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방관 극단적 선택…노조 “갑질 때문” 주장 (한겨레)
ㄱ씨의 죽음과 관련해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ㄱ씨의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인이 갑질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ㄱ씨가 코로나 상황에서 구내식당 대신 외부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상황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이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간부 ㄴ씨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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