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경찰, '52명 사망 화재' 공장주 살인 혐의로 체포 (매일경제)
52명의 사망자를 낸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식품공장 화재와 관련해 해당 공장의 소유주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건물에 화재비상구가 없었고 옥상 또는 계단 통로로 통하는 문 일부가 잠겨있는 등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건물은 건축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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