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신곡보 철거요구 1인시위 4일차,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

신곡보 철거요구 1인시위 4일차, 김경훈 서울복지시민연대 간사
2017년 5월 26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2017년 5월 26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caption]
5월 22일, 청와대는 수질안정을 위한 긴급조치, 조사평가단 운영, 정책감사 시행 등을 주요 골자로 한 4대강 사업 관련 우선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4대강사업과 관련한 감사가 3차례 진행되었지만 4대강사업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지엽적인 문제에 국한되든지, 문제로 지적된 감사결과를 축소해서 발표하는 등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이에 한국환경회의는 300명 이상 시민의 의사를 모아 4대강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번 ‘국민 공익감사’ 청구는 청와대가 언급한 정책감사와 별개로 4대강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철저한 검증, 책임자 처벌을 염원하는 국민의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원은 국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 공명정대하고 정치권의 영향에서 벗어난 공익감사를 충실히 진행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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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caption]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JPrWx_BzVOE[/embedyt]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2017년 5월 24일
한국환경회의
![[논평]4대강 보 상시 개방은 0.26m 수위 저감에 불과, 녹조 대책으로 미흡](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5/논평4대강-보-상시-개방은-0.26m-수위-저감에-불과-녹조-대책으로-미흡.jpg)
![[논평]4대강 보 상시 개방은 0.26m 수위 저감에 불과, 녹조 대책으로 미흡](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5/논평4대강-보-상시-개방은-0.26m-수위-저감에-불과-녹조-대책으로-미흡.jpg)
| 구분 | 낙 동 강 | 금 강 | 영산강 | |||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공주보 | 죽산보 | |
| 관리수위(EL.m) | 19.50 | 14.00 | 10.50 | 5.00 | 8.75 | 3.50 |
| 개방수위(EL.m) | 18.25 | 13.50 | 9.50 | 4.80 | 8.55 | 2.50 |
| 수위차(m) <1단계> | 1.25 | 0.50 | 1.00 | 0.20 | 0.20 | 1.00 |

![[논평배경]](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5/논평배경.jpg)
| ◎ 일시 : 2017년 5월 31일(수) 오전 11 - 12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 참석 : 김정욱(서울대 명예교수), 양기석(천주교 창조보전 연대 공동대표), 조현철(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박재현(인제대 교수), 백경오(국립 한경대 교수), 유정길(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최병성(목사), 김상화(낙동강 공동체 공동대표), 임통일(4대강국민소송단 단장), 정남순(환경법률센터 부소장), 서규섭(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 팔당공대위), 이홍국(김해 어민) 외 40여 명 ◎ 프로그램 ▸ 인사말 ▸ 선언문 낭독 ▸ 4대강 수문 개방의 역사적 의의 ▸ 보 수문 개방의 개선점 ▸ 4대강사업 진상 규명 촉구 ▸ 4대강사업 저항 10년 회고 및 미래 제안 |
2017년 5월 30일
4대강 복원 범대위,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 4대강 저지 천주교연대, 4대강국민소송단, 4대강재자연화포럼, 4대강조사위원회, 금강유역 환경회의,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대한하천학회, 서울하천 네트워크,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낙동강 네트워크, 한강유역 네트워크, 한국강살리기 네트워크, 한국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문의 :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물순환팀 안숙희 02-735-7066

![[논평]정부와 언론의 가뭄 주장 부정확하고 부풀려져](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5/논평정부와-언론의-가뭄-주장-부정확하고-부풀려져.jpg)
정부가 어제(5.29.) 발표한 보도자료 「정부, 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에 따르면, 금년 누적 강수량(`17.1.1~`17.5.27)은 161.1㎜로 평년의 56% 수준이고, 최근 1년 누적 강수량은 1,053㎜로 평년의 81% 수준이다. 상반기 중 강수량이 적으니, 국민들이 체감하는 가뭄이 상당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강우를 담수하는 등의 조치가 있었던 탓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41.3%로 평년(39.7%)과 비슷하고,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는 61%로 평년(75%)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전국적인 물 공급 상황에 무리가 오는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다.
국민안전처의 「5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더라도, 기상, 생활·공업용수 공급, 농업용수 공급 측면에서 현재의 가뭄은 일부 지역의 <주의 단계> 수준이며, 1개월 및 3개월 전망에서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아래 그림이 보여주는 물 사정은 정부의 가뭄 자료나 언론의 가뭄보도와 상당한 거리가 확인된다.
환경운동연합은 ‘봄철의 강수량이 적은 한국의 기후’와 ‘일부 지역 및 일부 용도에서의 물 부족’을 전국의 모든 상황으로 혼동시키는 발표와 보도들을 우려한다. 자칫 과장된 표현과 공포감 조성이 물정책의 혼란과 사회갈등으로 비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표출되는 가뭄 기사들이 ‘4대강 보 수문 개방에 저항’하거나, ‘국가 재정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2-1 [사례]강원 강수량 44년만에 최저… 바닥 드러낸 소양강 / 동아일보 / 2017-05-27
기사 제목의 ‘44년 만에 최저’는 2015년과 비교할 때 사실이 아니며, 기사 내용 ‘강원지역 강수량이 197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가뭄이 계속되면서’ 역시 2015년 및 2011년 상황과 비교할 때 잘못된 내용이다.
참고자료
<소양강댐의 2017년, 2015년, 2011년 수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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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일 |
저수위 |
관측일 |
저수위 |
관측일 |
저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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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
167.37 |
2015/05/29 |
156.83 |
2011/05/29 |
16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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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
168.12 |
2015/05/24 |
157.77 |
2011/05/24 |
17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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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
168.98 |
2015/05/19 |
158.48 |
2011/05/19 |
17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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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
169.71 |
2015/05/14 |
158.74 |
2011/05/14 |
17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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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
170.37 |
2015/05/09 |
158.93 |
2011/05/09 |
17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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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
171.03 |
2015/05/04 |
159.12 |
2011/05/04 |
17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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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
171.61 |
2015/04/29 |
159.21 |
2011/04/29 |
168.42 |
2-2 [사례]올 강수량, 평년의 절반…최악 가뭄에 전국이 '물전쟁' / 국민일보 / 2017-05-29
‘최악의 가뭄’은 사실과 다르며, ‘전국 물전쟁’은 과장이다. 기사 내용인 “심상치 않은 가뭄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는 가뭄 예·경보 시스템의 가장 낮은 단계가 ‘주의’임을 감안할 때,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2-3 [사례]"충남에는 식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모두 다 말랐다"…정부, 물관리대책 마련... / 뉴시스 / 2017-05-29
기사 제목 “충남에는 식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모두 다 말랐다.”는 심각한 과장이며, 가뭄 발생 지역은 서부 지역 일부에 한정되어 있다. 또한 기사 중 “충남도는 충남지역 서부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은 10.5%까지 내려갔고, 도내 898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54.9%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2%의 67.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는 내용 역시 심각한 가뭄의 결과라 예단할 수 없다. 우선 저수지 저수율 54.9%는 전국 평균 61%와 큰 차이가 없고, ‘보령댐의 낮은 수위’는 수자원공사가 보령댐의 용수공급 능력을 초과하는 공급 계약을 맺은 탓이기 때문이다.
2-4 [사례]"일주일 못버텨" 타들어가는 밭, 숯이 된 농심 '물전쟁' / 연합뉴스 / 2017/05/30
기사는 제목의 심각성에 비춰 제시한 팩트가 거의 없다. 내용의 대부분은 청주시 미원면 구방2리 최재학(52)씨와 불상의 A씨 구술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물전쟁’ 등의 극단적 표현을 사용할정도인지, 전국적 상황인것처럼 표현한 것이 적절한 것인지 수긍이 되지 않는다. 특히 이 기사를 홈화면에 배치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결정 역시 신중해 보이지 않는다.
3-1. 4대강 사업, 농업용수 공급 능력 없음 확인
이명박정부는 4대강 사업이 가뭄 해소 및 홍수 예방 등에 획기적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올 상반기 농업용수 공급에 4대강 사업 시설의 기여는 없었다. 특히 「가뭄 예경보」 상 ‘주의’가 발령된 충남 서부와 경기 남부 지역은 4대강과 거리가 멀어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치 않았다.
4대강 인근 지역의 경우 이미 농업용수 공급 시설을 갖춘 상태라 추가 공급의 필요가 없었다. 4대강으로부터 거리가 먼 연안, 도서, 산간 지역에 4대강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 비경제적이라는 문제도 다시 확인했다. 이들 지역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도수로를 연결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농업용수의 경우 요금 없이 무료로 공급되므로 투자액은 전액 회수 불가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모든 가뭄에 대비해 4대강에서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것도 타당하지 않다. 각 지역별 맞춤형 시설, 물 절약 장비를 갖추거나, 재해보험을 통해 보상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설의 공급이 아니라, 농민의 손을 잡아주고, 국민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물정책이 필요하다.
3-2. 충남서부지역 물부족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과잉 공급 계약이 만들어낸 재앙
충남 서부지역의 왜곡된 물 공급 체계가 물 부족을 불러올 것임은 진즉 경고되어 있었다. 충남 서부 8개 시군의 생·공용수 및 관계용수는 과도하게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보령댐 저수용량(1.09억톤)의 98%에 해당하는 1.07억톤에 대해 공급 계약을 맺고 있어 예년에 비해 2%만 강수가 줄어도 심각한 용수 공급난이 발생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런 기형적 구조는 1999년 48개에 이르던 이 지역 지방상수원을 2013년까지 75%나 폐쇄한 결과다. 지방상수원 폐쇄를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 민원을 해소하려는 지역정치인들과 광역상수도(보령댐 용수)를 판매하려던 한국수자원공사의 결탁이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의 상수도 유수율은 2015년 기준 50-70%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가뭄 때마다 뚫어 온 농업용 관정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 문제점을 2015년 10월 가뭄에도 분석해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3-3. 가뭄 이용한 공주보-예당저수지 도수로 꼼수 공사 안 돼
정부는 가뭄에 대비한다며 1200억원 규모의 <공주보-예당지 도수로> 공사를 서둘렀고, 7월 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도수로가 건설되면 충남 서부 지역의 가뭄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국민안전처의 「5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예당호 주변은 가뭄지역이 아니며, 한달 후는 물론 도수로가 준공되는 3달 후에도 가뭄 대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엄중하게 이해한다면, 공주보-예당호의 도수로의 타당성은 여전히 미흡하며, 가뭄을 빙자해 공사를 만들고 강행하고 있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
현재의 가뭄 보도와 정부의 대책은 다분히 과장된 측면이 있다. 가뭄 대책을 핑계로 타당성 검증도 없이 도수로 사업, 저수지 증설, 관정 개발 등을 남발하고, 4대강 보 수문 개방을 반대하는 명분으로 삼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정부의 정확한 발표와 언론들의 신중한 보도를 요청한다. 공공 기관과 공공언론들이 중심을 지켜, 불필요한 불안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과장된 발표나 불명확한 기사가 지속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기사정정을 요청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017년 5월 30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4대강 회복과 미래를 위한 시민사회 선언문>
4대강 복원 결정은 국민의 승리!
이제 생명과 정의가 흐르는 4대강으로 가자!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을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4대강 보 상시개방’, ‘4대강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 실시’를 지시했다. 청와대 사회수석은 “4대강사업은 정상적인 정부 행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성급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정부 내 균형과 견제가 무너졌고 비정상적인 정책결정 및 집행이 ‘추진력’이라는 이름으로 용인됐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결정과 집행에 있어서 정합성, 통일성, 균형성 유지를 위해 얻어야 할 교훈을 확보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4대강 민관합동 조사·평가단 구성’, ‘2018년까지 보 철거와 재자연화 대상 선정 등의 처리방안 확정’ 계획도 덧붙였다.
4대강의 시련을 지켜봐 왔고, 4대강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져 싸워왔던 시민들과 단체들은 대통령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11년간 이어진 4대강 잔혹사를 위로하고 새 희망을 일깨운 쾌거다. 대통령의 결정은 국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심각하게 후퇴한 우리나라 물 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전환의 시작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민적 운동이 만들어 낸 승리, 우리는 그간의 아픔을 잊지 못한다.
4대강사업 반대운동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반도 대운하’를 주장한 2006년부터 시작해 무려 11년 동안 이어져 왔다.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라는 대명사가 붙었을 정도로 탐욕스럽고 파괴적이었던 4대강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은 지난했고 광범위했다. 권력기관의 끊임없는 탄압이 지속됐지만, 5천만 국민의 젖줄이던 4대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처절하게 곳곳에서 이어졌다.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두물머리를 지키기 위해 긴 밤을 이슬 속에서 지켜낸 청년들, 3년 동안 생명의 강을 위한 현장 기도회를 개최한 종교인들, 이포보와 함안보에 위태롭게 올라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고 외치던 환경운동가들, ‘이명박 정권은 4대강사업 즉각 폐기하라’며 온 몸을 불살랐던 스님의 절규, 살을 에는 강바람 속에서 썩은 펄을 조사하던 전문가들, 뿌리가 썩은 수박과 참외에 분노하던 농민들, 뻔뻔한 논리로 사업을 강행시킨 사법부에 맞섰던 변호인들, 죽은 물고기만 담긴 그물을 끌어 올리며 한숨짓던 어민들, 뱀에 물리고 벌에 쏘이면서도 현장을 보도해온 기자들, 길거리 뙤약볕 아래서 서명을 받던 시민들….. 우리의 운동 속에는 문화계, 종교계,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 지역 사회 등이 모두 함께 있었다.
그렇기에 4대강 복원을 향한 결정은 ‘국민적 저항’의 승리다. 일찍이 정부의 강압으로 추진된 수많은 국책사업들이 있었으나, 4대강사업처럼 끈질기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묻는 활동은 없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제 역할을 다했고, 기어이 오늘을 맞았다.
우리 앞엔 여전히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대통령의 지시로 모든 것은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다. 정부 부처의 의견을 거친 정책은 결국 16개 보 중 6개의 보에 대해, 평균 26cm의 수위 저감으로 나타났다. 4대강 보들에 저수된 10억 톤의 물 중 1/10에도 미치지 못한 물만 방류돼 하천의 흐름 회복은 미흡할 것이다.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주지 않겠다는 설명이지만, 사실은 4대강사업을 담당했던 이들이 여전히 저항하고 있다는 의심을 풀기 어렵다. 수문 개방 계획과 함께 배포된 정부의 ‘가뭄이 심각하다는 보도 자료’ 역시, 4대강 수문 개방을 껄끄러워 하는 이들의 심사와 연결 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4대강 정책감사에 대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측과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에서는 ‘정치 감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일부 언론들도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정치화를 시작했다. 4대강사업을 옹호하고 추진해 왔던 이들은 부정을 타파하고 상식을 세우는 과정을 정략으로 비틀려고 할 것이다. 감사원조차 감사 거부의견을 표명할 만큼, 4대강사업의 실체적 진실을 거부하려는 이들은 곳곳에 포진해 있다.
우리는 대통령의 결단이 이들을 넘을 수 있도록, 또한 대통령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장하고 궂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정부의 정책 과정을, 4대강 현장을 적극 모니터링하고 관련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 감사원의 정책감사를 감시하고 독려할 것이다.
다시 각오를 다진다.
대통령으로부터 새로이 출발한 4대강 복원의 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다시는 생명의 강, 어머니의 강을 빼앗길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게 지키고 복원하기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다. 그동안 함께 왔던 시민과 단체들은 더욱 굳게 손을 잡을 것이며, 국민들과 함께 갈 것이다.
또한 우리의 길은 단지 4대강의 복원을 넘어 사회적 이성과 상식의 회복으로까지 나아갈 것이다. 강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는 운동으로 발전시키도록. 피해를 받은 주민과 생명들을 위한 치유의 과정으로 삼도록. 유역관리, 물 자치에까지 나아가 물정책의 새 지평이 열리도록. 민주주의와 정의가 흐르도록. 생명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그 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17년 5월 31일
(무순)대전환경운동연합,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대한하천학회, 4대강 복원 범대위, 4대강조사위원회, 4대강국민소송단, 4대강재자연화포럼, 4대강 저지 천주교연대,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 한국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한국강살리기 네트워크, 한강유역 네트워크, 금강유역 환경회의,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 낙동강 네트워크, 서울하천 네트워크
한가닥 신기루였을까. 아니면 의도적 거짓말이었을까? 이명박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했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다. 보를 막아 물을 가두면 4대강의 수질이 깨끗해지고 자연이 되살아난다는 MB의 주장은 허구로 끝났다. 생태계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다. 그러나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뉴스타파 목격자들 제작진은 지난 5월 낙동강 일대를 찾았다. 제작진에 눈에 띈 것은 폐준설선이었다. 확인해보니 현재 17척이 방치돼 있었는데, 이 가운데 4척은 침몰한 상태였다. 22조 원을 쏟아부은 허망한 돈 잔치의 끝물을 보는 듯 했다.

▲ 양산신도시정수장 근처에서 4대강 당시 작업을 했던 배가 장기간 방치된 채 반쯤 가라앉아 있다.
강변에는 4대강사업 당시 오탁방지막을 치는데 사용했던 닻이 방치돼 있었다. 성인 한 사람이 들기에도 벅찰 정도로 무거운 쇳덩이다. 이런 종류의 닻의 상당수가 강물 속에 방치돼 있다고 한다. 4대강 사업이 끝난 후 오탁방지막만 수거하고 강바닥에 깔아둔 닻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닻을 수거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오탁방지막을 수거하는데 참여했던 기방웅씨는 “닻을 회수하지 않은 채 밧줄을 잘랐다”고 증언했다.

▲낙동강 강변에서 발견한 닻
그렇다면 물 속 상황은 어떨까? 낙동강 하구에 있는 함안보 인근 강물은 얼핏 보기에도 혼탁해져 있었다. 물 속을 들어가봤다. 전방이 한치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강바닥에는 버려진 폐선과 건설자재가 어지럽게 방치돼 있었고 악취 가득한 개흙이 두텁게 쌓여 있었다.

▲ 2017년 5월 뉴스타파 목격자들 제작진이 직접 낙동강 하구로 들어간 촬영한 모습
강 바닥을 손으로 훑어봤다. 강 바닥은 온통 뻘밭이 돼버려 더 이상 모래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였다. 검은 오니로 범벅이 된 모래, 녹조가 강바닥으로 침강하면서 모래가 녹조를 흡착했기 때문이다. 역겨운 냄새가 진동했다.

▲ 낙동강 바닥에서 파낸 모래는 뻘색을 띠며 악취가 진동했다.
낙동강 달성보 구간 화양 유원지. 강바닥을 팠다. 악취가 풍기는 진흙 속, 무언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실지렁이와 깔따구 유충이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은 “실지렁이와 깔타구 유충은 원래 흔히 말하는 수채나 시궁창 이런 곳에 주로 사는 것들이라며 물이 굉장히 최악의 상태로 전락하면 나온다”고 말했다. 그만큼 수질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증거들이다.
4대강 사업 전 낙동강은 붕어와 메기, 장어 같은 토종 어류들이 많이 잡혔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이후 토종 물고기는 사라지고, 강준치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만 그물에 잡혀 올라왔다. 오염된 강에 적응한 어종들이다. 수질 악화와 치어 서식지인 강변 수풀이 사라진 게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민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해 온 어민들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잡아 정부에 팔아 수입을 얻고 있었다. 생태 보호 차원에서 구매해 사료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외래어종 1kg에 4천 원에 거래됐다.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취수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좋은 수질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이후 사라지지 않는 녹조로 수질은 계속 악화돼 왔다. 특히 유독한 남조류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문제가 되고 있다. 독성물질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환경단체인 낙동강 네트워크와 일본 신슈대 박호동 교수는 낙동강의 남조류 마이크로시스티스 세포 내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의 양을 측정했다. 김해 대동 선착장, 구포역, 본포취수장, 창녕함안보, 달성보, 강정보 등 모두 6개 구간의 강바닥 흙을 채취했다. 조사를 실시한 전 구간에서 일정하게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 낙동강 유역에서 검출된 장소별 마이크로시틴 함량 결과
이미 22조 원이 투입된 4대강 사업은 2012년 이후에도 매년 3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수질개선 비용 명목이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피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다.

▲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수질개선 비용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일 4대강이 설치된 총 16개의 보 중 6개의 수문을 열었다. 날로 악화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렇다고 다 해결된 것은 아니다. 피해는 막대하지만 책임자는 없는 형국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이번주 4대강의 실태를 취재한 <‘2017 MB의 유산, 4대강 1부 고인 물, 썩은 강>편에 이어 6월 9일(금)에는 4대강 사업을 선전하고 추진했던 책임자들을 조명하는 2부 ‘사라진 책임자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취재작가 박은현
글 구성 정재홍
촬영 김한구
취재 연출 권오정
![[논평배경]](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6/논평배경.jpg)
2017년 6월 5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문의 :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안숙희 02-735-7066
강은 썩어갔고 생태계는 망가졌다. 모래톱이 있던 자리에는 보가 들어섰고 강 주변은 시멘트로 채워졌다. 홍수와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수질이 개선된다고 선전한 4대강 사업. 그러나 천문학적 예산을 부어 강을 망가뜨린 결과만 낳았다. 사업 당시 강이 훼손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사업을 강행했다.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찬동했던 정치인, 공무원, 교수, 전문가 등이 힘을 실어주면서 강은 빠른 속도로 망가져갔다. 2013년 환경단체는 4대강사업에 찬동한 인사들을 책임 정도에 따라 S급, A급, B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S급 10명, A급 168명, B급 89명, 총 267명이 4대강 사업 찬동 인사에 명단을 올렸다. 이들은 숱한 부작용이 드러난 지금도 4대강 사업이 강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할까?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4대강 사업 찬동 인사 중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들을 찾아가 지금도 그 소신에 변함이 없는지 물어봤다. 아래 인물들은 뉴스타파 목격자들이 만난 S급 찬동인물이다.
| 정종환 전 국토부 장관 : 4대강사업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4대강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퇴임 후 한 언론사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
|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 환경영향평가를 졸속으로 실시해 4대강의 생태가 망가지는 것을 방관한 인물이다. 4대강환경영향평가는 2009년 6월 시작해 4개월 만인 10월에 평가를 종료했다. |
| 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 : 국토해양부 차관과 장관을 거치며 4대강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GS건설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GS건건설은 4대강 사업에 참여한 대표 건설사다. |
| 심명필 전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 :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이었던 심 씨는 4대강살리기 본부장에 발탁된 후 현장지휘자로 활동했다. 4대강추진본부장에서 물러난 뒤에는 대한토목학회 회장까지 역임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영달을 누렸다. |
| 차윤정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 생태전문 저술가인 차 씨는 4대강추진본부 부본부장에 발탁된 후 4대강 사업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그는 4대강사업에 관여하며 하천수변공간조성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4대강을 망친 것에 책임있는 수 많은 사람 중 책임이 가장 무거운 것은 단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회고록을 통해 ‘4대강이 되살아나 맑은 강이 가득 차 흐르게 될 것’ 이라며 4대강사업을 자화자찬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조차 두 차례의 감사를 통해 숱한 문제점을 지적한 4대강사업을 성공한 사업이라 자찬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부했다.
4대강사업은 여전히 숱한 의혹으로 남아있다. 사업을 추진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적법한 절차를 밟았는지, 부당한 이익을 챙긴 사람은 없었는지 4대강사업의 총책임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답변해야 할 때다.
취재작가 : 박은현
글, 구성: 정재홍
촬영: 권오정
취재, 연출 : 김한구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16개 하천 운동 연대기구가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16개 하천 운동 연대기구는 27일 오전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민관합동 조사평가 및 재자연화위원회(이하 '4대강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직후 국정기획위원회 사회분과와의 공개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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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은 "4대강사업에 책임이 큰 기존의 토목 관료들이 여전히 4대강의 중심에 있다"며, "국무조정실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4대강위원회를 발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강의 경우 물을 쓰는 곳도 없으니 당장 수문을 열어야 하는데 녹조가 없다고 수문을 열지 않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추가개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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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고 있는 인제대학교 박재현 교수 ⓒ환경운동연합[/caption]
인제대학교 박재현 교수는 "지난 6월 1일 대통령 지시로 16개 보 중 6개 보의 수문이 열렸으나, 수위가 약간 낮아졌을 뿐 여전히 4대강은 흐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양수 제약수위를 핑계로 삼고 있지만, 이미 모내기 등 농업용수를 쓰는 시기가 지났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전면개방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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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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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caption]
한경대학교 백경오 교수는 "양수제약수위는 국토부 훈령상에는 없는 허구의 개념"이라며, "4대강사업을 하면서 하한수위에도 문제가 없도록 조정되어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현장에서는 현황파악 중이라는것은 불법적"이라고 지적했다.
국정기획위원회 김연명 사회분과 위원장은 "장관이 공석인 상태라 4대강위원회 구성이 사실상 쉽지 않다"고 인정하며, "국정기획위원회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합동분과회의 개최등을 통해 시민사회의 제안에 보조를 맞춰가고, 빠른시일안에 4대강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기획위원회 김좌관 사회분과 자문위원은 "당장 올여름 녹조 대응 차원에서 시급하게 추가 수문개방 등을 고려하기 위해 국토부, 환경부, 수자원공사, 시민사회, 전문가가 모여서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시민사회의 참여를 주문했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로 6월 1일 16개 중 6개 보의 수문을 일부 개방해서 20~120cm가량 수위를 낮춘 상태이며, 이후 유속이 다시 정체되어 녹조발생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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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생태지평 강은주 사무처장, 명호 부소장, 불교환경연대 유정길 집행위원장, 인제대학교 박재현 교수,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강살리기네트워크 김은령 사무처장 ⓒ환경운동연합[/caption]
<성명서 전문>
조속히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를 구성하라.
고기 없는 강가에서 어부의 삶은 진즉에 끝장났다. 인류 역사를 쫓는 강가의 농부 역시 다르지 않다. 보로 가로막힌 물길은 이제 강이 아니고, 고인 물은 기어이 썩어나간다. 은모래 금모래는 고사하고 식수까지 위험한 지경이다. 4대강의 녹조는 당연한 상식이 되어버렸고, 22조원 쏟아 부은 4대강사업은 자전거도로 말고 무엇 하나 이룬 것이 없다. 지난 5월22일 청와대는 수문개방, 정책감사, 조사평가와 향후 대책마련, 물관리일원화 등을 중심으로 4대강 우선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가 자행하고 박근혜 정부가 방치한 4대강사업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최소한의 자구책이다. 마땅한 조치에 시민사회는 환영했고, 그 기대를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한 달여가 지난 지금, 청와대가 발표한 공언들은 위협받고 있다. 녹조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만큼 제한적인 수문개방은 도리어 수문개방 무용론으로 이용당하고 있고, 물관리일원화에 대한 논의는 단 한 걸음도 진전이 없다. 가장 중요한 4대강 조사평가와 향후 대책 마련에 있어서도 그야말로 난맥상이다. 그나마 감사원의 감사 착수가 눈앞에 드러난 성과인데, 이마저도 시민사회가 청구한 공익감사청구의 일환이다. 곳곳이 적폐다. 지난 9년 동안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서 후퇴했다. 행정은 권한을 오남용했고, 사법부는 동조했으며, 국회는 역부족이었다. 그 적폐들 중 한가운데 ‘4대강사업’이 있다. 정책결정 자체가 불투명해 상식적이지 않고, 환경영향평가법 · 문화재보호법 등 수많은 법체계를 우롱했으며, 국회의 감시와 제어가 무용지물이었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은 결국 단군 이래 최악의 국책사업이 되어버렸다. 문재인 정부는 주저 말고 박차를 가해야 한다. 4대강사업에 책임 있는 관료들은 여전히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보수언론과 청산대상인 자유한국당의 반동도 거세다. 하지만 촛불이 만들어낸 지금 이 순간을 놓칠 순 없다. 지금이야 말로 4대강사업을 제대로 조사평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기다. 조속히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를 구성하라. 4대강사업을 그대로 두고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언할 수 없다. 난맥상에 묶여 시일피일 미룰수록 4대강의 자연성은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는 4대강 복원에 있어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문재인 정부에게 간곡히 촉구한다. 하루라도 빨리 4대강 복원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라. 4대강을 복원하는 첫 걸음이 적폐청산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보도자료]4대강 수문개방 이후에도 유속은 그대로](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6/보도자료4대강-수문개방-이후에도-유속은-그대로.jpg)
[그림 1] 수문을 개방한 6개 보의 수문개방 전후 평균유속
○ 4대강사업 전후의 유속을 비교하면 우려는 더 커진다. 4대강사업 완공 전인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6개 보의 5월 평균유속은 0.428m/s였지만 공사 이후인 2012년부터 2017년의 5월 평균유속은 0.054m/s로 나타나 공사 이전의 1/1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죽산보의 경우 공사 전 평균 0.828m/s의 유속을 보였지만 공사가 진행된 2012년 이후에는 평균 0.041m/s의 유속을 보여 1/25 수준으로 유속이 느려졌다.

2017년 6월 29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참고자료] ◆ 보 모니터링 일평균유속 자료의 일평균은 10분자료 144개 평균으로 자료임. 수문자료 공인 기준 일평균은 시자료 24개 평균이며, 참고자료로 산정함. ◆ 표의 공백은 기계결함 등으로 결측치 발생 혹은 측정수위 이하를 의미함. ◆ 측정지점| 수계 | 해당 보 | 자동유량 지점명 | 위치 |
| 낙동강 | 강정고령보 | 왜관 | 상류 23.4㎞ |
| 달성보 | 고령교 | 상류 4.0㎞ | |
| 합천창녕보 | 율지 | 상류 2.3㎞ | |
| 창녕함안보 | 진동 | 상류 7.0㎞ | |
| 금강 | 공주보 | 공주 | 상류 8.5㎞ |
| 영산강 | 죽산보 | 나주 | 상류 15.0㎞ |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공주보 | 죽산보 | 평균 | |
| 5/1 | 0.030 | 0.030 | 0.030 | 0.040 | 0.060 | 0.040 | 0.038 |
| 5/2 | 0.020 | 0.020 | 0.030 | 0.050 | 0.120 | 0.030 | 0.045 |
| 5/3 | 0.030 | 0.020 | 0.020 | 0.050 | 0.050 | 0.040 | 0.035 |
| 5/4 | 0.030 | 0.010 | 0.040 | 0.070 | 0.060 | 0.030 | 0.040 |
| 5/5 | 0.020 | 0.010 | 0.040 | 0.030 | 0.050 | 0.030 | 0.030 |
| 5/6 | 0.020 | 0.040 | 0.030 | 0.070 | 0.040 | 0.030 | 0.038 |
| 5/7 | 0.020 | 0.030 | 0.030 | 0.050 | 0.050 | 0.030 | 0.035 |
| 5/8 | 0.030 | 0.010 | 0.020 | 0.030 | 0.050 | 0.030 | 0.028 |
| 5/9 | 0.030 | 0.010 | 0.040 | 0.050 | 0.050 | 0.040 | 0.037 |
| 5/10 | 0.030 | 0.020 | 0.040 | 0.060 | 0.060 | 0.030 | 0.040 |
| 5/11 | 0.030 | 0.010 | 0.030 | 0.030 | 0.060 | 0.040 | 0.033 |
| 5/12 | 0.020 | 0.010 | 0.040 | 0.040 | 0.070 | 0.000 | 0.030 |
| 5/13 | 0.020 | 0.010 | 0.030 | 0.030 | 0.050 | 0.000 | 0.023 |
| 5/14 | 0.020 | 0.010 | 0.030 | 0.050 | 0.060 | 0.000 | 0.028 |
| 5/15 | 0.020 | 0.020 | 0.030 | 0.040 | 0.050 | 0.000 | 0.027 |
| 5/16 | 0.030 | 0.020 | 0.020 | 0.020 | 0.060 | 0.030 | 0.030 |
| 5/17 | 0.030 | 0.030 | 0.020 | 0.020 | 0.050 | 0.030 | 0.030 |
| 5/18 | 0.030 | 0.010 | 0.030 | 0.000 | 0.050 | 0.030 | 0.025 |
| 5/19 | 0.030 | 0.010 | 0.020 | 0.010 | 0.060 | 0.030 | 0.027 |
| 5/20 | 0.030 | 0.010 | 0.020 | 0.010 | 0.050 | 0.030 | 0.025 |
| 5/21 | 0.020 | 0.010 | 0.020 | 0.010 | 0.050 | 0.040 | 0.025 |
| 5/22 | 0.020 | 0.010 | 0.030 | 0.010 | 0.060 | 0.040 | 0.028 |
| 5/23 | 0.020 | 0.020 | 0.030 | 0.020 | 0.060 | 0.040 | 0.032 |
| 5/24 | 0.030 | 0.030 | 0.020 | 0.010 | 0.070 | 0.030 | 0.032 |
| 5/25 | 0.030 | 0.010 | 0.030 | 0.010 | 0.070 | 0.030 | 0.030 |
| 5/26 | 0.020 | 0.040 | 0.020 | 0.020 | 0.060 | 0.030 | 0.032 |
| 5/27 | 0.020 | 0.010 | 0.020 | 0.010 | 0.060 | 0.030 | 0.025 |
| 5/28 | 0.030 | 0.010 | 0.030 | 0.010 | 0.050 | 0.050 | 0.030 |
| 5/29 | 0.020 | 0.010 | 0.030 | 0.010 | 0.060 | 0.030 | 0.027 |
| 5/30 | 0.030 | 0.010 | 0.020 | 0.010 | 0.060 | 0.040 | 0.028 |
| 5/31 | 0.030 | 0.010 | 0.020 | 0.020 | 0.060 | 0.050 | 0.032 |
| 6/1 | 0.020 | 0.030 | 0.040 | 0.070 | 0.070 | 0.070 | 0.050 |
| 6/2 | 0.030 | 0.080 | 0.060 | 0.070 | 0.080 | 0.050 | 0.062 |
| 6/3 | 0.030 | 0.060 | 0.080 | 0.090 | 0.080 | 0.040 | 0.063 |
| 6/4 | 0.040 | 0.040 | 0.020 | 0.020 | 0.090 | 0.030 | 0.040 |
| 6/5 | 0.040 | 0.020 | 0.020 | 0.020 | 0.080 | 0.040 | 0.037 |
| 6/6 | 0.030 | 0.010 | 0.030 | 0.040 | 0.090 | 0.050 | 0.042 |
| 6/7 | 0.030 | 0.020 | 0.040 | 0.060 | 0.100 | 0.060 | 0.052 |
| 6/8 | 0.040 | 0.060 | 0.050 | 0.050 | 0.090 | 0.050 | 0.057 |
| 6/9 | 0.026 | 0.021 | 0.034 | 0.031 | 0.083 | 0.042 | 0.040 |
| 6/10 | 0.029 | 0.021 | 0.036 | 0.018 | 0.082 | 0.049 | 0.039 |
| 6/11 | 0.030 | 0.037 | 0.039 | 0.037 | 0.071 | 0.053 | 0.045 |
| 6/12 | 0.023 | 0.022 | 0.037 | 0.032 | 0.071 | 0.041 | 0.038 |
| 6/13 | 0.022 | 0.009 | 0.038 | 0.036 | 0.055 | 0.033 | 0.032 |
| 6/14 | 0.030 | 0.027 | 0.027 | 0.030 | 0.041 | 0.028 | 0.031 |
| 6/15 | 0.029 | 0.029 | 0.020 | 0.007 | 0.041 | 0.026 | 0.025 |
| 6/16 | 0.020 | 0.028 | 0.032 | 0.029 | 0.064 | 0.033 | 0.034 |
| 6/17 | 0.022 | 0.011 | 0.037 | 0.034 | 0.065 | 0.033 | 0.034 |
| 6/18 | 0.026 | 0.007 | 0.042 | 0.026 | 0.058 | 0.034 | 0.032 |
| 2007 | 2008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1400 | 0.0900 | 0.0539 | 0.0187 | 0.0223 | 0.0187 | 0.0255 | |||
| 2월 | 0.1000 | 0.1040 | 0.0650 | 0.0589 | 0.0189 | 0.0229 | 0.0162 | 0.0239 | ||
| 3월 | 0.1400 | 0.1300 | 0.1829 | 0.0880 | 0.0329 | 0.0484 | 0.0339 | 0.0377 | 0.0265 | 0.0265 |
| 4월 | 0.1900 | 0.1600 | 0.2200 | 0.0880 | 0.0770 | 0.0510 | 0.0403 | 0.0470 | 0.0503 | 0.0327 |
| 5월 | 0.1100 | 0.1500 | 0.3000 | 0.5585 | 0.0552 | 0.0680 | 0.0345 | 0.0306 | 0.0371 | 0.0255 |
| 6월 | 0.3350 | 0.1333 | 0.4967 | 0.0503 | 0.1280 | 0.0446 | 0.0352 | 0.0275 | 0.0287 | |
| 7월 | 0.7560 | 0.4850 | 0.2700 | 0.9413 | 0.1454 | 0.1193 | 0.0381 | 0.0535 | 0.2366 | |
| 8월 | 1.0843 | 0.7967 | 1.3460 | 1.0360 | 0.2056 | 0.0761 | 0.2213 | 0.0252 | 0.0365 | |
| 9월 | 1.5040 | 0.1500 | 0.5414 | 0.1733 | 0.2524 | 0.0600 | 0.0707 | 0.0243 | 0.0867 | |
| 10월 | 0.2000 | 0.1133 | 0.0750 | 0.0225 | 0.0426 | 0.0658 | 0.0719 | 0.0210 | 0.0732 | |
| 11월 | 0.1100 | 0.0900 | 0.0800 | 0.0450 | 0.0300 | 0.0517 | 0.0603 | 0.0207 | 0.0220 | |
| 12월 | 0.1200 | 0.0950 | 0.0700 | 0.1933 | 0.0448 | 0.0372 | 0.0287 | 0.0184 | 0.0235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0445 | 0.0596 | 0.0210 | 0.0384 | 0.0208 | 0.0244 | 0.0075 | 0.0165 | |||
| 2월 | 0.0400 | 0.0572 | 0.0914 | 0.0172 | 0.0466 | 0.0191 | 0.0237 | 0.0089 | 0.0143 | ||
| 3월 | 0.0633 | 0.0400 | 0.0450 | 0.0951 | 0.0995 | 0.0239 | 0.0478 | 0.0340 | 0.0342 | 0.0206 | 0.0188 |
| 4월 | 0.0800 | 0.0950 | 0.0450 | 0.0797 | 0.1084 | 0.0750 | 0.0502 | 0.0422 | 0.0464 | 0.0581 | 0.0370 |
| 5월 | 0.0700 | 0.0700 | 0.1301 | 0.2291 | 0.0484 | 0.0540 | 0.0349 | 0.0259 | 0.0322 | 0.0165 | |
| 6월 | 0.3375 | 0.1000 | 0.0560 | 0.2586 | 0.0285 | 0.1051 | 0.0414 | 0.0321 | 0.0293 | 0.0296 | |
| 7월 | 0.5429 | 0.2833 | 0.8426 | 0.1037 | 0.6459 | 0.1568 | 0.1183 | 0.0405 | 0.0646 | 0.1892 | |
| 8월 | 1.0271 | 0.4600 | 0.2844 | 0.3220 | 0.2255 | 0.1010 | 0.2590 | 0.0325 | 0.0299 | ||
| 9월 | 1.4670 | 0.1350 | 0.2712 | 0.2707 | 0.1199 | 0.0718 | 0.0191 | 0.1209 | |||
| 10월 | 0.0700 | 0.0700 | 0.0675 | 0.0384 | 0.0176 | 0.0606 | 0.0129 | 0.0739 | |||
| 11월 | 0.0600 | 0.0513 | 0.0338 | 0.0173 | 0.0515 | 0.0182 | 0.0130 | ||||
| 12월 | 0.0700 | 0.0700 | 0.0567 | 0.0377 | 0.0153 | 0.0361 | 0.0142 | 0.0182 |
| 2008 | 2010 | 2011 | 2012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0850 | 0.0226 | 0.0303 | 0.0110 | 0.0248 | |||
| 2월 | 0.0500 | 0.1250 | 0.1600 | 0.0193 | 0.0317 | 0.0000 | 0.0293 | |
| 3월 | 0.0833 | 0.2280 | 0.0750 | 0.0381 | 0.0484 | 0.0371 | 0.0290 | |
| 4월 | 0.2717 | 0.1060 | 0.0473 | 0.0631 | 0.0773 | 0.0410 | ||
| 5월 | 0.1175 | 0.4350 | 0.8663 | 0.0484 | 0.0371 | 0.0490 | 0.0277 | |
| 6월 | 0.3100 | 0.2033 | 1.1738 | 0.0427 | 0.0457 | 0.0413 | 0.0379 | |
| 7월 | 0.5114 | 0.7250 | 1.4863 | 0.0465 | 0.0897 | 0.1997 | ||
| 8월 | 0.7833 | 1.3247 | 0.9050 | 0.2783 | 0.3271 | 0.0387 | 0.0416 | |
| 9월 | 0.1350 | 0.8250 | 0.2167 | 0.0933 | 0.0327 | 0.1460 | ||
| 10월 | 0.0967 | 0.3033 | 0.0000 | 0.0790 | 0.0265 | 0.1042 | ||
| 11월 | 0.0700 | 0.2025 | 0.0350 | 0.0567 | 0.0360 | 0.0277 | ||
| 12월 | 0.0700 | 0.1667 | 0.1050 | 0.0368 | 0.0265 | 0.0277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1800 | 0.2000 | 0.0350 | 0.0684 | 0.0394 | 0.0539 | 0.0332 | 0.0400 | |||
| 2월 | 0.2500 | 0.1900 | 0.2933 | 0.0850 | 0.0350 | 0.1154 | 0.0425 | 0.0514 | 0.0383 | 0.0443 | |
| 3월 | 0.3300 | 0.1900 | 0.1700 | 0.5350 | 0.1180 | 0.0150 | 0.0856 | 0.0581 | 0.0752 | 0.0758 | 0.0355 |
| 4월 | 0.3400 | 0.3050 | 0.1400 | 0.5550 | 0.1160 | 0.2250 | 0.0840 | 0.0738 | 0.1157 | 0.1487 | 0.0637 |
| 5월 | 0.2900 | 0.5450 | 0.5120 | 0.7950 | 0.0650 | 0.1014 | 0.0716 | 0.0890 | 0.1016 | 0.0287 | |
| 6월 | 0.7050 | 0.8300 | 0.2020 | 0.9733 | 0.0380 | 0.1390 | 0.0623 | 0.0707 | 0.0617 | 0.0389 | |
| 7월 | 1.0211 | 0.8108 | 1.0239 | 0.8082 | 1.4573 | 0.5811 | 0.2052 | 0.0661 | 0.1510 | 0.2652 | |
| 8월 | 0.7720 | 0.8178 | 1.2269 | 0.5850 | 0.5829 | 0.1210 | 0.5071 | 0.0739 | 0.0545 | ||
| 9월 | 1.2211 | 0.3300 | 0.3100 | 0.8425 | 0.1000 | 2.1575 | 0.0803 | 0.1072 | 0.0653 | 0.2127 | |
| 10월 | 0.2067 | 0.2200 | 0.1633 | 0.0650 | 0.0917 | 0.0981 | 0.1133 | 0.0426 | 0.1729 | ||
| 11월 | 0.0800 | 0.1900 | 0.1900 | 0.0960 | 0.0433 | 0.0950 | 0.0483 | 0.0950 | 0.0483 | 0.0483 | |
| 12월 | 0.1000 | 0.1750 | 0.1800 | 0.0850 | 0.1400 | 0.0275 | 0.0448 | 0.0748 | 0.0472 | 0.0577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0522 | 0.2000 | 0.1223 | 0.0459 | 0.0718 | 0.0317 | 0.0419 | ||||
| 2월 | 0.0500 | 0.0665 | 0.1775 | 0.0000 | 0.1767 | 0.0501 | 0.0811 | 0.0366 | 0.0514 | ||
| 3월 | 0.3100 | 0.0600 | 0.1188 | 0.1660 | 0.1500 | 0.1182 | 0.0506 | 0.0797 | 0.0441 | 0.0436 | |
| 4월 | 0.2150 | 0.3100 | 0.0600 | 0.1415 | 0.1925 | 0.2325 | 0.1285 | 0.0557 | 0.1111 | 0.0715 | 0.0520 |
| 5월 | 0.6200 | 0.2100 | 0.0800 | 0.1336 | 0.5975 | 0.0300 | 0.1390 | 0.0841 | 0.1211 | 0.1014 | 0.0584 |
| 6월 | 0.4300 | 0.2367 | 0.1130 | 1.5514 | 0.2279 | 0.1116 | 0.1118 | 0.0945 | 0.0728 | ||
| 7월 | 0.9485 | 0.6878 | 0.8492 | 0.0861 | 1.6508 | 0.2026 | 0.0901 | 0.1164 | 0.3713 | ||
| 8월 | 1.3100 | 0.2067 | 0.4285 | 0.3104 | 1.1600 | 1.4563 | 0.1714 | 0.1520 | 0.0781 | 0.0838 | |
| 9월 | 1.6627 | 0.0650 | 0.1450 | 0.3231 | 0.2150 | 0.3300 | 0.1398 | 0.1324 | 0.0498 | 0.0843 | |
| 10월 | 0.0600 | 0.0700 | 0.0327 | 0.0375 | 0.0637 | 0.0959 | 0.0451 | 0.0703 | |||
| 11월 | 0.3800 | 0.0650 | 0.0400 | 0.0143 | 0.1000 | 0.0547 | 0.0967 | 0.0607 | 0.0527 | ||
| 12월 | 0.0800 | 0.0800 | 0.1900 | 0.0550 | 0.0944 | 0.0419 | 0.0569 |
| 2007 | 2008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 1월 | 0.6800 | 0.0015 | 0.0139 | 0.0274 | 0.0348 | 0.0297 | ||||
| 2월 | 0.6800 | 0.6650 | 1.3275 | 0.0140 | 0.0122 | 0.0262 | 0.0386 | 0.0325 | ||
| 3월 | 0.7033 | 0.5500 | 0.7020 | 1.0180 | 0.0420 | 0.0468 | 0.0256 | 0.0276 | 0.0456 | 0.0313 |
| 4월 | 0.4100 | 0.6300 | 0.8855 | 0.2517 | 0.0355 | 0.0347 | 0.0216 | 0.0451 | 0.0843 | 0.0353 |
| 5월 | 0.5800 | 1.0550 | 0.9733 | 0.7050 | 0.0213 | 0.0508 | 0.0351 | 0.0411 | 0.0645 | 0.0300 |
| 6월 | 0.4000 | 1.5156 | 0.7200 | 0.1600 | 0.0168 | 0.0704 | 0.0355 | 0.0492 | 0.0573 | 0.0418 |
| 7월 | 1.2557 | 1.0150 | 1.5640 | 1.2433 | 0.1264 | 0.1964 | 0.1112 | 0.0762 | 0.1487 | |
| 8월 | 1.6106 | 1.1950 | 1.3200 | 1.0317 | 0.2230 | 0.1204 | 0.1805 | 0.0447 | 0.0418 | |
| 9월 | 1.8415 | 0.6275 | 1.1300 | 0.2467 | 0.2450 | 0.0495 | 0.0536 | 0.0334 | 0.0775 | |
| 10월 | 0.6950 | 0.8200 | 0.1213 | 0.0081 | 0.0216 | 0.0445 | 0.0361 | 0.1066 | ||
| 11월 | 0.6950 | 0.6850 | 0.3467 | 0.0550 | 0.0008 | 0.0265 | 0.0363 | 0.0353 | 0.0308 | |
| 12월 | 0.6800 | 0.6150 | 0.3400 | 0.1050 | 0.0109 | 0.0177 | 0.0297 | 0.0345 | 0.0307 |

![[논평배경]](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7/논평배경.jpg)
환경운동연합이 4대강 보 양수시설 부실관리에 대한 국토교통부 감사를 청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 백경오 한경대 토목안전환경공학과 교수는 “하한수위보다 높은 양수제약수위에서 취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애초에 양수시설 설치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국토교통부에 양수시설 관리 책임이 있는 만큼 하한수위까지 양수시설을 관리하지 않은 것은 부실.”이라고 언급했다.
○ 안숙희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국토부의 관리부실로 4대강 수문을 찔끔 개방한 이후 다시 녹조가 번성하는 등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서둘러 양수시설을 조정하고 수문 전면 개방을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한편, 한국환경회의가 청구한 4대강 사업 공익감사는 7월 3일부터 실지감사에 착수했다.
2017년 7월 5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문의 : 물순환팀 안숙희 02-735-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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