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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우 올림픽, 브라질 경찰의 치안작전으로 사망자 10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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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우 올림픽, 브라질 경찰의 치안작전으로 사망자 103% 증가

익명 (미확인) | 목, 2016/08/04- 14:49

수 신: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 목: [보도자료]리우 올림픽, 브라질 경찰의 치안작전으로 사망자 103% 증가
발신일자: 2016년 8월 4일
문서번호: 2016-보도-014
담 당: 양은선 이슈커뮤니케이션 팀장(070-8672-3389, [email protected])

리우 올림픽, 브라질 경찰의 치안작전으로 사망자 103% 증가
무고한 민간인의 죽음을 막을 전 세계 탄원 참여 절실해

전 세계 화합의 장인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리우 경찰의 치안작전으로 민간인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4~6월 사이 경찰에 의한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3%나 증가했다.

리우 올림픽 개최가 결정된 2009년 이후 7년이 흘렀다. 당국은 ‘모두에게’ 안전한 도시를 약속했지만, 지난 7년 동안 경찰은 리우 주에서 4,500여 명, 리우 시에서만 2,500여 명이 살해당했다. 올해 들어 이미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의 대다수가 빈민가 흑인 청년이었다. 올해 4월 첫 주에만 최소 11명이 경찰 치안작전 중에 살해당했고, 그중에는 5살 된 소년도 있었다.

브라질 정부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이유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급감한 채, 도시미관 개선 정책과 치안유지 작전에 유례없이 많은 경찰과 군대를 빈민가에 배치했다. ‘일단 쏘고, 질문은 나중에’라는 마구잡이 작전 수행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사건에 대한 조사나 책임자 처벌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브라질 정부가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를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국제앰네스티는 리우 현지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탄원서명을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12만5천 건이 넘는 서명이 모였고, 한국에서도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모은 탄원 서명은 8월 말 브라질 당국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탄원 참여: http://goo.gl/JAXLVh)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리우 올림픽 시설 부실공사, 지카 바이러스 확산, 치안 불안 등에 대한 우려가 연일 보도되고 있지만,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치안 유지라는 명목 아래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브라질 빈민가 주민들의 이야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며, “올림픽에 열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끝.

※붙임
1. [보고서] Violence has no place in these games!
2. [영상] The police are breaking records in Rio
3. [카드뉴스] 올림픽 정신을 잊은 리우 올림픽 (옐로아이디-모바일 전용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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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평등과 존엄을 보장하는 군대 – 동성애 범죄화,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군형법 제92조의6 위헌소송 민변 대규모 대리인단 구성 및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

7월 12일(수) 오전10시 민변 대회의실

 

  1. 최근 육군의 성소수자 군인 색출 수사 사건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색출 수사는 군대 내 동성애 범죄화 조항인 군형법 제92조의6을 근거로 이루어졌습니다.

 

  1. 그런데 최근(2017년 2월) 위 조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있었습니다. 입대동기인 병사 간에 휴가 중 자택에서 있었던 합의에 의한 성접촉을 포함한 사건에 대해 위 조항으로 기소한 사건(인천지방법원 2016고단 4070)에서, 인천지방법원은 직권으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였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위헌제청 결정문에서, 위 조항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헌법의 기본원리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 과잉금지원칙, 평등원칙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 이로써 위 조항은 4번째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 조항에 대한 위헌 논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해당 조항이 우리 사회 성소수자의 인권을 본질적이고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는 이번 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아 대규모 위헌소송 대리인단을 구성(단장 이석태 변호사)하고 12일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1. 군형법 제92조의6의 위헌성과 향후 대리인단의 계획에 관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끝.

 

※ 의견서 등은 당일 배포 예정

 

군형법 제92조의6 위헌소송 대규모 대리인단 구성 및 의견서 제출

 

– 일시: 2017. 7. 12.(수) 오전 10시 – 10시 30분

– 장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

– 주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 군 관련 성소수자 인권침해·차별 신고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 사회: 송상교 변호사(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센터장)

– 순서:

1) 인사 및 대리인단 구성 보고: 송상교 변호사

2) 단장 발언 : 이석태 변호사

3) 군형법 제92조의6의 위헌성: 류민희 변호사

4) 헌법재판소 제출 의견서 요지 및 향후 계획: 한가람 변호사

5) 지지 발언: 이종걸 활동가(군 관련 성소수자 인권침해·차별 신고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6) 구호 제창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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