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참고 일해야".. 갈길 먼 산재보상 제도 (광주MBC)

특히 업무상 질병 유형 중에서도 PTSD로 산재 신청을 해 인정을 받은 경우는, 전체 산재 승인 건수의 0.03%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청을 해도 인정을 받지 못하니, 공상처리를 하자는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차라리 현실적이라는 인식이 높습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 된 겁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