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Star냉장고에 선풍기만 덩그러니…대학 청소노동자 쉼터 ‘지방·사립·무노조’일수록 열악했다 (경향신문)
청소노동자들은 대학 캠퍼스에 서식하는 보이지 않는 유령 같은 존재들이었다. 이들의 휴게실은 인적이 드문 곳에 있거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건물 안내도에도 나와 있지 않다. 경향신문이 전국 15개 대학에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을 살펴본 결과 서울 소재 대학에 비해 지방대가, 노조가 있는 곳에 비해 없는 곳이, 국공립대보다는 사립대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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