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대 총선 환경공약 분석
19대 국회 반환경 의원 권성동, 이노근 등 17명 선정
친환경 20대 총선 위해 7대 분야 21개 정책과제 제안
환경운동연합은 19대 국회 4년 동안 핵 발전 확대와 핵무장을 주장하거나, 4대강 사업을 옹호하고, 국토 난개발 조장하는 등 반환경 정책을 추진했던 국회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20대 총선이 ‘4대강에 쉼표, 핵에 마침표. 초록에 투표!’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7대 분야에 21개 정책’을 제안했다.
반환경 국회의원 선정은 주요 환경의제인 원전(원자력, 핵무장), 4대강 사업, 국토생태(규제완화, 그린벨트, 케이블카)’를 핵심 키워드로 19대 국회 본회의, 상임위원회 등 전체 속기록을 검토했다. 조사된 반환경 국회의원은 대한하천학회, 탈핵에너지교수모임, 환경법률센터, 환경연합 자연생태위원회 등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반환경 발언을 한 국회의원은 원전분야에서 25명(새누리당 22명, 더불어민주당 3명), 4대강 분야에 31명(새누리당 28명,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당 1명), 국토생태분야는 22명(새누리당 18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 확인됐다. 이 중 중복 인사를 제외하면 총 67명(새누리당 57명,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당 1명)으로, 환경연합은 그 중에 발언의 횟수, 발언유형의 중복, 반환경법안 대표 발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9대 국회 반환경 의원 17명’을 선정했다.
○ 원전 확대 및 핵무장을 주장한 반환경 국회의원 (7명)
△ 김동완(새누리당, 충남 당진시) △ 김상훈(새누리당, 대구 서구) △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 이강후(새누리당, 강원 원주시을) △ 이채익(새누리당, 울산 남구갑) △ 정수성(새누리당, 경북 경주시) △조원진(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
○ 4대강 사업을 옹호한 반환경 국회의원 (7명)
△ 권성동(새누리당, 강원 강릉시) △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 이노근(새누리당, 서울 노원구갑) △ 이완영(새누리당,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 이장우(새누리당, 대전 동구) △ 이학재(새누리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 함진규(새누리당, 경기 시흥시갑)
○ 국토 난개발(규제완화, 케이블카, 국립공원 막개발) 조장 반환경 국회의원(3명)
△ 김성태(새누리당, 서울 강서구을) △ 이우현(새누리당, 경기 용인시갑) △ 황영철(새누리당, 강원 홍천)
세 분야 모두 문제성 발언을 한 국회의원은 2명으로 확인되었는데 권성동 의원(새누리당, 강원 강릉시)과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서울 노원구갑)이고, 두 분야에서 문제성 발언을 한 국회의원은 7명으로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시),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서을),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시을),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장우 의원(새누리당, 대전 동구),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경기 하남),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이다.
반환경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던 의원들의 발언을 보면 낯 뜨겁다. 주목할 만한 발언들을 살펴보면 원전분야에서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은 원전 확대와 홍보를 강조하면서 “원전홍보비가 많이 증액 되어서 강하게 국민에게 원전의 필요성을 얘기해 준다는 그런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4대강 분야에서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단연 돋보인다. 이노근 의원은 “지금이라도 4대강 주변뿐이 아니라 여러 강 주변에 수로라든지 또는 지천이라든지 이것을 해야 된다”며 4대강 후속사업을 강하게 주장했다. 국토분야에서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수도권 규제는 가장 대표적인 덩어리 규제입니다. 이걸 해소하지 못하면 이 규제완화라는 정책 방향의 큰 틀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라면서 규제완화를 주장했다.
환경연합은 선정된 19대 국회 반환경 의원들에게 선정과 관련해 2월 26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고 3월 중에 낙천.낙선 대상자를 선정 및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연합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에게 바라는 ‘7대 분야와 21개 정책’을 제안했다.
환경연합은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8만 회원과 국민적 요구가 반영된 정책과제를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과 후보자에 공개 질의하고 약속을 받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9대 의원뿐만 아니라 20대 총선 후보자 전체를 대상으로 검증을 확대해 낙천.낙선 후보를 공표할 것이다. 유권자들이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유권자의 투표 참여 운동도 적극 전개할 것이다.
환경연합 총선특위 기자회견 참가자들이4대강에 쉼표! 핵에 마침표! 초록에 투표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하림[/caption]
■ 20대 총선 7대 분야 21개 정책 제안
Ⅰ. 사고뭉치 원전 닫고 안전사회 열자!
1) 신규원전 건설 중단하고 노후원전 폐쇄하는 ‘탈핵기본법’ 제정
2) 초고압 송전탑 등 위험시설 계획단계부터 주민투표 등 주민동의 의무화
3) 원전안전 확보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완전독립
Ⅱ. 낡은 에너지 석탄을 끄고 햇빛과 바람을 켜자!
1) 재생에너지 목표확대와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
2)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하는 ‘기후변화대응기본법’ 제정
3) 석탄화력 발전에 대한 공적 재정 지원의 중단
Ⅲ. 국립공원 케이블카 중단하고 생태계를 치유하자!
1) 설악산, 지리산국립공원 파괴하는 케이블카 계획 중단
2) 수도권의 통합적 도시재생 추진과 수도권 녹지총량제 도입
3) 보호지역 추가 지정 및 관리 강화
Ⅳ. 쓸모없어진 댐은 철거하고 강을 흐르게 하자!
1) 4대강 사업 재평가 및 제2의 4대강사업 중단
2) 수명지난 노후 댐의 안전 관리를 위해 철거규정 신설
3) 물정책의 합리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물기본법’ 제정
Ⅴ. 미세먼지 줄이고 건강수명 늘리자!
1) 국내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국제수준으로 강화
2) 자동차와 석탄화력발전 등 미세먼지 발생원별 저감대책 강화
3) 대기환경 국민안전망 확대
Ⅵ. 위험한 화학물질과 작별하고 건강하게 살자!
1)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알권리 보장
2) 노출경로를 고려하여 생활제품 속 화학물질 우선 등록 및 관리
3) 영유아 및 어린이 노출제품 및 공간에 신규 POPS 물질 우선 사용금지
Ⅶ. 꽉 막힌 수문을 열고 바다를 숨 쉬게 하자!
1) 바다의 위기종 보호구역 설정 및 생태관광 활성화
2) ‘갯벌 보호법’ 제정 및 갯벌국립공원 지정
3) 새만금호와 화성호 해수유통으로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모델 발굴
2016년 2월 23일
환경운동연합
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파일첨부
: [19대 국회 속기록] 국토난개발 관련 문제 발언 전체 기록_20160223
[19대 국회 속기록] 원전 관련 문제 발언 전체 기록_20160223
[19대 국회 속기록] 4대강 관련 문제 발언 전체 기록_20160223
환경운동연합 2016 총선특별위원회 기자회견 자료집_20160223

제 19대 국회 반환경 국회의원 어떻게 선정되었나?
제19대국회 반환경 국회의원 어떻게 선정되었나?

4.13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두 달도 채 안 남은 2월 23일, 환경연합은 19대국회 '반환경 국회의원 명단을 발표. 지난 4년간 19대국회의 환경정책은 부재.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인 핵발전,4대강 사업,케이블카 사업,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성을 저해.
환경연합은 총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9대국회 4년 동안 핵발전,핵무장,제2의 4대강,국토난개발 조장 등 반환경 정책을 추진한 국회의원 17명을 선정.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총선에서 정권 평가와 심판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며, 20대 국회는 똑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반환경 의원 선정을 위해 우리는 19대 국회 활동기간 동안 이뤄진 국회 본회의, 위원회, 청문회, 국정감사 등에서 국회의원의 입장과 발언 맥락, 발의 등 행보에 대해 전체 속기록을 읽어보며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참고자료> 국회본회의,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인사청문회,소위원회,국정감사,국정조사 등 회의록(약 60,000장 분량, 국회회의록시스템 참조)
이 중 주요 환경의제인 원전(원자력,핵무장), 4대강사업, 국토생태(규제완화,그린벨트,케이블카)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검색한 뒤 발언의 내용과 맥락, 횟수, 반환경법안 관련성 등 여부를 심사했습니다. 검토한 회의록 6,676건.

회의록 검토: 활동가 15명,시민자원활동가 3명// 검증과 자문- 대한하천학회,탈핵에너지교수모임,환경법률센터,환경연합 자연생태위원회
2주에 걸쳐 활동가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은 밤낮없이 회의록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교수,연구자,법률가,지역활동가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중복인사를 제외하니 총 67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새누리당 57명,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당 1명)

발언의 횟수, 발언유형의 중복, 반환경법안 대표 발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9대 국회 반환경 의원 17명을 선정하고 발표했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성동(새누리당, 강원 강릉시), 김동완(새누리당, 충남 당진시),김상훈(새누리당, 대구 서구),
김성태(새누리당, 서울 강서구을),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민홍철(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이강후(새누리당, 강원 원주시을), 이노근(새누리당, 서울노원구갑), 이완영(새누리당, 경북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우현(새누리당, 경기용인시갑), 이장우(새누리당, 대전동구), 이채익(시누리당, 울산남구갑),
이학재(새누리당, 인천서구강화군갑), 정수성(새누리당, 경북경주시), 조원진(새누리당, 대구달서구병),
함진규(새누리당, 경기 시흥시갑), 황영철(새누리당, 강원홍천)
"4대강에 쉼표, 핵에 마침표, 초록에 투표" 환경운동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2007년부터 매년 1~2개씩 지역의 낙후된 놀이터를 개·보수하는’아름다운 놀이터’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환경부가 시행한 놀이터의 점검결과 놀이터의 안전성에 문제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시작한 아름다운 놀이터사업이 벌써 5년이 되었다. 올해 ‘아름다운 놀이터 가꾸기’ 사업을 올해는 대화동 장미아파트 놀이터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유도하고, 시민단체의 임무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되는 아름다운 놀이터 사업은 대전에서 시작되어 철도시설공단의 지역사무소와 환경운동연합의 지역 조직이 있는 전국 곳곳에서도 사업을 시행 해 왔다. 2012년 현재 대전의 7개 놀이터를 포함해 전국 16개의 낙후된 놀이터를 깔끔하게 개·보수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놀이터 1호를 개보수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라는 의미도 함께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어김없이 진행된 ‘아름다운 놀이터 가꾸기’를 위해 아침부터 장미아파트를 찾은 30여 명의 사람들 덕에 놀이터에는 활기가 넘쳤다. 7일 하루종일 작업을 진행한 아름다운 놀이터는 새로 만든 놀이터처럼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었다.
가장 큰 공사인 시소를 철거하면서 시작한 이번 공사는 그간 해온 다른 놀이터에 비해 어려움이 많았다. 놀이터의 안전기준이 바뀌면서, 안전기준에 맞춰 공사를 시행하기에 버거운 예산 때문이었다. 결국 모든 놀이터를 안전기준에 맞추지 못하고 일부 시설들만 안전기준을 맞춰 시공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아무튼, 7일 진행한 놀이터 보수공사에는 자원봉사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다. 봉사를 하던 도중 삽질봉사를 하던 대성고 고등학생 2 명의 교복이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가장 난해한 작업중 하나였던 시소는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교복터짐 사태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낡아서 이용하기 불편했던 벽돌로 된 벤치도 새롭게 설치되었다. 벽돌로 만든 벤치를 철거하기 위한 작업에는 건장한 철도시설공단의 사원 여러분이 수고해주셨다. 사용하기 버거워보이는 함마드릴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든든해보였다.
이밖에도 외벽페인트 칠, 모래깔아주기, 벽화그리기, 등등의 여러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작은 벽에는 아름다운 벽화도 그려졌다. 회색의 벽에 흰색의 바탕이 칠해지고, 예쁜 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면서, 아름다운 놀이터의 벽화도 완성되었다. 아름다운 놀이터의 메인이 되고 있는 벽화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그려지면서 아이들의 놀이터에 걸맞는 이미지를 찾아주었다. 올해도 역시 놀이터에 어울리는 벽화가 완성되었다.
항상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모래깔기는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었다. 오후 3시경 모래차가 들어오고 손수레가 동원되어 놀이터의 바닥에 모래를 새로 깔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되자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하나둘씩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2시간여 동안 열심히 모래를 퍼서 나르고 보니 마치 집에 장판을 새로 깐 듯 놀이터가 완성되었다. 모래를 깔고 나자 진짜 새로운 놀이터가 되어 있었다.
오전 9시에 시작된 작업은 오후 5시가 넘어서 끝이 났다. 낡고 방치된 놀이터 기구에 새로 페인트를 칠하고, 새 모래를 깔고, 주변 조경을 깔끔하게 다듬는 등의 일이 이제 참가자들에게는 익숙한 일상이 된 듯 하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자원봉사 인력이 합쳐진 5년간의 과정을 통해 체득된 경험 때문일 게다.
평소 사무실에서만 일하던 참가자들은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며 함께 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놀이터’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놀이터 개·보수 이후에 아이와 어른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이다. 꾸준히 진행한 놀이터 사업을 시행한 곳에는 과거에 비해 2배정도 많이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함께 했던 주민들의 입을 통해 전달 받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놀이터에 많은 미래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거침없이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슴 아픈 사연이 참 많습니다.
세월호참사, IS의 테러에 의한 희생, 세모녀 사건 등..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슬픔이 있습니다.
여기 또 다른 슬픔이 있습니다.. 부인과 태아가 죽고, 첫째 아이는 폐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 구입한 가습기살균제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확인한 피해자만 530명, 사망자는 143명에 달합니다. 충북지역에도 15명의 피해자가 있고 그 중 2명은 사망했습니다.
판매할 당시에는 안전하다고 판매했지만 143명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된 18년 동안 800만명이 사용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현재 폐질환을 앓고 있는 이유가 가습기 살균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올해 말까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를 받고 있는데,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해기업들은 책임있는 사과도 없고, 오히려 폐손상의 원인이 다른 것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보건당국의 결과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 가족들이 가습기살균제 제조 판매 회사를 고소고발하였고,
지난 8월말 경찰은 제조사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싹싹 가습기당번) 한빛화학(옥시싹싹 가습기당번), 롯데마트(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용마산업사(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와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크린코퍼레이션(세퓨 가습기살균제), 버터플라이이팩트(세퓨 가습기살균제) 등 8개 회사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상, 치사 등의 협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011년 8월말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처음 발표한 지 만 4년만의 수사당국의 첫 조치입니다.
이에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가족 안성우(77년생 39세, 부인과 태아 사망, 첫째 폐질환)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65년생, 51세)소장은 가습기살균제 기업 처벌을 촉구하는 자전거행진을 11월16일(월) 부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울산, 대구, 대전 등을 거쳐 11월20일(금) 청주에 들어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연방희 대표, 회원들과 함께 청주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성안길과 롯데마트 청주점(고속버스터미널)에서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안성우씨와 최예용 소장은 천안, 안산 등을 거쳐 11월26일(목) 서울 중앙지검까지 11일간 도보&자전거로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구속처벌을 요구하는 행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가슴이 아픕니다.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살균제 쓴 경험이 있다면 신고하십시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02-3800-575
청주지검 기자회견
청주지검에 진정서 접수
성안길 캠페인
성안길 소원의벽에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붙였습니다.
함께해주세요~
오뎅 국물로 자전거타며 차가워진 몸을 녹였습니다
고속터미널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캠페인..
롯데마트 PB 상품으로 만든 가습기살균제 때문에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롯데마트 직원들이 나와서 뭐라고 하고 감시를 하더군요..
옛 사람들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요즘으로 이야기하면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겁니다.
물은 수돗물 또는 생수를 마시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고 공기, 대기질은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주는 살기 좋은 곳일까요??
아쉽게도 청주시는 살기 좋은 곳이 아닐지 모릅니다.
청주의 대기질이 좋지 않다는 말이 계속 들립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을 그런 뉴스가 나올 때만 인식하고 평소에는 그냥 잊고 삽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참여하여 청주시의 대기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기질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청주시를 모두가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입니다.
청주시내 90개 지점을 정해서 3회에 걸쳐서 NO2(이산화질소), SO2(이산화황), VOCS(휘발성유기화합물)를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도로를 중심으로 NO2 60개 지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VOCS 15개 지점, 지역난방공사를 중심으로 SO2 15개 지점을 설치하였습니다.
7월, 10월, 11월 총 3회에 걸쳐서 매번 30여분의 시민모니터링단이 패시브샘플러를 설치하고 수거하는 역할을 해주셨고 분석은 대전대학교 김선태교수님 연구실에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12월 22일(화)에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분석자료는 첨부합니다.
대체로 교차로, 넓은 도로를 중심으로 NO2 농도가 높고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VOCS 농도가 높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일지 모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예측을 했던 부분이고요.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중요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NO2 농도가 높은 교차로에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창사거리, 용암동 농협사거리, 봉명사거리, 사직사거리 그렇고 터미널 쪽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큰길가에 농도가 높은 곳들 중에서 대기오염 취약 계층인 어린아이들이 있는 학교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산단쪽 VOCS 농도가 당연히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그 15개 지점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청소년수련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백화점 등이 있습니다.
많은 청주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고 대기오염 취약계층인 어린아이들이 있는 시설입니다.
걱정입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청주시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NO2와 관련해서는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자전거, 대중교통의 녹색 교통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또한 큰 도로변의 학교나 공동주택의 경우 NO2에 대한 정밀 대기조사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청주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점검과 관리 기준을 강화해야합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청주산업단지 인근의 상업지구와 공동주택에 대한 정밀 대기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셋째로 청주 도심의 확장을 반영한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가 필요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연중 지속적인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실시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주시, 충청북도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향적인 고민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보고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연방희 대표님이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이렇게 앉아서 질물도 받고 의견도 이야기하면서 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주시의 대기질이 심각한 만큼 많은 시민들과 언론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전대 김선태 교수님이 분석결과를 발표해주셨습니다.
김용규의원님, 송귀석 과장님, 김남균 기자님, 이창호 모니터링요원님, 하민철 교수님, 오경석 처장님이 토론자료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회 김선태 교수님 발표자료는 환경자료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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