모델은 끊임없이 변화해왔기 때문에 지금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참 많이 변화한 듯 변화하지 않은 듯한 스웨덴 모습은 희망제작소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실용과 참여는 어떻게 가능한지 등 희망제작소가 ‘응답’해야 할 주제들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희망제작소는 그러한 고민을 깊이 담아가고 있는 중이더군요. ‘사다리포럼’이나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 등은 매우 희망제작소답지만 또한 변화를 느끼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희망제작소다운 ‘변화’들을 기대합니다.

둘째는 참여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입니다. 우리 사회는 참 ‘탑다운(top-down)’이 많은 곳이고, 더욱 그런 사회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우려가 됩니다. 권위자의 말에 따라 혹은 ‘엄밀한’ 연구에 의한 결론이 나오면 그것을 정답으로 삼아 모두가 움직여야 하고, 그것에 의문을 제기하면 쉽게 ‘음모’가 되곤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만스키(Manski)라는 분은 정책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들이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지만, 연구의 결론을 사용하는 정책결정가나 심지어 학자조차도 너무 확신에 차서 이야기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지식이 대중을 소외시키기 시작하면서 규범과 가치보다는 수치와 증거가 더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때로는 수치와 증거에 참으로 많이 기대고, 더 기대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지식도 공유되지 못하고 규범과 가치를 내재하지 못하면 최선의 것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제작소는 10년이 지났음에도 ‘멋진 지식’의 달콤한 유혹을 참으로 잘 참아내면서 ‘참여’라는 가치를 지켜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두 가지 희망은 ‘앞으로 어떻게’라는 관점에서 제작소의 도전 주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벌써 10살이 되면서 해왔던 일들, 잘하는 일들, 해야 할 일들, 능력과 한계에 대한 고민이 조금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새로운 발자국들이 2016년 희망제작소가 시작하는 멋진 ‘질풍노도’의 10대 시기를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최영준 연구자문위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희망제작소와 함께 한 2015년 ① ‘작지만 아름다운 아파트 작은도서관 희망학교’ 참가자분들]
[희망제작소와 함께 한 2015년 ② 목민관클럽 대표]
[희망제작소와 함께 한 2015년 ③ 퇴근후Let’s 참가자]

화, 2015/12/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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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불금(3/18), 청년유권자위원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만에 준비한 행사라 잘 될까?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어요 :) 다들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꾹꾹 눌러만 오다가

유권자위원 첫 모임이 있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달려오신 것 같았어요~

 

청년참여연대 회원들도 기획팀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행사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

모두에게 열려있는 총선대응 활동,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작당모의가 있습니다!

언제든 사무국으로 연락(010-4706-7097)주시고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청년유권자위원 첫 모임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후기는 그 날 행사에 함께 해주신 '단비뉴스' 문중현 기자님의 기사로 대신합니다!

 

청년유권자위원 첫모임 단체사진!

<4월 13일에 꼭 투표해요! 함께 모인 청년유권자들 ⓒ단비뉴스 박기완>

 

 

4.13 총선, 청년이 만듭니다.

[현장] 총선청년네트워크 청년유권자위원 첫모임

단비뉴스 문중현 박기완 신혜연 기자

 

 

"2010년에 방영된 <프레지던트>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거기서 최수종이 이런 말을 했어요. '청년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이번 총선에 청년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치권이 청년들을 두려워했으면 좋겠어요."

 

차분하게 4.13 총선에 거는 기대를 밝힌 정준호(24·인천)씨는 처음 참여했던 2012년 대선 기억도 떠올렸다. “‘내 동생 주호를 위해 투표하겠습니다’라고 쓴 투표 독려 현수막을 아파트 단지에 붙였어요. 투표권 없는 동생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겠다는 뜻이었지요.”

 

주어진 선택지가 아닌, 변화에 투표하려는 청년들

 

지난 1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강당 ‘품다’에 삼십 여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청년참여연대, 청년주거협동조합 민달팽이 유니온, 세대별 노동조합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 단체가 연합한 총선청년네트워크(이하 총청넷) 만남의 자리다. 이날 모인 청년들은 총청넷이 인터넷을 통해 모집 중인 ‘청년유권자위원’들로 전국 만15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유권자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가 시작되자 임경지(28)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이 총청넷의 결성 배경을 밝혔다.

 

“매 선거마다 청년들의 투표율과 청년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정작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삶을 바라는 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선택지가 아니라, 청년들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고, 그런 변화에 투표하고자 모였습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총청넷은 지난 2월부터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청년이 ‘뽑을만한 후보’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에 청년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낙천자 명단을 작성해 각 정당에 제시했다. 3월에는 정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청년들의 요구 사항을 담아 각 정당에 정책 질의를 해 놓은 상태다.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하는 활동도 계획 중이다.

“가난한 친구 위해 경제민주화에 투표할래요”

 

테이블마다 투표용지처럼 빨간 도장이 찍힌 디자인의 종이가 나눠졌다. 종이에는 '경험하였던 첫 선거는 무엇이며, 어떠한 기억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번 4.13 총선에 가지는 기대는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문항이 담겼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기억을 적은 용지를 중앙에 놓인 함에 넣었다. 참여자들이 가진 선거에 대한 첫 기억을 공유함으로써 선거를 하는 이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사회자가 함을 열고 ‘기억 개표’를 시작했다. 시민교육 정치학회 ‘민주주의 디자이너’ 소속 이지수(23)씨의 용지가 처음 열렸다. 이씨는 테이블 앞 중앙 의자에 사회자와 나란히 앉아 자신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정책 보고 해야지 했는데 투표를 안 함'이라 적은 의미를 풀어냈다. 그가 막 대학생이 되어 투표할 수 있게 되었을 때였다. 두꺼운 선거 공보물이 담긴 우편이 집에 도착했다. 그는 “책상에 잘 모셔둔 채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그냥 끝나버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때와 달리 이 씨는 현재 시민교육을 위한 학회를 구성하는 등 정치 참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는 청년들의 투표가 반향을 일으켜 시민들이 정치 효능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페이스북에서 이 모임을 찾았다는 차석호(25)씨는 이번 총선에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야권의 승리를 기대한다.

 

"제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걱정 없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차씨가 경제민주화 실현을 바라는 이유다.

청년의 이익을 반영할 정당은 어디인가?

 

총청넷은 지난 한 달간 토론을 거쳐 12가지의 공동 정책 요구안을 마련했다. 노동, 주거, 복지, 소득, 교육, 인권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담았다. 최저임금 1만원, 영세 자영업자 지원, 월세 안정화를 위한 ‘공정 임대료’ 규제 도입, 생애 첫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의 생활비 지원, 근로연계형 자산형성 프로그램인 ‘일하는 청년 통장’ 정책 등이다. 등록금심의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해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 정책, 대학원생 인권을 지키는 ‘인분교수방지법’ 제정 등도 포함됐다.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의 발제로 각 정당의 청년공약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래서 누구를 찍어야 하나요?”

 

한 참여자가 물었지만, 답이 나오려면 조금 기다려 보아야 할 듯하다. 총청넷은 이러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총 12가지 요구안에 대해 7개 원내 정당들에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 다음 주에 각 정당들로부터 답변을 받게 되면 그 답변을 토대로 각 정당의 청년 관련 정책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의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좋은 정보로 제공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 국장은 “3월 31일 참여연대 2층에서 진행될 정책 토론회에는 반드시 각 정당의 청년 정책 담당자들을 참여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4월 2일을 기약하며

 

다음 순서는 4월 2일 4시 13분 신촌 ‘N개의 움직임, N개의 목소리 보터데이’ 행사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었다. '보터데이'는 총청넷이 투표 독려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야외 행사다. ‘그냥 지나가던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천년 체조 같은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며 투표를 촉구하자’는 현실적인 생각부터 ‘한복을 입고 과거시험을 치듯 투표를 촉구해보자’ ‘투표 촉구 필리버스터를 해보자’ ‘투표 애정촌을 통해 투표를 하는 남녀를 매칭시켜주자’ ‘서울 시내를 이어달리며 투표에 대한 n명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재치 만점의 의견이 제시됐다. 팜플렛에 각자가 생각하는 투표 이유에 대해 적은 뒤 셀카와 단체 사진 등을 찍으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자리가 파하기 전 참여 위원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모임을 기획한 청년참여연대 이수호 위원(29)은 "물건 고르는 시장바닥처럼 정책 고르는 청년들의 마음이 왁자지껄 이야기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참여자 중 가장 멀리 대구에서 와 환호를 받은 대구 친구정치네트워크의 손성우(22·대학교 휴학)씨는 “이번 선거는 나에게 처음 있는 투표”라면서 “학생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투표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거로 17대 총선 민노당의 원내 진출을 꼽았던 희망제작소 사회의제팀 연구원 황현숙(31·서울 마포구)씨의 말이 이번 모임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듯하다.

 

“그때는 변화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었지만, 그 변화의 기대가 무너지면서 짧은 기간에 선거만으로 어떤 변화의 결과가 크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게 됐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정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 변화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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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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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0년의 변화

노수석 열사 20주기 토론회

 

1996년, 한 청년이 '교육재정 확보'라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6년, 여전히 수많은 청년들이 대학등록금 때문에 소모적인 아르바이트와 학점경쟁으로 피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그대로인지, 앞으로 20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차분하지만 구체적인 변화를 모색합니다.

 

사회 : 박래군 인권재단 상임이사

 

발제 : 대학교육연구소 이수연 연구원

대학, 20년의 변화 - 등록금 문제를 중심으로

 

토론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하주희 변호사, 민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박영서 연세대 기계공학과 13학번, 등록금 당사자

 

주최 :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대학교육연구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주관 :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후원 : 법무법인 도담, 제53대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Collabo

 

CC20160331_웹자보_노수석열사토론회

월, 2016/03/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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