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조사 늘어지며 직장내 괴롭힘 고통도 커졌다 (매일노동뉴스)
외국인 노동자가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직장내 괴롭힘 사건 처리가 늦어지면서 1년이 넘도록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노동자는 직장내 괴롭힘을 회사에 신고한 뒤 해고됐다가 노동위원회 화해 권고로 복직했다. 이후 계속되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제기했다가 견책 징계를 받았고 노동위에서 부당징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직장내 괴롭힘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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