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따먹기’ ‘입찰 담합’…광주 붕괴참사 불렀다. (국민일보)
지난달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건설업계의 고질적 관행이 불러온 ‘인재’라는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다. 공동 수급계약을 맺고도 실제 공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수익지분만 챙기는 소위 ‘지분 따먹기’가 버젓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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