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 "'폭염 휴가' 필요...업무 사기 떨어져" (YTN)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폭염 휴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폭염 휴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직장인들에게 폭염 휴가에 찬성하는지 질문한 결과 '찬성한다'고 답한 이들은 91.2%에 달했다.
찬성 이유(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폭염으로 인해 업무 사기가 저하돼서'(56.1%)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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