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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하라
tvN ‘혼술남녀’ 신입조연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2017. 4. 24.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CJ E&M 앞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66)
지난해 10월 26일에 발생한, tvN (CJ E&M 소속) 드라마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故이한빛 PD 사망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4월 18일, 유가족과 청년유니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 희망을 만드는 법, 참여연대, 다산인권센터, 민주노총, 언론노조 등 28개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는 <tvN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CJ E&M의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4/18 입장발표 기자회견 이후 CJ E&M은 그동안 유가족에게 밝힌 입장과 다르지 않은 형식적인 보도자료만 배포하였을 뿐, 대책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대책위는 책임회피에 급급한 CJ E&M의 태도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느낀다. 이에 CJ E&M을 규탄하고 책임 있는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상암DMC에 위치한 CJ E&M 본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대책위원회 공식 입장]
CJ E&M은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해야 합니다.
이한빛 PD가 세상을 떠난 지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유서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스태프들이 농담 반 진담 반 건네는 ‘노동착취’라는 단어가 가슴을 후벼 팠다. 하루에 20시간 넘는 노동을 부과하고 두세 시간 재운 뒤 다시 현장으로 노동자를 불러내고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이미 지쳐 있는 노동자들을 독촉하고 등 떠밀고. 스스로가 가장 경멸하던 삶이기에 더 이어가긴 어려웠다.”
유가족들은 슬픔을 뒤로하고 이한빛 PD가 고발하고자 했던 ‘노동착취’ 실태의 진상규명과 사건의 해결을 위해 회사 측과의 면담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CJ E&M은 이한빛 PD의 죽음을 개인의 문제로 호도하고, 사망사건의 책임을 회피하는 데에 급급했습니다.
CJ E&M의 주장과 달리 이번 사건은 불운한 신입조연출의 개인적인 죽음이 아닙니다. 이는 “원래 그렇다”, “우리 때는 더 심했다”는 말로 잘못 된 관행이 축적되어 온 방송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이고, “노동착취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대책위원회는 이한빛 PD의 사망에 CJ E&M 본사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과 근거를 규명했고,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청춘의 애환을 다루는 <혼술남녀>의 제작현장이 역설적으로 가장 비인간적으로 작동되었다는 현실, 누군가의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주는 드라마가 또 다른 누군가의 잔혹한 하루로 만들어져왔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한빛 PD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 수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드라마 현장의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건의 당사자인 CJ E&M은 ‘이한빛 PD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는 형식적인 입장문을 보도자료로 배포하였을 뿐, 대책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듯이 대책위원회의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J E&M의 태도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CJ E&M에 재차 요구합니다.
1. CJ E&M은 본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십시오.
2. CJ E&M은 본 사건의 책임자를 징계하고, 제작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십시오.
3. CJ E&M은 본 사건의 문제해결을 위해 대책위원회와의 논의에 정식으로 참여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드라마와 방송 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이한빛 PD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CJ E&M이 지금까지와 같이 이번 사건을 회피하고 모면하는 데에 급급하다면, 또 다른 희생을 막을 수 없습니다. 글로벌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CJ E&M에 책임 있는 문제해결을 촉구합니다.
2017년 4월 24일
<tvN혼술남녀 신입조연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
대책위원회 참가 단위 : 청년유니온, 희망을 만드는 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 참여연대, 일과건강, 다산인권센터, 민주노총, 민주노총 언론노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회진보연대,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 노동건강연대, 노동시간센터, 민달팽이유니온, 서울대 총학생회,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 민주노총 법률원, 알바노조,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중앙대 민주동문회, 경기청년유니온, 경남청년유니온, 광주청년유니온, 대구청년유니온, 부산청년유니온, 인천청년유니온 (24일 오전 10시반 현재 기준, 28개 단체)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파일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대한민국, 무엇부터 바꿀 것인가?
19대 대선후보캠프 초청 경제민주화와 청년, 중소상인, 민생 정책 토론회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전국네트워크, 2017 중소상인 살리기 대선행동,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각 후보캠프의 경제민주화 정책 담당자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요 대선후보의 재벌개혁∙경제민주화∙민생∙중소상인∙골목상권 살리기 정책 공약과 실현의지를 확인하고, 당사자들의 정책요구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각 캠프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 토론회 개요
- 일시 : 2017. 5. 2 (화) 오전 10시 – 오후 12시 30분(약 2시간 30분)
-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주최 :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2017 중소상인살리기 대선행동,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
- 후원 : 2017 대선주권자행동
- 토론회 주제 1.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2. 중소상인·자영업자·중소기업 분야
3. 청년정책 분야
□ 토론회 순서
- 사회 : 김성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인사 : 신규철 2017 중소상인살리기 대선행동 공동대표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 공동대표
안진걸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 발제1. 재벌개혁·경제민주화·민생단체들이 요구하는 ‘핵심개혁과제30’
: 김동규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사무처장
- 발제2. 각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청년·중소상인·자영업자 공약 종합평가
: 김남근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
- 토론 : 문재인 캠프 (김상조 교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부위원장)
안철수 캠프 (미정)
유승민 캠프 (신광식 연세대 교수)
심상정 캠프 (박창완 정의당 중소상공인부 본부장)
- 현장 질의응답 및 상호토론
- 문의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02-723-5303 / [email protected]

청년 공익활동가학교 20기 모집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추운 겨울, 청년들은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청년을 비롯한 촛불 시민의 힘으로 정권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헬조선이 바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포기’하는 방법 말고 꿈도 희망도 가지기도 힘든 한국에서 청년들이 느껴야 하는 삶의 무게는 고달프기만 합니다. 나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이렇게 스펙만 쌓아서 취직하는 게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인지 회의감이 쌓입니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정말로 내가 원하는 삶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했던 촛불청년들, 함께 모여 우리를 돌아보고 다르게 사는 법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앞만 보고 살아왔던 우리. 올 여름은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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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라고 믿어왔던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거대한 세상과 강력한 억압 앞에서 한 개인이 참 작아질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하지만 그런 어려운 일을 해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어요.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텐데, 그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이들과 함께였기에 매사에 소극적인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활동들을 해볼 수 있었고, 내본 적 없던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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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공익활동가학교란?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그 동안 방중마다 실시되었던 참여연대 인턴프로그램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청년들의 공익활동을 위한 시민교육과 청년문제 해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는 배움 공동체 학교입니다.
모집인원 : 25명 (선발)
지원자격 : 20대 청년
활동기간 : 2017년 7월 3일(월) - 8월 10일(목) 6주주 4회(월-목) 120시간 / 월,목 (오후2-6시) 화,수(오전 10시-오후 6시)
* 직접행동 기획 MT (7/12 ~ 7/13, 1박 2일)
활동내용 : 교육·강연(청년 프로그램 + 시민교육) + 직접행동 + 외부탐방
접수마감 : 6/25(일)까지 접수
접수방법 : 1. 구글시트로 접수 신청! 자기소개서(첨부파일 참고)는 [email protected]로 보내기
2. 2017/6/27(화) 개별 통보인센티브 : 청년공익활동가학교 20기 수료증 발급 (프로그램 80%이상 참가자)
예비활동가 수준의 교육 제공
모집대상 : 1. 시민단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 인권・민주주의・평화・환경・젠더 등 시민사회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 토론,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신 분
- 현장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단체 활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
2. 청년세대가 처해있는 현실을 함께 바꿔보실 분
- 청년세대를 살펴보고 공부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운동을 찾기! 행동하기!
3.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고민을 나누실 분
- 서로의 고민을 함께 얘기하면서 생각을 발전시켜 보아요!
참 가 비 : 5만원 (최종합격 후 납부 : (국민) 995701-01-057713 참여연대)
문 의 : 청년참여연대 02-723-4251, [email protected]
<프로그램 수료생 직접행동 영상>
첫 만남 – 세대 간 차이와 공통점을 돌아보다
시니어와 청년 세대가 처음 만나 교류하는 세대공감 오리엔테이션은 5월 27일 스페이스 노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관점을 살짝 비틀어서 시니어는 ‘장래의 꿈’, 청년은 ‘화려한 경력’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언제 어색했냐는 듯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으로 장내를 채웠습니다. 세대 상관없이 가족과 관련된 사건을 중요하게 꼽기도 하고, 또 IMF라는 큰 사회적 사건과 관련해 시니어는 회사의 부도를, 청년은 가족의 이사를 이야기하기도 하면서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루피플스의 이창준 대표님이 알찬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나의 성향, 협력하는 전략, 리더십 등 협업에 필요한 힘을 키우고 함께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만남 – 아이디어와 아이디어가 만나면?
6월 3일에는 아이디어 숙성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치, 자원, 결과로 나누어 표현해보고, 팀원들과 논의하여 하나의 팀 아이디어로 모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후 1차로 꾸려진 아이디어를 페차쿠차 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후에는, 팀별로 프로젝트와 아이디어의 중심을 잡을 ‘아이디어 홀더’도 선정했습니다. 이렇듯 시니어와 청년 두 세대는 세대공감 오리엔테이션과 아이디어 숙성 워크숍을 통해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정리,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후 6개의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 만드는 6개의 사회혁신
6개 팀이 확정된 후 프로젝트 수립 워크숍(6월 24일)이 진행됐습니다. 각 팀의 구호가 담긴 영상을 보며 시작한 이 날 워크숍은, 생생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는 ‘사람책 프로그램’과 ‘팀별 프로젝트 수립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 귀여미(귀가 열려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 이동식 소통카페 ‘더카페소담’의 들어주기 활동, 책 제작
■ 북적북적 책수다 : 책을 통해 시니어와 청년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 과정을 기록
■ 청년탐사대 : 시니어가 앞장서서 멘탈 털린 청년 창업자를 도와주는 프로젝트
■ 뭐해 말해 : 세대 간 언어장벽을 허무는 고어/신조어 애플리케이션
■ 세장깨(세대 간 장벽을 깨자) : 시니어의 기술을 청소년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멘토링 플랫폼
■ 4men123 : 가족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보드게임 소통마블
프로젝트 수립 워크숍은 실행지원금 250만 원 전달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6개 팀은 이제 각자의 프로젝트를 10주간 직접 실행하게 되는데요. 이 좋은 걸 희망제작소만 알고 있기는 너무 아깝죠? 이에 9월 2일 세대공감 축제를 통해 실현된 6개 아이디어의 이야기를 시민 여러분께 공유하려 합니다. 각 팀의 프로젝트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 김수영 | 시민사업팀 연구원 · [email protected]
– 사진 : 바라봄사진관

#서울청년의회 #온라인_참여 #픽미_픽미 #정책을_선택해주세요 #투표_어렵지_않아요 ▶▶▶ http://bit.ly/청년의회_투표하기 삶과 자존의 2017 서울청년의회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7월 23일(일)에 있을 "2017 서울청년의회"에 제안 할 10가지 정책 중 관심이 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청년 정책에 투표해주세요!


tvN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 이한빛 PD 사망 이후 대책위원회와 CJ E&M은 드라마·예능 등 방송제작 스태프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식...



청년의 바람이 모여만든 2015년 서울청년의회를 시작으로 2017년 올해는 우리의 삶과 자존을 이야기하며 다음을 말합니다. 2017년 서울청년의회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회 2017 제안내용 : https://syp.parti.xyz/posts/14602 청년의회 참관신청 링크 : http://bit.ly/청년의회참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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