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진산단 주민 10명 중 7명 쇳가루·악취 고통” (매일노동뉴스)
전남 목포의 삽진산업단지·산정농공단지 인근 주민 10명 중 7명은 먼지·쇳가루와 페인트 냄새, 소음·악취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주변 환경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66.3%는 건강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이 중 건강문제가 매우 크다고 답한 이들도 23.2%나 됐다. 60.4%는 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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