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피아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국회로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국회에 꽃이 한창일 때 와주셔서 같이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여러분 웃음소리에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오늘 오전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최해영 청장님과 경찰공무원 여러분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경찰이 사명감을 갖고…
세월호 5주기 기억식에 다녀왔습니다.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별이 되고만 아이들에게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눈물만으로는 면목이 없습니다. 희생자들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어제 고려대학교에서 '청년정치와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2년 만에 고려대 학생분들 뵙는데요, 이번에도 정말 많이 와주셔서 경청해주시고…
새벽에 창원 왔습니다. 세시까지 선거법협상하러 올라가야합니다. 4.3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촛불시민세력과 국정농단세력의 싸움입니다.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힘모아 주십시요.
2019-03-15<플라이백 북콘서트>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플라이백>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서지현 검사,권수정 서울시의원,김승하 KTX…
2018.07.12 (목) 전주 솔내고등학교변화의 열망이 가득한 10대 여성들에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8세 투표권 꼭 약속드립니다어제 권태홍 전 전남도지사 후보와…
2018년 4월 6일 (국회앞) 심상정 의원 기자회견문안녕하세요? 정의당 심상정입니다. 요즘 연일 여성들의 발길이 국회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억압과 차별의 단단한…
주최: 정의당 일시: 2018년 4월 5일 심상정 의원 인사말 전문안녕하세요? 심상정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을 부여안고 있는 우리 여성계 리더들께서 한자리에…
언젠가는 밝혀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른 낚시줄에 대어가 낚여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5년전 처음 JTBC와 이…
한껏 포근해진 봄날에 맞는 4.3 70주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냉전과 분단이라는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 무려 3만여 제주도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국가의 총칼에 피…
5년만 입니다. 2013년 10월 제가 삼성 무노조 문건을 입수하여 공개했을 때 삼성의 첫 답변은 '내부검토용이다' 였고, 일주일이 지나자 '삼성에서 만든 문건이 아니'라고…
오늘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공동교섭단체 등록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소박한 출발이 이후 거대한 정치변화의 소중한 날개짓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비록 공동으로 꾸리긴 했지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참석.마이크로바이옴은 제2의 게놈. 국회-정부-학계-기업 한자리 모여 마이크로바이옴산업화 논의, 매우 뜻 깊고 중요
어수선하고 긴장된 한 주를 보내고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분들께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를 강추합니다. 2018년을 살아가는 청춘에 대한 영화이자 우리 모두의 '쉼표…
[홍보팀] 이재명 시장님 말씀처럼 "살인자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선거, 이대로 놔둬도 괜찮을까요? #박주민_송채경화의_법발의바리 에서 기초 의원 선거제도 탈탈 털었습니다…
정의당 중소상공인 위원회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남양유업, 골프존, 샘표, 오뚜기, 유한킴벌리, 통신사, 편의점 등 대리점주와 가맹점주들 가슴에는 갑질을 방관하는…
문영미 인천 남구의원이 ”곧 남구에서 명칭이 바뀔 미추홀구의 첫 여성구청장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12년간 5∼7대 인천 남구의원을 지냈고 현재 정의당 인천시당…
먼저 이 자리를 기획하고 또 마련해주신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님, 권철중 상임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인 안전사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있다고…
■ 정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 토크쇼 인사말 늦바람이 무섭다는 얘기 아시죠? 굉장히 어려운 조건에서 정말 한 올, 한 올 이렇게 엮어가면서 우리 충북도당이 창당되었습니다. 늦바람…
‘국회노동포럼, 헌법33조위원회’ 공식출범. 심상정, "그동안 유보됐던 32조,33조의 헌법적권리 온전히 되찾을것" 인사말오늘 ‘국회노동포럼, 헌법33조위원회’ 창립식에 귀한…
당선증 받으러 경남 거창까지 한걸음에 왔습니다. 거창 샛별중학교 학생들이 뽑은 대통령, 177명중 53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2위와 3표차 박빙의 승리였다고 합니다…
봉하마을로 내려갑니다. 역사가 참 짓궂습니다.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입니다. 공교롭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나옵니다. 사필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