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장 '안전 사각지대'…올해 17명 사망 작년의 2배 (연합뉴스)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올해 들어 17명의 노동자가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20일까지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17명으로, 작년 동기(8명)의 2배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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