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산재사망 노동자 3.3% 늘었다 (매일노동뉴스)
2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6월 말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5만8천670명의 노동자가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들었다. 업무상재해를 당한 노동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13.3%(6천873명) 증가했다. 사고와 질병 모두 재해자가 10% 이상 늘었다. 사고 재해자는 12.1% 증가한 4만9천46명, 질병 재해자는 19.6% 늘어난 9천6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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