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60도' 소각장 늘 땀범벅…"얼음조끼도 소용없어요" (MBC뉴스)
건물 7층 높이의 소각로 상층부, 노동자들이 쓰레기가 타면서 나오는 유해 물질 배출을 막기 위해 분사 장비를 수시로 청소하고 교체합니다.
노즐을 교체하는 작업에 불과 20분 동행했을 뿐인데 숨이 턱턱 막히고 온몸이 땀범벅이 됐습니다.
이곳에선 서울 5개 구에서 쏟아지는 하루 5백 톤의 쓰레기가 재가 되어 나가는데, 노동자들은 각종 설비를 관리하며 꼬박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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