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첫 집단 산재 신청…"업무로 근골격계 질환" (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집단 산업재해 신청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내 최대규모 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7일 광주광역시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에 산업재해 보상 신청을 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산업재해 은폐 논란이 일었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소속 조합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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