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중소상공인 위원회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남양유업, 골프존, 샘표, 오뚜기, 유한킴벌리, 통신사, 편의점 등 대리점주와 가맹점주들 가슴에는 갑질을 방관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울분이 켜켜이 쌓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오늘은 “공정거래위원회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얼굴 맞대고 앉아 한맺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중소상인들의 격한 꾸짖음에도 그저 “더 열심히 더 잘 하겠습니다”라며 몸을 낮추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출처 - 추혜선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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