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공사장' 진단해보니…"안전체계 총체적 부실" (MBC 뉴스)
지난 10년간 현대건설의 공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51명, 올 들어서만 벌써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한 결과 본사와 협력사, 현장으로 이어지는 안전관리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당수 사업장에 안전관리자가 없었으며 위험한 공정 일부를 자체 점검 대상에서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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