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중] 환경오염 없는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만들어요!

지난해 환경부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석탄 화력발전소'를 지목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화력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새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응급대책으로 '노후화된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선언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죠. 과연 얼마나 해롭기에 이토록 공격을 받고 있는 걸까요??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다량의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은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은 물론 심한 경우 암까지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다 배출되는 미세먼지까지 합쳐진다면 뇌까지 파고들어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는 아주 치명적인 존재지요.
"암 환자가 늘고 있는데 또 짓는다고?!"최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 먼지로 매년 1,100명이 조기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특히 화력발전소가 집중된 충남, 강원, 경남 지역의 주민들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공기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 신규 화력발전소가 생겨날 경우 인근 지역뿐 아니라 한반도 전역에 대기 오염 피해가 가중된다는 사실입니다.
해결 방안은 깨끗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우리의 일상에 피해를 주고 있는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은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입니다. 재생에너지는 화석 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으로 고갈되지 않는 '태양열, 지열, 조력, 풍력' 등을 이용하는 무공해 에너지입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고리 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를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은 석탄 화력의 발전을 줄이고 태양광과 해상풍력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이자 모두를 위한 흐름인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우리도 한 걸음 다가간 것이죠!
더 큰 변화를 위해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해요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저희 환경운동연합은 [100% 재생에너지 전환 시나리오]를 발표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80% 감소시키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저희의 시나리오대로라면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90%까지 확대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미세먼지, 온실가스와 같이 우리를 괴롭히는 환경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이 정부 정책의 실현과 성공적인 시나리오 실현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응원으로 쌓인 기부금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에 사용됩니다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장기적인 계획과 다수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모금된 기부금은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캠페인 활동과 우리의 활동을 이어갈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저희가 제안한 [100% 재생에너지 전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웹툰과 자료를 통한 청소년 교육으로 새로운 환경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환경 문제들이 30년 뒤에도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재생에너지의 전환을 정책으로 완성하고 모두에게 알리는 '혁신'의 과정에 동참해주세요!


제주리더스 포럼에서 참여자들이 자연기반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caption]
생물다양성 협약에 대한 논의 간 진행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제주 리더스 포럼에 참여했다. 해양 활동가인 나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30x30 세션(2030년까지 해양 면적 30% 이상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는 운동)도 있어 마감이 촉박한 글을 뒤로하고 일단 제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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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리더스 포럼에 참석한 활동가들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지찬혁 선배[/caption]
아침 8시 출발 비행기로 날아가 제주에 도착해 등록을 마치니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서울에서 함께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와 국내 원양산업발전법 개정에 같이 연대했던 한정희 대표를 만났다. 현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없애는 푸른컵의 대표로 제주를 기점으로 컵 대여사업을 하고 있다. 푸른컵에서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 컵 대여를 맡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봤다.
소통 없는 관의 포럼
차갑게 말하자면 리더스포럼에 기대는 없었다. 보통 국제회의는 NGO가 주관하는 사이드 미팅이 있어서 관에서 얘기할 수 없는 진짜 현실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다. 하지만 제주리더스포럼은 NGO의 주관 사이드 세션도 볼 수도 없고 참여자 질의도 받지 않는 행사다.
외교적인 발언만 나올 수 있고 폐쇄적인 성격의 행사라는 인상이 깊었다. 이런 외교적 행사는 날카롭지 못하고 정부의 역할을 촉구하기도 힘들다. 이 행사의 대부분이 그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기반해법(NBS)와 30x30에 관한 내용은 우리가 고민해야 할 일이 많다는 숙제를 남겼다.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 NBS)
자연기반해법의 뿌리는 생태기반접근법(Ecosystem-based approaches)다. 해양에서 생태기반접근법으로 관리되는 시스템 중 하나는 광역해양생태계(Large Marine Ecosystem, LME)다. 공해를 제외한 세계 주요 바다를 66개로 나눠서 관리하는 광역해양생태계는 미국해양대기청이 소개했다. 우리는 48번 황해 광역해양생태계(Yellow Sea Large Marine Ecosystem, YSLME)를 접하고 있다. 영양분이 풍부한 황해 광역해양생태계는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지만, 남획⋅지속가능하지 못한 양식⋅오염⋅생태계 구조 변경⋅서식지 변화와 같은 큰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참고로 이 얘기가 나온 지는 십 년도 더 지났지만, 현실에선 아직도 이 얘기를 하고 있다.
반면에 자연기반해법은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인 이용 등과 같은 모호성으로 경제주체들에 그린워싱의 도구를 쥐여준다는 비판을 받고있기도하다.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과 같은 단체가 연대해 자연기반 해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역시 지구의 벗으로 지구의 벗 한국이라는 두 개의 이름과 역할을 갖고 있어 생태 활동가로 자연기반해법에 대한 필요와 갈망 그리고 상충점에 대한 이해와 사용이 고민스럽다.
지금 생태계는 보전하고 산업 발생 탄소를 줄여야한다
생태계를 보전해야 인류가 살 수 있다. 지구 육상과 해양생태계는 인간이 만드는 탄소의 약 50%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이 만드는 탄소를 큰 폭으로 줄이고 육⋅해양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해야만 탄소 감축이라는 목표로 약진할 수 있다.
지금 논의되는 탄소 감축이 생태계 탄소 저장량 50%를 교묘하게 이용하지 않는지 볼 필요가 있다. 이미 잘 보전된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거나 보전하는 비용을 지급하면서 탄소량의 몇 퍼센트를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기존 생태계는 보전이라는 전제하에 기준으로 설정하고 생태계가 복원되는 만큼 다시 탄소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인류는 생태계 보전을 통해 당연히 탄소를 감축해야 하면서도 여전히 생태계를 개발해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본다. 우리는 ‘적절한 개발을 하면서 탄소를 절감하는 척’을 지양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시민단체의 시선을 더 예리하고 날카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 반면 합리적이고 상식적 판단으로 진정성 있게 생태계를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누구든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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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망가진 산림(강원 삼척)[/caption]
생태는 지뢰밭, 집중이 약해지는 생태 활동
우리나라 생태계도 위협을 받고 있지만, 한국 환경단체 생태도 위험함이 감지된다. 환경단체의 내적 요인이든 외적 요인이든 그리고 조직의 규모를 떠나 생태를 맡는 활동가가 안타깝게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현업 생태활동가의 일부로 이런 식으로 가다간 선배 세대가 진행하던 활동의 맥이 하나둘 끊겨 나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여기저기서 지뢰처럼 터지는 개발 사안 하나하나를 쫓고 있는 도중 놓쳐서는 안 될 국제 협약, 국가 수준 기본계획과 종합계획을 놓치는 게 부지기수다.
50% 이상의 인류 기인 탄소를 처리하는 게 산과 들, 강과 바다 생태계다. 모든 이슈가 기후와 에너지에 집중될 때 반드시 놓치지 말고 지켜봐야 하는 게 생태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다양한 고민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한 제주 리더스포럼. 그 속에서 논의된 자연기반해법(NBS)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이유다.
지난 10월4일 천주교 성산동성당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축복예식] 취지와 순서. ⓒ이경미 조합원[/caption]
성당마당을 꽉 채운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축복예식에 모였습니다. ⓒ이경미 조합원[/caption]
다들 축성의 차례를 기다립니다. ⓒ이경미 조합원[/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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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을 받고 있는 이경미 조합원과 반려견 보리의 모습 . 보리의 눈빛에 성스러움이 가득하네요. ⓒ 이경미 조합원[/caption]






1.취지와 목적










[제11회 임길진 환경상 후보자 공모]
제11회 임길진 환경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임길진 환경상은 환경운동이 한국 전역과 세계를 무대로 펼쳐질 수 있는 초석을 다진 평사(平士) 임길진 박사의 뜻을 받들어 2013년 제정됐습니다.
이 땅의 생태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묵묵히 애쓰는 지역의 풀뿌리 환경운동가를 찾습니다.
[공모요강]
* 시상부분 및 내용 임길진 환경상 상금 700만원과 상패
* 심사방법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2차: 최종심사
* 심사기준
– 풀뿌리 환경운동 가운데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함
– 최근 3년간 공적을 심사대상으로 하며, 그 이전의 공적은 참고사항으로 함.
– 일상적 활동을 장기간 해 온 후보자에 대해서는 활동의 지속성, 활동의 사회적 의미 및 파급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함.
* 접수 및 추천방법
– 이 상의 취지에 동의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라도 추천 가능. 자천 가능.
– 추천서(소정양식)와 증빙자료 1부 온라인 접수(


보호소 사칭 신종펫숍과 동물보호단체 보호소, 이렇게 구분해 봅시다![/caption]
'보호소’, ‘입양’, ‘책임비’ 라는 단어들은 모두 펫숍에 대항해 싸워온 동물보호단체들이 지금까지 사용해 온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말만 같고 그 양상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경험이 많은 개인구조자분들은 대부 신종 펫숍을 구분해낼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구조가 처음인 분들은,
유기견 무료 분양을 홍보하고 있는 유기견 보호소의 인터넷 홍보 페이지. ⓒJTBC 보도화면[/caption]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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