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리고, 헐렁…남성에 맞춘 여성노동자 안전장비 ‘빨간불’ (한겨레)
그런데도 여성 건설노동자를 위한 안전장비, 화장실·탈의실과 같은 편의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 남성 신체를 기본값으로 설계된 ‘원 사이즈’ 안전 장비는 여성에게 너무 커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휴게실은커녕 여자 화장실조차 없는 건설현장도 존재한다. 남성이 다수인 작업 환경에서 상시적으로 성차별과 성폭력에 노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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