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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사회 "여성 범죄 예방, 특단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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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사회 "여성 범죄 예방, 특단 대책 필요"

익명 (미확인) | 금, 2016/08/12- 13:25

제주 시민사회 "여성 범죄 예방, 특단 대책 필요"

이동건 기자 [email protected] 2016년 08월 12일 금요일 11:0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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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피습한 사건과 관련해 도내 시민사회 단체들이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민회,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2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청 공중화장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 누구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제주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남성이 30분간 여자화장실에서 대기하다 첫 번째로 들어오는 여성을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 강남역 10번출구 사건을 상기하게 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계획했다는 점에서 여성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폭력 특별법이 제정된 지 22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사회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간, 살해 사건 등 범행이 끊이지 않는가. 강남역 살인사건, 섬마을 주민의 집단 성폭력 사건 등 범죄가 끊이지 않는가. 정부와 지자체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급한 사회적 의제로 삼아야할 시점이다. 강력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설치되는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 사후 조치가 아니라 여성 폭력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제주도는 인구 대비 성폭력과 가정폭력 발생건수가 전국 최고다. 또 강력범죄 10건 중 8건 이상이 여성대상 범죄다. 제주도 차원의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주시청 공중화장실 사건을 계기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사후 대책이 아닌 사전 예방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불안한 제주사회가 아니라 제주도민 누구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주도의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주도 특성을 반영한 ‘여성대상 범죄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등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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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권연대는 이날 오후 제주시청에서 사전 캠페인을 연 후, 5시부터 제주 산지천까지 행진한 후 ‘평화를 춤추자’ 플래시몹을 연다.

이번 플래시몹은 『버자이너 모놀로그』 저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이브 앤슬러가 2013년부터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추자’는 취지로 시작한 ‘원 빌리언 라이징 레볼루션(One Billion Rising Revolution)’의 한국판이다. 현재 미국, 필리핀, 베를린, 베트남, 쿠바,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00여 개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 최근 발생한 섬마을 교사 집단 성폭력 사건, 성매매 여성 상대 성폭력 사건 등 여성 상대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일련의 사건들이 여성 대상 범죄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 여성신문의 약속 ‘보듬는 사회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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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6/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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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샥스핀중단촉구

왕후의 식탁 야만의 식탐

더 플라자호텔 상어지느러미요리 중단 촉구 캠페인

◎ 일 시: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12시~12시 30분 ◎ 장 소: 더 플라자 호텔 맞은편 서울광장 분수대 옆 ◎ 주 최: 환경운동연합 ◎ 퍼포먼스 내용 ▸ 두 남녀가 호텔 중식당에서 상어지느러미 요리를 시켜 먹는 장면 연출. 매니저가 잘려진 샥스핀요리를 서빙하고 옆에서는 요리사가 지느러미가 잘린 상어를 버리는 장면 연출.
  ○ 환경운동연합은 8월 25일 12시, 상어지느러미 요리(샥스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더 플라자 호텔 앞에서 샥스핀 판매 금지를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환경연합은 지난해부터 국내 특1급 호텔 중 26곳을 대상으로 샥스핀(상어지느러미) 요리 판매 실태를 조사해온 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2개 호텔이 아직도 샥스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더 플라자 호텔은 매년 명절마다 중국 3대 진미 중 하나라며 “샥스핀 찜” 선물세트를 대대적으로 판촉 하는 등 샥스핀 요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올 추석에도 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상어 보호운동과 샥스핀 요리 금지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많은 국제적인 호텔들이 적극적으로 샥스핀 금지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에서는 아직도 특급호텔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샥스핀은 상어를 잡아 지느러미만 채취하고 몸통을 버려 상어를 극도로 고통스럽게 하는 야만스럽고 잔인한 어업 형태로, 채취되면서 많은 종류의 상어들을 멸종위기로 몰아가 세계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퇴출되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 따라서 환경운동연합은 국내 재벌들이 운영하는 호텔들이 지금이라도 국제적인 호텔들처럼 상어 보호 운동에 동참하기를 호소하며, 해당 호텔들이 빠른 시간 안에 샥스핀 판매를 중단함으로써 멸종위기종 보호와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나기를 촉구합니다.

왕후의 식탁 야만의 식탐 캠페인과 퍼포먼스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6년 8월 24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파일첨부:[취재요청서]0824더플라자호텔 샥스핀중단 촉구 캠페인
수, 2016/08/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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