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번아웃 해소 “예측가능한 ‘패턴형’ 근무제 도입하자” (매일노동뉴스)

박경옥 강릉원주대 교수(간호학)는 적정인력과 적정근무·적정휴식을 담은 교대제 모델을 제안했다. 박 교수는 지난 5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서울과 지방 소재 5개 상급종합병원과 2개 종합병원 14개 병동의 근무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연속 야간근무 일수와 간격이 예측불가능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목했다. 야간근무 후 휴가일수가 1일인 사례나, 월 야간근무 일수가 6일을 초과하는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교대근무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번아웃에 시달려 개편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