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사고' 위험 방치 여전…"그게 다 돈이에요, 돈" (MBC 뉴스)

안전장치를 부착하면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새로 설치하면 비용이 든다는 겁니다.

최근 3년간 끼임 사망 사고는 214건, 전체 제조업 사망 사고의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끼임 사망 사고 가운데 60% 이상이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30인 미만 사업장 1천200여 곳이 끼임사고 예방조치 의무 위반으로 적발됐지만 수백만 원 정도의 벌금만 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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