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로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위험 그대로 (매일노동뉴스)
이렇게 미흡한 안전보건 투자는 필연적으로 중대재해로 이어진다. 최근 10년 동안 대우건설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는 무려 68명이다. 10대 건설사 평균보다 1.5배나 많다. 대우건설이 안전보건 예산을 줄였던 기간 동안 산재는 급증했다. 2018년 3명이던 산재 사망자는 2019년 7명, 2020년 8명으로 늘었다. 올해도 지난 4월까지 벌써 4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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