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도 주차 관리" 압구정현대 경비원들, 7억 받는다 (SBS 뉴스)
서울 압구정 현대 아파트 퇴직 경비원들이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며 냈던 임금소송, 최종적으로 경비원들의 승소로 끝이 났습니다.
항소심은 경비원들이 휴게시간에도 좁은 경비초소에 근무복을 입은 채 머무르면서 주차대행 등 입주민들의 돌발성 민원에 대응해야 했다며 총 7억 3천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