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끝이 아니다…청소노동자의 죽음, 남은 과제는 (쿠키뉴스)
사과는 끝이 아니다. 아직 문제는 남았다. 유가족과 노조는 청소노동자 사망과 관련 공동조사단 구성을 요구해왔다. 노동 강도 조사 등을 통해 사망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막자는 취지에서다. 학교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학내 독립기구인 인권센터를 통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권센터 조사는 ‘반쪽짜리’에 그칠 확률이 높다. 유가족과 노조는 공동조사가 아닌 학내 자체 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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