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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골목길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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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골목길부터 시작해야...

익명 (미확인) | 목, 2015/09/10- 11:19

2015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9월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가을은 참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걷는 것이 무척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바로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 때문입니다.

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이렇게 걷다보면 우리나라의 도로는 참 보행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보도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유모차를 차도로 내려서 걸어야 하거나, 횡단보도를 막고 보도 턱낮춤 구간에 주․정차한 차들 때문에 횡단 시야확보도 안되고, 턱낮춤 구간을 이용하지 못해 유모차를 들어서 옮긴적도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힘든데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과 보행기에 의지하는 노인분들, 휠체어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은 얼마나 걷기가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시가 2015년 9월 1일부터 보도․횡단보도․버스정류소․교차로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곳은 차 안에 운전자가 탑승해 있더라도 불법 주․정차로 적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운전자 탑승시 계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단속을 강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곳은 도로교통법 제32조에 의거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따라서 예전부터 단속을 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단속을 한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이 불편해져서 짜증이 난다고 서두에 말씀드렸는데요. 불법 주․정차는 보행 불편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 안전성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불법 주․정차가로 인한 문제는 일반도로 보다는 우리의 생활권에 있는 골목길이 제일 심각합니다.

골목길은 보도가 없는 곳이 많고 잦은 횡단 보행이 이루어지지만 가로나 교차로를 가리지 않고 주차가 되어 있어 시야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골목길은 친근하고 정겨운 도로가 아닌 무섭고 위험한 도로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는 우리의 생활권인 골목길부터 시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도 보행불편과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가 없는 골목길을 걷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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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으로부터 산재 6번 외면당한 46살 노동자의 ‘크레인 추락사’(경향신문)

산재보험은 노동자들이 업무수행을 하다 발생한 재해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해 존재한다. 정부예산이 아닌 노동자와 사용자가 다달이 내는 보험료에 운영되는 점에서 국가가 시혜를 베푸는 것도 아니다. 국가기관은 산재보험의 주인이 아닌 대행기관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국기기관으로부터 6번이나 산재로 인정받을 기회를 차단당한 46살 노동자 이상목의 죽음은 산재보험은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보험인지 질문을 던지게 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3130532001&code=940100

월, 2017/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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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무시한 '규제완화'…예고된 지하철 사고 (노컷뉴스)

하루 평균 승객 7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 서울 지하철과 관련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와 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등 잇따르는 사고 이후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여전히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올해로 출범 24년째에 접어든 서울도시철도는 조만간 열차 노후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철도의 전동차도 내년이면 20년 이상 된 열차가 5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장은 "커다란 사고가 나고 문제가 공론화돼서야 다시 규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안전에 대한 제도적.법률적.문화적 접근이 모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727500

목, 2017/02/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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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이 출범하던 1993년 당시는 자동차 통행을 중요시하는 도로문화의 팽배로 보행자들이 소외받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시대 흐름 속에 횡단보도는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당연히 설치되어야 하는 시설이 아니라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는 방해물로 인식되어졌습니다.

그 결과 횡단보도 대신 자동차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육교와 지하보도가 설치되었으며, 횡단보도는 드문드문 있을 뿐이었습니다.

<광화문 사거리>

도로 횡단에 대한 보행권침해를 더 두고 볼 수 없었던 녹색교통운동은 19986개 시민단체와 함께 서울지역 횡단보도 설치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1개 지점의 횡단보도 설치를 위해 시민요구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와 맞추어 횡단보도 설치요구서를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전달하여 21개 대상 지점 중 광화문사거리(새문안길 쪽)와 신촌교차로(홍익문고-금강제화)를 포함하여 6개 지점에 횡단보도를 설치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예술의전당 앞>

1999년에도 예술의 전당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시민서명 캠페인을 전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하로 드나들어야 했던 예술의 전당 앞 남부순환로에 횡단보도가 설치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횡단보도 설치 운동은 전국 각지로 확산되었으며, 이런 운동들이 씨앗이 되어 보행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 갔습니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서울시도 서울의 보행권 회복을 선언하며, 2012보도블럭 10계명발표를 시작으로 2013보행친화도시, 서울’, 최근에는 걷는 도시, 서울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 횡단 보행 환경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육교와 지하보도는 사라지고 있고, 횡단보도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게 한 일이 생깁니다. 2015년 녹색교통운동으로 세종대로 삼성본관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현장답사를 가보니 두 횡단보도 사이의 간격이 약 500m였고,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반대편인 삼성본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약 450m를 걸어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01510월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600분의 서명을 받아 경찰서, 중구청에 횡단보도 설치 요청서를 제출하였고, 마침내 2016년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대로 삼성본관 앞>

녹색교통운동은 이를 계기로 아직도 횡단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내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횡단보도 설치 운동에 다시 본격적으로 나서려고 합니다.

먼저 횡단보도 설치 운동의 대상지로는 한양도성 내부(16.7)를 선정하였습니다. 한양도성 내부는 2017년에 전국 최초로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승인을 받은 곳입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의 목표 중 하나는 보행자 중심의 도심공간 재편입니다. 보행권 회복의 지표 중 하나인 횡단보도

<서울시 녹색교통진흥지역>

실태를 파악하고 횡단보도 설치 운동을 통해 한양도성 내부가 보행자 중심의 도심공간으로 재편될 수 있게 하고 향후 보행권 회복을 위한 모델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서 횡단보도 설치가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횡단보도 설치 운동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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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9/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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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태바도인(태양과바람의도시를만드는인천모임)의 탈핵희망 인천도보순례 2차 걷기가 동암역 북광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리를 걸으며 ‘왜 탈핵이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전하고,

부평공원에 도착해서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광장에서 엘름 댄스를 추며

핵 없는 안전한 사회를 통한 평화를 기원하였습니다.

인파가 많은 부평역에서도 홍보 활동을 하고

부평구청까지 걸어와 마무리하였습니다.

 

월, 2017/07/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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