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 - 쇠뿔가지
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궂은 날씨 이겨내고 와줘서 더 고마워쇠뿔가지조금 거창하지만 ‘모든 생명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며 8년 전 귀농을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궂은 날씨 이겨내고 와줘서 더 고마워쇠뿔가지조금 거창하지만 ‘모든 생명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며 8년 전 귀농을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거미줄 없이 몸으로 뛰는 사냥꾼 적갈늑대거미겨울철 논가의 큰 돌멩이를 들어 올려보면 적갈색을 띠는 거미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늦가을 짝짓기를 한 후…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논물 속의 느긋한 배영선수 송장헤엄치개“죽었나?” “한 번 뒤집어봐.” “아이 깜짝이야. 살았네!” 송장헤엄치개를 처음 본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배를…
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이맘때만 먹을 수 있어 더 귀한 오이토종오이오이의 원산지는 인도의 히말라야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중국을 통해 들어 온 것으로…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유기농사 돕는 살아 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얼마 남지 않은 모내기 철, 물이 잔뜩 고인 논 웅덩이에서 가끔씩 보일 친구가 있습니다. 메뚜기, 잠자리등처럼…
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조상 대대로 지켜온 소중한 인연앉은뱅이 밀토박이씨앗을 이야기할 때 자주 거론되는 작물이 있습니다. 바로 앉은뱅이 밀인데요. 키가 50~80cm 정도로…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부모와 자식이 함께 골칫덩이 벼물바구미움츠렸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모내기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볍씨를 소금물에 넣어…
한살림 밥상 위 토박이살림겨울 추위 견디고 찾아온 오랜 친구상추, 재래종파오늘 이야기할 토박이씨앗살림물품은 ‘상추’와 ‘재래종파’입니다. 상추는 쌈이나 겉절이용으로 많이 쓰는…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일 년에 두 번 오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우리가 만나는 사람 모두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듯이 논에서 보이는 친구들이라고 모두가 반가운 손님은 아니겠지요.…
<살림이야기> 1월호 中 ‘살림의 현장’여성 농민이 지키는 우리 농업 부여군 토종씨앗축제를 다녀와서지난해 12월 9일 한살림부여연합회 여성생산자회와 부여군여성농민회…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오통통통한 몸에 알록달록한 무늬, 그리고 꼬물꼬물 움직이는 이 논생물은 누구일까요? 작고 귀여운 외모를 지닌 산호랑나비 애벌레인데요. 자는 것 처럼…
잠자리가 낮게 날면 곧 비가 온다는 말이 있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는 일기예보보다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자리가 애벌레 시절일 때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한살림…
GMO로부터 우리농산물 지키는 토박이씨앗! [토박이씨앗살림] 한지형 마늘 "마늘은 4년 주기로 돌아요. 그러니 힘이 들죠." - 이운희 청암공동체 생산자 경북 의성 청암공동체…
하얗고 예쁜 모습과 달리 농부에게는 골칫덩어리인 벗풀. 그러나 꼭 불청객이지만은 않다는데요, 벗풀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보기에만 좋은 논의 불청객…
한살림 토박이씨앗살림 - 돌나물돌나물 밥상에 올리고 계신가요~ 저는 돌나물이 간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자주 먹었는데, 항상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었거든요. 돌나물을 생산하는 최철성…
무당벌레가 왜 농사의 조력자일까요? 농사를 망치는 진딧물을 열심히 잡아먹기 때문이라네요. 눈에 확 띄는 빨간 옷을 입은 포식자, 무당벌레의 이야기 들어보세요.[한살림 논에 사는…
한살림 토박이씨앗살림 - 비름나물한살림매장 가면 꼭 사는 '비름나물'! 부드럽고 고소해서 그냥 무쳐도, 빨갛게 무쳐도 다 맛있어요.임종래, 구미숙 청주 청남둥벙공동체 생산자부부가…
봄이 오는 것을 알리고, 봄이 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작고 예쁜 꽃. 봄까치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작은 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봄의 전령사, 봄…
아욱으로 된장국 끓이거나 숙쌈을 하면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죠. 아욱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몸을 윤택하고 건강하게 해 준대요. 이번 토박이씨앗살림에는 10년째 아욱농사…
개굴개굴개구리 노래를 한다~♪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어요. 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는 모습과 울음소리가 확연이 다르답니다.…
[토박이씨앗살림] 쑥 봄을 느끼는데 밥상 위에 쑥국 한 그릇만 한 것이 없지요. 김성래, 최복자 전남 해남 참솔공동체 생산자 부부는 6년 전 주변 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쑥을…
[잡곡 이야기]녹미연근밥 한살림 녹미는 부안지역에서 재배한 녹원찰벼품종으로 녹색을 띄며 향이 좋습니다.‘청향미’, ‘색동찰’이라고 불리며 특이하게도 벼 껍질은 보라색을 띠어 검게…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유기농사의 만능재주꾼헤어리베치 유기농업의 오랜 친구, 헤어리베치를 아시나요? 논, 밭, 과수원 등 유기농사를 짓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토박이 씨앗 이야기]2016년, 토박이씨앗살림 운동에 함께 하세요 한살림의 토박이씨앗 물품은 토종과 재래종을 모두 아우릅니다. ‘토종’은 본디부터 그 곳에서 나는 종자를 일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