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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레터 16호] 신용대출, 정규직은 늘고 비정규직·저신용등급자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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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레터 16호] 신용대출, 정규직은 늘고 비정규직·저신용등급자는 줄었다

admin | 금, 2020/05/22- 01:19
직장이나 소득 증빙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재난지원금과 만나 
만나(manna)는 모세의 지도 아래 애굽(이집트)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이르러 굶주렸을 때 하느님이 내려준 신비로운 양식입니다. 무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식량이 되었는데, 날마다 눈처럼 내렸지만 하루치만 먹을 수 있게 유효 기간이 정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보면서 성경의 만나가 생각난 것은 유효 기간 때문입니다. 이 사회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정책은 무작정 현금을 지급하지 않고 기간 내 사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문제는 생산이나 소비에서 발생하는데요, 코로나19는 생산이 아닌 소비의 문제였다는 것이 드러난 셈입니다. 소비하게 하는 것이 당면한 정책의 목표입니다. 본인도 기부하지 않고 일단 사용하고, 그만큼을 사회정책을 변화시키는 곳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누굴 돕는 건가요^^)
이번 16번째 나라살림레터는 이러한 상황에서 재정 집행이 여전히 부진한 지자체 현황을 보여줍니다. 또한 금융 상황 분석 시리즈 3번째로 고용형태 및 신용등급별 대출 현황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나라살림 이야기가 재미있게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덕후 전문가들답게 우선 저희부터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나가 봅니다. 과감한 지적과 질문을 해주세요. 즐공하십시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신용대출액, 정규직 1.6% 증가하는 동안 비정규직 3.4% 감소해
4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1인당 신용대출액은 381만 원으로 전월대비 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의 1인당 신용대출액이 876만 원으로 전월대비 1.6%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의 총 대출액 및 신용대출액 규모도 전월대비 감소했다. 신규 대출 및 대출 연장 시 직장이나 소득 증빙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 더보기 이왕재 부소장, 원인재 연구원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률 현황을 분석했다. 2020년 5월 14일 기준 전국 평균 집행률은 35.9%다. 대구, 부산, 광주가 높고 제주, 세종, 서울은 낮다. 전국의 자치단체별, 예산 분야별, 예산 부문별 집행률을 알아봤다. 
>> 더보기 송윤정 선임연구원
 
[미디어오늘] 이재용 칭찬기사, 출처가 이 사람이어도 괜찮나?  
경영권 승계란 말 자체도 성립할 수 없는 말이다. 회사를 경영하는 이사는 주주가 선임한다. 주식회사를 경영할 수 있는 지배력은 승계의 대상이 아니다. 회사 지분의 50%+1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주식지분보다 경영능력을 통해 이사에 선임되는 것이 원칙이다. 이재용씨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불과 0.7%일 뿐이다. 그리고 경영을 할 수 있는 권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배력이란 말이 맞다. 이제부터 경영권이라는 말 대신에 지배력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어떨까?
>> 더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오늘의 숫자] 211 vs. 67,395
 
  •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일차적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요. 보수적으로 민간기업 중심의 사고를 하던 연구기관들도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산업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로 본 공공의료확대 필요성>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은 211곳, 민간의료기관은 67,385곳입니다. 공공의료 병상 비율도 영국은 100%인데 비해 한국은 10%로, OECD 주요국 대부분이 우리보다 많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런 부족 상태에서도 감염병 대응을 훌륭하게 해낸 것은 대단한 것이지요. 양까지 충분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보기
 
   [오늘의 보고서]  수도권 고속교통체계 구축에 따른 통행행태 변화와 향후 정책과제 (국토연구원)
 
  • 수도권 광역철도(GTX)건설 이후 수도권의 교통이 최대 36.1%에서 최소 7.3%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차역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교통 정책을 수립하자고 주장합니다. 거주지 이전 가능성 조사 결과, 주거복지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고서의 맨 앞에 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통근 시간이 가장 길다는 겁니다. 한국인 평균 통근 시간은 115분, 경기 지역은 134분입니다. 두시간 반 가량을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교통 수단만 증대시키는 것이 옳은지, 근본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도권 집중이 아니라 서울 집중이고, 이는 고비용 사회의 기본 토대라고 봅니다. >>더보기
 
  • FTA 협정 논란 당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무역구제제도가 있었습니다. 외국 수입품으로 인하여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을 경우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규제하는 제도입니다. 반덤핑관세제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반덤핑관세조치를 당해서 몇배나 되는 관세를 물어내는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미 FTA 협상을 할 때 자유무역이라 하면서도 이 제도는 없애지 않은 거지요. 반FTA 진영의 비판이 격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활용 및 인식변화>라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우리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겁니다. 우리가 확실히 선진국이 된 것 같습니다.
 
  • 어느덧 한학기가 다 흘렀음에도 코로나19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계속되고 대학 등록금을 환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되니 대학의 구조적인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랐습니다. 자체적인 반성없이 규모의 팽창만을 추구했던 대학, 그리고 당연히 가야만하는 줄알았던 대학, 이제 한번 근본적인 생각을 해봅시다. 대학은 왜 가지요? 공부하러? 졸업장을 주지 않아도 대학에 갈까요?
 
  • 지난해 세계은행 김용 총재가 사임하고, WTO(세계무역기구), WHO(세계보건기구)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흔들기 때문인데요. 세계화 시대 지구촌의 문제에는 초국가기구가 대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경찰 혹은 지배적 국가를 자임하며 이런 기구들을 부양해왔습니다. 이제 그런 역할을 포기하려 하면서 전세계의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군요. 미국만 흔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흔드는 대단한 대통령입니다. 
 
  • 132.2%, 서울시의 차량 대비 주차장 확보율입니다. 그런데 왜 주차 공간은 부족하다고 느낄까요. 직장과 주택이 멀리 있기 떄문입니다. 최근 서울시가 그린파킹사업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공유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도 연 70만 원의 혜택을 본답니다. 금천구만 해도 1,568면을 확보했다는 군요. 사물인터넷이나 CCTV를 활용해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주차장을 빌려주는 거지요. 주차 수요 관리가 근본적 해결책이겠으나, 거기까지 가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면, 그 동안에는 이 사례도 좋은 대책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교육] 지방의원 재정전문가 과정 2기 모집 (접수중)
 지방재정,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의기법, 재정진단 
일시 : 2020년 5월 26일(화) ~ 5월 27일(수) 1박2일
 접수신청 :  신청하기 클릭! (20명 선착순 마감 됩니다)
[교육] 나라살림연구소 국회 보좌진 역량 강화 교육 (마감, 추가수요 조사중)
3차에 걸친 국회 보좌진 역량 강화 교육을 마쳤습니다. 신청하셨으나 마감되어 안타깝게 수강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이 있어 추가 수요 조사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시, 4차 교육 개강 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크숍] 일하는 국회를 위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실무 워크숍 현장 스케치
5월 8~9일과 15~16일, 각 1박 2일 간 일하는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열띤 강의와 토론이 벌어진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 대한민국 재정 공부모임 (마감)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재정 공부 모임을 진행 중입니다. 
교재 : 2019 대한민국 재정 (국회 예산정책처 발간5월 13일 배부) 
일시 : 5월 13일부터 5주 간 매주 수요일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90분 간) 
[아이우TV] 우리나라 장애인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아이우TV는 커뮤니티플랫폼 이유가 만든 정책 유튜브 채널로, 우지영 수석연구위원이 격주로 출연하여 나라살림포커스의 핵심을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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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지급, 선별적으로 환수, 재정부담 최소화!
[정책제안] 재정개혁형 재난기본소득, 보편 지급·선별 환수·재정부담 최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내수 경기가 큰 폭으로 하락해 새로운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 재난기본소득, 재난수당 등이 제안되고 있지만, 단점과 한계가 분명하다. 그래서 나라살림연구소는 기존 대책의 장점을 취합한 '재정개혁형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한다. '재정개혁형 재난기본소득'은 기존의 소득세법상 기본 공제를 재난기본소득으로 전환한 것으로, 면세점 이하 계층엔 큰 혜택을 주고, 중산층에 약간의 혜택을 주고, 초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은 다소 증대시키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받았으나 지출하지 않고 저축하는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환수할 수 있으며, 기존 선별 대책은 물론 재난수당에서도 포괄하지 못하는 정책의 소외 계층에게도 차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 더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교부세 '경상적세외수입 확충 미흡' 페널티 경남도 108억, 전국서 최고

지방자치단체 자체수입의 25%를 차지하는 지방세외수입. 2018년 결산 기준 전국 평균 징수율은 78.3%에 불과하다. 징수액은 심지어 2016년 이후 감소 추세다. 그래서 정부는 지방세외수입 중 경상적세외수입 확충에 많은 노력을 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노력이 미흡하면 페널티를 준다. 경상적세외수입 확충 노력 정도에 따라 2020년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은 지자체는 서울시(1330억 원)와 안산시(234억 원), 페널티를 받은 지자체는 경남도(108억 원), 김해시(13억 원)다.   

>> 더보기 우지영 수석연구위원
 
✋ [오늘의 숫자] 0.00%
 
  • 미국 연준 금리가 0.00%까지 떨어졌습니다. 1.00~1.25%에서 0.00~0.25%로 무려 1%나 떨어뜨렸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는데요. 이쯤이면 불황이 아니라 공황입니다. 한국의 금리도 무려 0.5%를 내려 0.75%가 되었습니다.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런 위기의식으로 기본소득 등 여러 가지 처방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 없는 상황이 도래하면 교과서에 없는 해법도 적극적으로 시도해 봐야 합니다.
 
   [오늘의 보고서] 국고채 발행액 증가 현황과 시사점 (국회예산정책처)
 
  • 매년 국가 채무가 증가하고 특히나 2019년에는 적자 국채가 60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는 보고서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2014년에 17.3조 원이었던 이자가 2019년에는 16.9조 원으로 줄었습니다. 저금리 때문입니다. 지난주에는 0%대로 국고채 이자가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자 지출도 더 줄어들겠지요. 원래 빚은 이자가 무서운 법이지요. 좋은 면도 있군요. 재정건전성은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안되겠지요. >> 보고서 보기
 
  • [코로나 예산, 잔고는 있다] 대구시가 2000억여 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서 코로나 대응을 하겠답니다. 기존 예산을 줄이거나 용도를 변경해서 조달한다고 합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다만 왜 그 전에는 못했을까요? 전국 지자체에 70조 원에 가까운 잉여금이 있고, 재난기금에도 5조 원의 돈이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가 분석하여 보고했지요. 다행히 화성시도 잉여금 1200억 원을 사용하겠다고 하고, 전주시는 이미 재난 예산으로 52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있는 돈을 잘 쓰는 것도 능력입니다.
 
  •  [우물쭈물 하다가 골든타임 놓칠라] 이해찬 대표가 추경 넘어 코로나 뉴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기재부는 여전히 국가채무비율 악화를 우려하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획 없는 기획재정부가 된지 어언 10여 년, 국가 위기에도 최소한의 대응을 머뭇거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버나드 쇼의 묘지명은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입니다. 후회하면 늦습니다.
 
  • [재난긴급생활비, 71% 찬성] 서울시민 71%재난긴급생활비제도를 찬성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중앙정부에 중위소득 이하 800만 가구에 60만 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보편적 복지는 어렵더라도 일단 시행해봤으면 하는 것이 시민들의 정서라고 봅니다.
 
  • [공정성, 그것이 문제로다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비리 문제에 연루된 부친 후안 카를로스 전 국왕에 대한 왕실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고, 부친의 유산 상속도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전 국왕은 탈세, 재산 은닉 등의 협의로 조사를 받고 있답니다. 공정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화이트칼라 부패에 왜 이리 관대할까요. 가족보다 더 끈끈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일까요?
 
  •  [시대정신 앞에 여야는 없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겠답니다. 데이터 통신비 0원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겁니다. 미래통합당은 동물 진료비 표준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동물 경찰제까지 확대한답니다. 서로의 공약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는데, 정작 두 정당의 정책에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내로남불이지요.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관계의 차이였을 뿐일까요.
 
  •  [저소득층 살림살이, 나아지고 있는듯?포용 정책의 효과일까요. 상위 0.1%의 총 급여는 0.1%줄고, 하위 30% 근로소득은 15% 늘었답니다. 김정우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8귀속연도 근로소득 자료인데요. 분석해보아야 하겠지만 뭔가 나아진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메르스 추경 실패’ 반복하지 말아야
코로나19가 나라를 흔들고 있다. 불안과 공포가 사회를 뒤덮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추경안’이 편성돼 국무회의와 국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내수 부양을 위해 재정 투입이 필요하더라도 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자칫하면 부실한 편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칼럼 전문 보기 정창수 소장
 
기재부는 진짜 예산안을 공개해라
기재부는 앞으로 예산안을 발표했다고 말할때는 엑셀 파일로 된 진짜 예산안을 내놓아라. 
정치적, 행정적 규모가 아닌 경제적 규모(발생주의 개념)의 예산안도 공개해라.
>> 칼럼 전문 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우리나라 예산 규모는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숫자다
같은 예산안을 두고 기준에 따라 액수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2020년 예산은 512조 원(총지출 기준)으로 발표되었는데, 국회에서 심의한 예산은 1,152조 원(총계 기준)에 달한다. 512조 원도 1,152조 원도 경제적 규모는 아니다. 정치적, 행정적 규모다. 심지어 512조 원은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기재부만이 따르는 기준에 의한 것이다. 대대적으로 내놓는 예산 규모가 국제 비교가 불가능한 수치인 것. 경제적 규모도 산출하기는 한다. 결산만, IMF와 UN에 제출해야 하니까. 그런데 예산은 알 수가 없다. 기재부가 안알려줘서. 기재부도 모른다고 한다. 산출을 안해서.
  >> 칼럼 전문 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 [이벤트] $%name%$님, 나라살림레터에 답장을 주세요! 
더 좋은 나라살림레터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무엇이든 이야기해 주세요. 
답변을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지방재정,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의기법, 재정진단 지방재정의 모든 것!   
 일시 : 2020년 4월 20일(월) ~ 4월 21일(화) 1박 2일

 접수신청 :  신청하기 클릭!

  • [홈페이지]더 나은 홈페이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 홈페이지 개편 중입니다. 
한시적으로 못생겼을 수 있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코로나19와 경제 동향
세계
중앙정부
 
지방자치와 지방재정 
 
고용
그리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국회예산정책처)
코로나 추경에 포함된 '아동양육 한시지원', '전력효율향상' 사업 등은 관계없는 업종 및 소비자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부가가치세' 감액경정은 코로나19의 피해와 인과관계가 낮은 세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또한 피해지역·업종 지원 등 신청을 전제로 시행되는 사업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데, 이 경우 연내집행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필요가 있다. 목적적합성을 분명히 따지지 않고 국민 전반의 소비를 진작하여 경기회복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는 사실은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시사점을 방증한다. 
 
2019년 합계출산율 현황과 정책적 시사점 (국회예산정책처)
통계청의 <2019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출생아 수는 30만 3천명,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절대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자 미래다. 피할 수 없다면 이를 전제한 미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기존의 출산 장려 정책의 개선과 더불어 인구감소에 대한 적응력 강화와 합계출산율 추가 하락 억제를 위한 현실적 정책 모색이 필요하다.  >> 보고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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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3/1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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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기금 3.9조원, 재해구호기금 1.3조원이다. 일반회계 예비비도 3조원이 넘는다.
코로나19에 쓸 수 있는 돈, 전국 지자체에 5.2조 원 있다 
전국 지자체에 재난관리기금 3.9조 원, 재해구호기금 1.3조 원이 쌓여있다. 기금 적립액은 급증했는데, 사용 실적은 저조하다. 일반회계 예비비도 3조 원이 넘는다. 이중 일부는 재난재해 목적예비비다.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쓸 수 있는 돈이다. 
>> 더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지방의회경비비율 0.09% 불과한데, 아낀다고 살림살이 나아지나?
2018년 지자체 결산상 지방의회경비비율은 0.09%에 불과했다. 2016년~2018년 사이 지방자치단체 전체 일반회계 세출이 30조 원이 넘게 증가할 때, 지방의회경비는 36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일반회계 세출 6.63%가 증가하는 동안 지방의회경비는 고작 0.83% 증가한 셈이다.
>>  서호성 책임연구위원
 
‘코로나19 예술인 특별융자’ 지원 조건 더욱 완화해야
정부는 코로나19로 행사·공연의 취소·연기로 생활에 피해를 받는 예술인에게 ‘코로나19 예술인 특별 융자‘ 항목을 신설하여 지원한다. 대상자 조건 더욱 완화할 필요가 있다. 
>> 더보기 박현숙 책임연구위원 
 
✋ [오늘의 숫자]  3801
 
  • 3월부터 전체 사립유치원 3801곳에 국가 회계관리 시스템 ‘에듀파인’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지난달 국회본회의에서 유치원3법이 통과되면서 개정 유아교육법에 따라 모든 유치원이 에듀파인을 쓰도록 의무화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만 국공립유치원은 메뉴가 10개인데 사립은 5개라는군요. 이런데도 반대했다니 안타깝군요. 그리고 조속히 국공립과 사립치원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투명성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 세금은 소중하니까요.  
 
   [오늘의 보고서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통계청)
 
 
  • 지난해 4분기 가구당 비소비 지출은 9.8% 늘어난 104만 원으로,  처음으로 100만 원이 넘었답니다. 특히 세금은 8.3%늘어난 187,8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자 비용은 119,900원으로 11.7% 늘었답니다. 저금리 시대인데 특이한 현상이지요. 주택 관련 대출로 보입니다. 이자를 3%만 가정해도 가구당 9천만 원에 가까운 빚을 지고 있는 것이지요. 소득별로도 고소득층, 13.2% 저소득층은 9.2%로 가난한 사람이 더 비소비 지출이 더 많군요. 가구 간 이전 지출, 즉 민간에서 주고 받는 것도 26만5천 원인데요. 공공이전 비용이 더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득불평등은 좀 줄었습니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격차가 5.47에서 5.26으로 줄었습니다. 이제 가족복지가 아니라 사회복지의 시대로 접어들어간 겁니다.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이 섞여 있습니다.  >> 보고서 보기
 
  • [국세청 출신 세무사의 실전 탈세?] 유명입시전문 컨설턴트나 전관변호사 등 고액소득자, 탈세범 등 코로나 비상 상황에서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를 한 것도 모자라 세금까지 떼어먹으려던 사람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전산화의 덕으로 적발도 쉬워진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도를 도와준 전문가들 중에 설마 국세청 출신 전관은 없겠지요? 
 
  •  [설탕이 죄라면 세금을 내세요] 국회입법조사처가 우리나라의 당류 섭취와 비만율 증가에 따라 ‘설탕세’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미 1922년에 노르웨이에서 ‘초콜렛 및 설탕제품세’를 과세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유럽국가들에 확산되었답니다. 2016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도입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14개 나라가 이미 부과하고 있답니다. 그중에는 아시아 국가인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죄악세인데요. 담배나 술처럼 이제 설탕도 세금으로 규제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  [재주는 선수가 넘는데 돈은 농구협회만 버나요] 키 큰 농구선수들을 마을버스에 태운 농구협회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2미터 선수들이 마을 버스로 이동했고, 연습복은 단 두 벌 지급했답니다. 자신들의 인건비는 펑펑쓰면서도 형편이 어렵다고 이런 박한 일을 했는데요. 이들의 돈은 세금이 대부분입니다. 재주는 곰인 선수가 넘고 돈은 왕서방인 농구협회 직원들이 버나요. 
 
  •  [IMF,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나?]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요 20개국 조망 보고서를 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급망 붕괴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확장적 재정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가능한 여력이 있는 국가로 한국 호주 독일을 꼽았습니다.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정책 입안자들의 노력을 촉구했는데요. 20년 전에는 극심한 반대에도 IMF의 권고대로 밀어붙이던 분들이 왜 지금은 전혀 말을 듣지 않는 것일까요. 상황 파악이 안된 애국심일까요, 아니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하니 걱정이 돼서 그런걸까요.
  • [포럼] 이번달 나라살림포럼 취소

         2월 26일로 예정되었던 제38회 나라살림포럼은 취소합니다. 

 
 
코로나 19
중앙정부
 
공공부문
 
2019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통계청)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7만 2천 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2만 4천 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6.9% 증가, 소득 5분위는 945만 9천 원으로 1.4% 증가다. 소득불평등은 조금 줄었다. 
 
2019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통계청) 
수출을 제외하고 생산, 소비, 고용 등 모든 지표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수출은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다. 2019년 하반기 경기 회복 흐름으로 볼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마저 꺾일 우려가 크다.  
 
삶의 만족도 지표를 활용한 미세먼지의 사회적 비용 추정 연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사회적 피해비용을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도출했다. 기존 연구는 대부분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비용을 조기사망 확률을 감소시키는 비용으로 접근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죽을까봐도 무섭지만, 미세먼지가 초래하는 오늘의 불편과 불행이 삶의 총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2019년 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 결과 (행정안전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재난안전산업 관련 사업체는 총 6만 7,159개, 매출 규모는 43조 8,336억 원, 종사자는 38만 8,515명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사회재난예방산업이 22,584개(33.6%), 재난대응산업이 20,096개(29.9%)다. 연 매출액 5억 원 미만인 기업이 33,283개사(49.6%)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6억 5천만 원으로 소규모 기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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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0/02/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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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지 알려주마
감사에 걸린 42개 지자체, 교부세 66억 원 깎였다
전남, 전북, 울산, 경기 순으로 많이 깎였다. 단일 기초단체로는 완도가 10억 원으로 가장 많이 깎였다. 울산은 본청 포함 6개 지차체 모두에서 감액, 총 13건이다. 이행강제금 부과 부적정, 보조금 교부 부적정, 계약방법 부적정 등 재정 낭비에 따른 페널티다.
 >> 더보기 우지영 수석연구위원
 
재정분권 시대의 세수 격차, 수도권 32%↑, 전남 27%↓
2016~2018년 사이 수도권의 세수는 104조 원에서 137조 원으로 늘었다. 전남은 4.7조 원에서 3.5조 원으로 줄었다. 수도권은 32% 증가, 전남은 27% 감소한 셈이다. 세수 빈부 격차가 이렇게 심각한데, 국-지방세 단순 조정 시 불균형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
 >> 더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 [오늘의 숫자]  10만 원
 
  • 올해부터 0.5ha(1,012평)이하 농민에게 월 10만 원의 공익직불제가 시행됩니다. 농림부에서 다양한 직불제를 공익직불제 하나로 통합하여 시행하는데, 111만 농민 가구 중 40~50만 가구가 해당될 것이랍니다. 이 정책은 농민기본소득의 성격도 있고, 귀농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논농사 중심의 농업 구조도 바뀔 것 같고요. 다만 부정수급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의 보고서19년 국세 수입 1천억 원 감소? 국세 징수액은 3.7조 원 증가 (나라살림연구소)
 
 
  • 2019년 결산에서 세수 감소가 연일 언론의 주요 이슈가 되었는데요, 팩트체크를 해보았습니다. 근로장려금(EITC)이 주된 착시의 원인입니다. 실제 징수된 금액 중에서 EITC로 지출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국세 수입액으로 간주하는 거죠. 자세한 내용은 저희 연구소 보고서를 참조하십시오.  >> 보고서 보기
 
  •  [미세먼지 줄이려고 차량 공급을?] 환경부가 ‘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목표로 해서 미세먼지를 15% 줄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탕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문제는 예산 대부분을 전기차 공급에 사용한다는 것인데, 화력발전소 축소 등 근본적인 규제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아직도 경유차인 화물차 등에 1조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부만의 일은 아닙니다만,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 나라살림브리핑 보기
 
  • [지방정부 너마저, 미세먼지 줄이려고 차량 공급을?] 서울시가 전기차 1만 대 보조금 정책을 올해 시행한답니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사업으로 분류되지요. 그런데 실상은 자동차 산업 보조금이 아닌가요?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이제는 수소차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 [조직 안된 대다수 국민 vs. 조직된 소수 이해관계자] 사회서비스공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데요, 보육, 요양 등 복지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보육단체·보수 야당의 반발로 주춤하고 대구 등 일부 지자체의 시범 사업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대다수 국민이 이해 관계자 조직에 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부는 상황 탓만 하지는 맙시다.
 
  •  [사유지의 비극, 재정으로 해결!] 공주시는 지하수를 개발하지 않고 방치된 지하수 관정, 즉 폐공을 원상복구하기로 했습니다. 3만 개가 넘는답니다. 기존에 복구 비용을 소유자가 전액 부담하게 했더니 방치된 것이지요. ‘사유지의 비극’인데요. 이제라도 시 전액 부담으로 해결한답니다. 다행이지요. 폐공이 전국에 2백만 개가 넘는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못 뚫게 규제도 강화합시다.
 
  •  [만 65세면 장애인 졸업?] 장애인 활동지원급여가 만 65세면 끊긴다는군요. 노인 활동지원 예산과 중복되어 종료한다는 것인데요. 인권위가 긴급구제 권고를 내렸습니다. 노인활동 지원 예산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해결은 지자체 몫이라고는 합니다만 전국적인 기준은 필요합니다.
 
  • [일할 수 있도록 개혁을] 최근 고용동향 및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분석 보고서(예산정책처)가 나왔습니다. 2019년 15세 이상 고용률은 60.9%로 전년대비 0.2%증가 했답니다. 어려운 시기, 나빠지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겠지요. 하지만 70%가 넘는 주요 선진국과 같이 되려면 갈 길이 머네요. 산업구조와 복지, 두 가지 개혁이 같이 가야 하겠지요. 둘 다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면 안타깝구요.
 
  1. 문재인 정부! 검찰, 경찰, 그리고 국정원 예산 변화의 의미는? _ 이상민 수석 연구위원 
  2. 0.13% 불과 지방의회 예산, 아끼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 _서호성 책임 연구위원 
  3. 정창수의 정책 이슈 브리핑

 

 
 
 
 조세 
 
 그리고  
 
가상화폐 과세상 쟁점과 글로벌 동향 (예산정책처)
2019년 국세청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거주자 원화 출금액을 과세대상 기타소득으로, 거래소는 원천징수의무자로 보아 원천징수 미납분(약 803억)을 부과했다. 세법상 가상화폐 과세 방침이 수립되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된 가상화폐의 경제 행위에 대한 과세는 올해 격렬한 논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농업 분야에 나타난 고용 증가 추세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 (농촌경제연구원) 
최근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1990년대 말 IMF구제금융 시기에 나타났던 도시 실직자 귀농의 재현,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업 경기 침체에 따른 일부 지역의 현상, 베이비 부머 귀농에 따른 단기적 반응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경제동향 2020년 2월호 (기획재정부)
작년 4/4분기 우리 경제는 경기 개선의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정도 및 지속 기간에 따라 회복 흐름이 제약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은 회복세, 물가는 상승폭 확대, 주가와 국고채 금리는 하락, 원화는 약세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 (디딤) 
소멸되어가는 무형유산 보전을 위하여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이 보고서는 관련 법제도 및 예산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Tax challenges arising from the digitalisation of the economy (OECD)
OECD의 분석에 따르면, 디지털세가 연간 미화 천억 달러 수준의 글로벌 세수를 늘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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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나라살림레터 3호 이메일 발송분 중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1. "감사에 걸린 42개 지자체, 교부세 66억 원 깎였다" 콘텐츠의 일부를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단일 기초단체로는 완주가 10억 원으로 가장 많이 깎였다." → "단일 기초단체로는 완도가 10억 원으로 가장 많이 깎였다."

 

2. "재정분권 시대의 세수 격차, 수도권 32%↑, 전남 27%↓" 리포트 소개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전남은 10.5조 원에서 10.3조 원으로 줄었다" → "전남은 4.7조 원에서 3.5조 원으로 줄었다."
2016~2018년 사이 호남 전체의 내국세 징수액은 10.5조 원에서 10.3조 원으로 줄었으며, 전남의 내국세 징수액은 4.7조원에서 3.5조원으로 27% 감소하였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유의하겠습니다.

화, 2020/02/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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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세 징수액은 3.7조원 증가했다

2019년 국세 천억원이 감소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세입세출 마감 자료에 따르면 국세 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천억원 감소했다는데... 사실 국세 징수액은 3.7조원 증가했다.
 >>더보기 이상민 수석연구위원
지방자치단체 영화제 사랑, '기생충' 효과로 더 깊어질까?
지난해 부산에서만 7개, 강릉에서만 3개의 영화제가 개최됐다. 전국 지자체에서 영화제에 들인 예산을 합치면 330억원이다.
 >>더보기  김미영 선임연구원
'신종 코로나' 등 걱정 큰데... 지자체 보건 예산 1.73%에 불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예산 314조 중 보건 예산은 5조 수준, 그나마도 그 5조의 42%는 국비다. 자체사업 예산 비중이 낮은만큼 사업도 한정적이다.
 >> 더보기 우지영 수석연구위원

✋ [오늘의 숫자]  30.3% 

  •  2020년 1인가구 비율은 30.3%, 3인 이상 가구는 30% 미만. 2047년 자녀 있는 집 비율은 16.3%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책은 4인 핵가족 시대를 기준으로 설계되고 있지요. 핀란드는 가족이 아닌 개인 중심으로 복지 정책을 설계하고 있고, 영국은 외로움부장관을 임명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동거 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미혼으로 분류되어 불이익, 보육원에 맡기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육원 아동 70% 이상이 부모 있는 자녀라는 주장도 있네요.


  •  지금 농촌은 되풀이되는 예산 지출, 농지 감소, 경자유전의 원칙 훼손, 농어촌 인구 감소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임시방편의 처방만 쏟아붓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보고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규모 공공농지를 매입·비축하여 귀농·귀촌 가구에 임대함으로써 영농인구를 유치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보고서 보기

  •  [IMF, 불평등에 맞서다] 국제통화기금(IMF) 간부들이 쓴 이 책은 불평등이 경제성장을 저해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불평등을 줄이는 처방으로 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 급격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요구했던 IMF가 이제는 정반대 주장을 해서 당혹스러운데요. 사실 IMF는 몇년 전부터 한국만 콕 찝어 재정을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기본소득 등 빈곤을 연구한 뒤플로 교수가 노벨경제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석학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실사구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책 소개


  •  [이 문명은 2028년에 종료됩니다] 제러미 리프킨이 <글로벌 그린뉴딜>이라는 책에서 2028년에는 화석연료 문명이 끝난다고 예측했습니다. 태양광 풍력의 발전 비용이 떨어져 지금 석유와 석탄을 사용하기 위해 투자되는 재정은 ‘좌초자산’으로 남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미국을 비판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떨까요. 시대 변화를 앞서가지는 않더라도 맞춰는 가야 하지 않을까요?

  • [분노는 ‘가난’이 아니라 ‘불공정’에서 나온다] 국세청에서 지능적 탈세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는데요. 특히 변칙 부동산 거래 탈루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1억으로 10억짜리 집을 사고 부모가 전세로 들어오는 일 같은 일 말이죠. 사람들은 ‘가난’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불공정’에 분노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양평군에서 농민수당을 주기로 했답니다. 여주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가구당 연 60만원씩 72억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농민 예산을 계산해보면 가구당 천만원이 넘습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수당 정책을 도입하면서 동시에 기존 농업 예산을 구조조정해야 합니다. 산업이 아니라 복지로 가는 거죠. 잘사는 농민들만 혜택을 보고 있지요?

  •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버스 예산, 공영화가 나을 듯?] 목포 시내버스가 기습 파업에 들어갔답니다. 작년에 168대의 버스에 60억원을 지원받았는데도 이번에도 임금 인상에 관한 확약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원하는 것이 맞는 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될 바에는 차라리 신안군처럼 공영화 시키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 (통계청)
공공부문의 범위를 어떻게 규정하는가는 곧 정부규모에 대한 가치 판단. 현정부가 인정하는 공공부문 인력은 245만명으로, 일단 준공무원은 포함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 사병, 복지기관 종사자, 사립학교 교원 등 공공 영역의 많은 부분이 빠져있다.
OECD에서도 한국의 공무원의 수 등 공공부문의 통계에 대한 지적을 계속하고 있다. 외국은 세금으로 인건비를 해결하는 사람을 공공부문으로 보는 반면, 한국은 자격으로서의 공무원만을 강조하기 때문.  
나라살림연구소는 향후 공무원의 범위 분석과 정확한 임금 현황을 연구하여 공무원 인력 수급 방향과 가치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방이양일괄법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 (입법조사처)
2021년부터 국가사무 400개가 지방으로 이양된다. 이를 위해 사무 관련 인력과 예산을 정확히 추계해 구체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지방이양 사무를 발굴해야 하는데, 이에 앞서 국가・지방 간 사무 배분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과제 (입법조사처)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인구감소・저성장 상황에서 2020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국가 성장이 안정기에 들어서고 인구가 감소하면서 신규 개발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며, 빠른 사회적・경제적 여건 변화로 인해 20년을 단위로 수립되는 장기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국민참여와 변화되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국토개혁을 추구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지방교육재정 운용실적 및 향후 전망, 정책시사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지방교육재정 세출 구조 및 최근의 운용 실적 분석, 향후 세입 및 지출 규모 전망을 통하여 정책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국방개혁 2.0」의 평가와 향후과제 (입법조사처)
2019년 현재 약 33만 명에 달하는 20세 남자인구는 2040년에는 약 15만 명 수준으로 감소해, 2035년 이후에는 40만 명 규모의 상비병력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국방인력 확보 전망을 예측하고, 확보된 인력의 숙련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방위사업청 자체평가 시행 분석 및 개선과제 (입법조사처)
방위사업청의 자체평가는 그 결과가 정책, 조직, 인사, 보수체계 등에 연계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입법조사처의 평가. 실적보고서에 대한 대면 보고가 부서 당 20분에 불과하다.
조세·재정 정책의 노동공급 효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 정책 규모가 커지면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아지고 근로시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조세정책 규모가 커지면 경제활동참가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않지만 근로시간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성별 1인가구 증가 양상과 주거 특성에 따른 정책 대응 방향 (국토연구원)
2047년 1인가구 비중은 37.3%,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구 비중은 16.3%. 가족 중심의 지원 체계에서 탈피해 다양한 가구 형태를 존중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지난 10년 간 남성, 특히 중장년 남성의 1인가구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여성 중심이었던 1인가구(64%, 2008년)가 남성이 거의 절반(49%, 2018년)을 차지하는 상황으로 급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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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2/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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