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증 받으러 경남 거창까지 한걸음에 왔습니다. 거창 샛별중학교 학생들이 뽑은 대통령, 177명중 53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2위와 3표차 박빙의 승리였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이 정의당과 심상정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계속 고민하고 다듬어야할 질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청소년, 청년들의 따뜻한 환대와 반짝이는 눈빛에서 그 답을 발견하곤 합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그리고 우리 정치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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